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프갤에서 언더테이커의 이야기를 쓰는 건 나로써는 다소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이다.
프갤 초기 일종의 신성불가침 존재로 언옹 소리를 듣던 언더테이커는 이제 없다고 봐도 무방한게 현실이니까.
레매29 펑좆전을 끝으로 그의 몸상태나 경기력은 정상이 아니었고, 백스테이지에서 일어나는 괴롭힘과 따돌림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큰 실망을 샀다.
무엇보다 프붕이들의 영원한 친구이자 참스승인 요가센세 디디피를 묻어버린 일화가 재조명 되며 좆더테이커, 비치테이커, 부선테이커 등의 오명이 씌워졌다.
나 역시 이런 좋지 않은 추문들에 어느 정도 동의하며, 언더테이커는 딱히 내가 꼽는 베스트 플레이어는 아니다.
다만 언더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대다수의 갤러들에게 다시 한 번 물어보고 싶은게 하나 있다.
레슬매니아 33 메인이벤트에서 로만 레인즈가 그를 졸전 끝에 꺾는게 가장 최선이었는지를. 한참 지난 일이지만 되새겨보도록 하자.
팬들이나 선수 당사자들이나 본래 레매33에서 원했던 경기는 존 팔보채 대 언더테이커의 경기였다.
숀 마이클스의 은퇴나 나쎄의 부상 등으로 레매25, 26, 32 등 적기를 놓친 이 드림매치에 대한 기대는 로얄럼블 전까지만 해도 매우 뜨거웠지만,
씨발의 비를 뿌리며 30번으로 등장한 좆만이 언더를 탑페임에도, 비열하게, 뒤를 노린 칩샷으로 탈락시키며 찬물을 끼얹었다.
패스트레인에서 좆만이 빨대를 따먹고, 금충이 케오후를 초살할 때쯤 우린 아직 1년이 더 남은 레매34에 대한 루머를 공공연히 듣게 된다.
빈좆이 레매34에서 좆만 대 알바의 대관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덕분에 나쎄는 인생의 흑역사인 좆키 벨라 프로포즈 매치에 투입되었고, 언더는 아무런 의미도 동기부여도 안 되는 좆만과 퓨드를 맺게 되었다.
어디선가 줏어들은 얘기론 빈좆은 팬들 말대로 천만달러를 버느니 자기 좆대로 해서 십만달러를 버는데 더 만족할 사람이라고 했다.
기라성 같은 거물을 상대로 제대로 된 프로모조차 펼치지 못하는 마이야드무새에게 관객들이 야유를 보낼 때, 빈좆은 얼마나 즐거웠을까?
나쎄 대 언더는 wwe2k 시리즈에서나 하라고. 레매33 메인은 내 좆대로 할 테니.
마치 프갤의 어떤 유명인처럼 푸하핳! 하고 박장대소를 터뜨렸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이 당위성 없는 대립은 일정의 변경 및 수정 없이 지속된다. 덥덥이는 원래 빈좆 맘대로 하는 현실 GM모드니까.
차라리 언더가 로만을 로럼에서 탈락시켰다면 일말의 납득은 갔을 것이다.
"넌 날 탑로프 밖으로 넘겼지만 결코 핀폴을 따내진 못할 거야." 이렇게 우기면서 싸울 수라도 있으니까. 근데 그것도 아니잖아?
로만은 얍삽이로 언더를 탈락시키곤 대뜸 스맥이 느이 집이면 뤄는 마이 야드야 이 지랄만 무한반복하며 고관절 맛 간 올드맨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것 뿐만 아니라 기껏 조언을 해주겠다고 나온 숀마에게 자긴 너 같은 늙다리 패배자완 다르다며 어그로를 끈다. 이딴게.. 탑페...?
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런 느낌인가 싶고. 심지어 이 대립 중간중간엔 빨대맨까지 껴있어서 어수선하고 산만하기가 그지 없었다.
[언더테이커 대 로만 레인즈 레매33 프로모 (한글 자막)]
거의 4분 남짓한 프로모의 대부분은 노래 가사로 때웠고, 대립각을 먼저 세운 로만은 그저 마이 야드, 마이 야드만 자동응답기 새끼마냥 반복한다.
도대체 이 싸움에서 뭐가 남지? 타이틀? 명예? 격한 증오의 끝? 아무 것도 아니다. 그저 브록이 레매30에서 언더의 연승을 끊었으니,
레매34에서 브록과 대관식을 해야 할 로만 역시 레매33에서 언더를 꺾어야만 한다는 빈좆의 짱깨식 논리일 뿐.
이 퓨드에서 유일하게 재밌는 장면이 있다면 그건 아마 빨대에게 처맞고 데굴데굴 구르는 좆만의 모습 아닐까. 이딴게 레매 메인이벤트를 위한 모먼트라니.
이쯤에서 레덕들은 다 내려놓고 그저 이 시련 아닌 시련이 무탈히 지나가기를 기도한다.
명경기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냥 무난하기만 하기를. 언더테이커의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르는 이 경기가 졸전만큼은 아니기를.
