아들롬(5세)이 조그만 사마커를 잡음
잠자기전 

”아빠 좋은 꿈꿔! 나는 사마커 집 생기는 꿈 꿀께!“

이러고잠

’본인이 내일 일어났을 때 사마커 사육장이
그럴듯하게 있었으면 좋겠으니 수고스럽겠지만
아버지가 힘을 좀 내주십시오‘

라고 한 것과 같은 뜻임

새벽 1시 경 전지가위를 들고 집 앞 초등학교 근처
돌아다니며 마땅한 풀때기를 탐색함

마땅한 풀을 다듬어 세팅하고 집에 들어가려다 
무인매장 앞에 날벌레가 많은걸 보고 사마커 먹이용으로 
잡고있었음

근데 순찰차가 지나가다 멈추더니 
”선생님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라고 물어봄

자초지정 설명하니 이름이랑 주소물어보심 
사마커 사육장 한번 보고 아들 나이 물어보고 
늦었으니 얼른 들어가시라하고 가심

사마커 안들고 다녔으면 조금 난처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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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아들롬 좋아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