하지만 빈좆의 양아들 좆만은 니들이 뭘 좆같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하는 느낌으로 프붕이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똥망경기를 선사한다.
사실 로만이 브록 대 금충의 유니버셜 챔피언쉽 경기보다 더 긴 시간의 등장씬을 보여줬을 때 다들 어느 정도 아 좆됐구나 싶긴 했을 테지만 아무튼.
툼스톤 반격 보챠, 로프반동 악수 그리고 싸대기, 무한 로프반동 좆피어, 그리고 헬스게이트 접수조차 못하는 병신 같은 모습.
역시 우리의 씨발메이커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 같은 흥행에서 비레슬러인 쉐인 맥맨도 깔끔하게 썼던 트라이앵글 초크류 기술을,
제대로 파악 조차 하지 못해 허우적대다가 로프 브레이크로 겨우 푸는 추태를 보인다.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인 노 홀즈 바드 매치에서의 로프 브레이크 논란.
사실 이건 논쟁할 필요도 없이 그냥 06 노웨이아웃 앵글전처럼 센스 있게 커버자세로 연결해서 풀었으면 될 일이다.
물론 빡대가리 좆만이 도사님 수준의 링아이큐를 가지고 있진 않겠지만, 최소한 베낀 다음 오마주라고 우기기 정돈 할 수 있잖나?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는 특별한 꿈의 스테이지다. 펑좆 같은 이름값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조차 한이 맺힐 정도로 특별한 무대란 말이다.
경기 전 사전연습, 예전 경기에 모니터링이 최소한도 이뤄지지 않았기에 이런 대참사가 벌어진 것이다.
노쇠한 언더테이커를 상대로 경기운영을 주도하라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다. 리드는 어디까지나 로만이 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이 경기가 멜처의 별점이나 기타 다른 요소들과 전혀 무관하게 졸전 중의 졸전으로 취급받는 이유다.
이후 경기는 로만의 일반적인 노인공경, 아니 노인공격으로 이어진다.
슈퍼맨, 킥아웃. 스피어, 킥아웃. 체어샷, 킥아웃. 슈퍼맨, 싯업. 스피어, 싯업 실패. 스피어, 경기종료.
술렁이던 관객들은 야유조차 보내지 못하고 이내 고요해졌다.
n번째 대관식을 위한 폭죽이 마치 옆동네 좆디 로즈가 3연속으로 등장한 듯 끝도 없이 공허한 하늘을 수놓고,
어쩐지 조금 착잡해 보이는 언더테이커가 부츠와 코트를 하나둘씩 벗어 매트 위에 가지런히 놓고 퇴장할 때 경기장은 이내 씁쓸한 적막에 휩싸였다.
훗날 정식 은퇴를 준비하며 다큐멘터리 '디 언더테이커: 라스트 라이드'에 코멘터리를 남기던 언더는 당시 경기가 혐오스럽고 역겨웠다고 회고한다.
애프터매니아에서 온갖 쌍욕과 인신공격, 거의 살해협박에 가까운 야유를 받은 좆만은 언제나처럼 마이야드 앵무새짓으로 대응한다.
턴힐이나 트위너 활동을 위한 암시가 아니냐는 예측이 오고 갔지만, 현실은 그딴 거 없었고 그해 여름까지 빨대맨과의 대립에 집중한다.
그 또한 언제나 그래왔듯 무적선역 대 괴수, 빅독 대 몬스터의 구도로.
언더를 꺾은 로만은 이제 1년 뒤 역시 언더를 꺾은 브록을 상대로 레매34 메인에서 대관식을 해야만 하니까. 덥덥이의 간판, 탑페의 자격으로.
누구를 위한 대관식인가. 나는 이 시리즈를 연재하는 내내 고혈압을 호소했지만 오늘은 어쩐지 화가 난다기 보단 조금 슬프다.
그러니까, 이건 대체 누구를 위한 대관식인가.
진짜 경기내용을 떠나서 저씨발년이 레매에서 언옹을 잡아먹었다는게 아직도 안믿겨진다 개좆같은
언옹 몸상태랑 나이 고려안해서 리드없이 지좆대로 나오면 별수없제....경기력이 몇년인 살아있는 전설이신데...버틴것도 대단한거임
나 하도 궁금해서 이 경기 보려다가 그냥 포기함
ㅋㅋ
씨발추
씨발 로프반동 악수 ㅋㅋㅋㅋ
씨추
이왜3성 - dc App
ㄹㅇ 너무 답없이 흘러갔어 - dc App
개추
로좆당 통한의 뒤로가기
개씨발
저때 턴힐하고 트라이벌치프 햇쓰면 어땟쓸라나
ㄹㅇ - dc App
지금 로만 존나처먹이는것도 누구한테 넘겨줄라고 그러는지도 모르겠음ㅋㅋ
언더테이커 몸에 힘 하나도 안 들어간 채로 그냥 벌러덩 드러누워서 커버당하는거 보면은 경기하다 멘탈 나가서 다 놔버린 거 같네
로만이 무슨 시체다리 들어올리는 거 같음
첨에는 재밌었는데 이제는 나도 좀 슬프다....
이번 편이 연재글 중에서 가장 제목값 하는듯ㅠ
가끔 이 경기를 애우같은 구린 카메라워크 봤으면 어땠을 지 상상을 함
아우 씨발...
혈압약이라도 사서 보내주고 싶다
아직 18년도 남았다 ㅋㅋㅋㅋㅋ
이걸 보고도 오로지 프갤에서만 억까한다는 그들은 대체... - dc App
로똥 억까한다는게 진짜 좆유입새끼들이나 할 말임 저때 경기보면 현장에서 로좆 야유 존나 쳐먹고 코로나 전에는 관중이 경기도중 나갔다 비치볼 가지고 놀았다 표도 다 못팔아서 관중석 검은천으로 가렸다 역대 최저 시청률 찍었다 이런 뉴스 존나 많았는데
이거 연재끝나면 스트레스 검사해봐라
존시나 이름 계속 바뀌는거 개웃기네ㅋㅋㅋ
저번엔 존 꿔바로우 이번엔 존 팔보채ㅋㅋㅋㅋㅋ
백혈병 나은걸로 복귀했으면 선역을 하든가 차라리 왜 지금은 저런 악역식 운영, 세그먼트를 안하고 오히려 악역인 지금이 되서야 경기력이 쥐좆만큼은 나아지고, 하우스쇼에서 팬들한테 웃어주고 키스짓이나 쳐하는건데? 이새끼는 턴페되면 또 저짓거리 쳐하고 경기내내 드르렁 쳐하겠지? 진짜 7년 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좋게 볼수가 없는 개씨발새끼
저 마이야드 언제나 봐도 ㅈ같네
프갤의 어떤 유명인처럼 푸하핳! 하고 박장대소를 터뜨렸을지도 모르겠다' 야 이씨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를 위하긴 ㅋㅋ 빈스지 ㅅㅂ ㅋㅋㅋㅋ 좆덥이는 원래부터 한명의 관객을 위한 쇼임
글 다 쓰면 정기검진 받아봐라
암이 암에 걸려 씨발소리할 일대기 씨발
레메33 메인을 풀로 보는건 진짜 씹고역이다 ㄹㅇ
뻐큐로만!
빈스 딸감 - dc App
빈스 다이 플리즈 다이
저 경기 보고 느낀 허탈함과 좌절감 잊을 수가 없다 - dc App
핸드쉐이크 프롬 헬
보통 정말 망한 경기도 어떻게 망했는지 보려고 한 두번은 더 보게 되던데, 이건 아마 내가 죽을 때까지 풀 경기를 볼 일 없지 않을까 싶다
저 경기는 역겨울 정도로 한심한 경기였지 레매 메인이. 저 경기는 망한 걸로 레게노인 미즈만도 못함
코코미콘 귀엽네
이게 실베로오노 ㅋㅋㅋ
냐아아 도키도키시테타
인사받아줘
저새끼는 영화나찍지 왜 좆도못하는 레슬링에서 깽판을 부릴까
지 대사도 까먹는 새끼가 영화는 개뿔
ㅋㅋ
Love Korea from Japan and want you to know that almost all young Japanese people love Korea! Japanese who dislike Korea are almost old or middle aged Japanese.... I want young people in Japan and in Korea to create a lovely relationship between Japan and Korea and want them to love each other. Go for it, boys and girls(*^▽^*) Let's destroy Anti-Korea old Japanese and anti-Japan old Koreans!
언더의 레메 연승기록은 역사에 남겼어야됐음 그뒤로 로만이 시나처럼 성장했다면 모를까
이젠 시발만 보면 박원순 생각나노
저 경기 보고 ㅅㅂ 소리 안 나온 사람 있냐?? - dc App
씹덕 탈모 아재들 이딴걸 재밌다고 계속 올리네.
존나 씹덕 늙은 놈들이 저거 보고 낄낄 거릴 생각하니 소름돋네 ㅅㅂ
얼마나 좇노잼이면 실베 새끼들 마저 외면하는 글이노ㅋㅋㅋㅋㅋ
wwe나 raw는 다 쇼인데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같은거 보면 경기하다가 묵사발 되는 경우도 많더만 이건 찐인가 ?
언더테이커 경기는 진짜 ㅋㅋㅋㅋ 레슬링 20년 넘게 봣지만 다시 생각해도 개 충격 - dc App
본문에 나와있는 거처럼 야유도 안나고 그저 고요히 무반응 이었다는것만 봐도 저당시에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주는거네..
빈스 병신 로만 개 병신
알바게이 열심히 구독중이노?
아무리 그래도 씨발 언옹한테 줄 각본이 있고 안 줄 각본이 있지....
이번편은 얼마나 웃길것인가 싱글벙글하고 들어왔는데 진짜 씨발소리만 나오네 아 ㅋㅋㅋㅋ
ㅈ만놈 맥맨 게이영상이라도 갇고있음? 왤케 오래살지
이딴거에 멜좆이 3성씩이나 줬다는게 ㅋㅋㅋㅋ
다 짜고 치는걸 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