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ed817e0e210be5494fdb73480711911961869aab51aef02f8fe823a23c87f4f3a04c7639d31e16d777a0eac6a1925bd86d597ce2636d37502db4997a176bd5f0c24576585f4f7985bc041409dfaa3286f408275f2a7d5007f96c767361be7f459add008dc

때는 1920년대 미국, 한 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평범한 사무직 직장인이고 아내도 평범한 가정주부인 평범한 부부

그런 남편에게는 한가지 고민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가 상당히 덤벙거리는 성격이라 요리하거나 집안일하며 손이 자주 다친다는거였다

28b9d932da836ff43de683ec47877c6cd15991bbf315534db38ffb8434e339f81fbf

남편 얼딕슨은 이때마다 거즈와 테이프로 아내의 상처를 치료해주었는데 어느순간 고민이 생겼다

'내가 집에 없을때 아내가 다치면 어쩌지?'


24b0d76bb69c32b6699fe8b115ef046cf253a11440

한손을 다쳐서 못쓰는상태서 거즈를 상처크기에 맞게 자르고, 붕대를 감고, 테이프로 고정시키는것은 상당히 불편하고 가뜩이나 덤벙거리는 아내에게 어려웠을거다

그렇기에 손쉽게 혼자서도 치료할수있는게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였다

24aec429e6d928ae61abd9f84786746b929ef277a64e5f6c3c68a051bb84c467a3dc4f24556840b11bbfc38c

그래서 생각한게 미리 거즈를 잘라서 테이프에다 붙이고 보관했다가 필요할때 사용하자라는 발상을하였지만

문제는 미리 재단하고 보관하면 테이프가 먼지에의해 접착력이 사라지고 거즈도 오염되어간다


7dbc8570b6803af26ae68fed4f80763bbc116c811d9940f812b3f06cf4d7e13fe70db66605b82397fdcd9ef761e66d1a

그는 백방으로 수소문한 끝에 '크리놀린'이라는 것을 알아냈는데

우리가 스티커에서 보는 하얀색 종이가 크리놀린 코팅된것이다

크리놀린은 표면이 매끄럽고 스티커가 부드럽게 떼지며 재질이 빳빳하기에 형태도 유지시킬수 있었다

24b0d121e0c176ac7ebad19528d527032c6e584de0

그렇게 아내에게 이쁨도 받고 걱정도 없이 살아가고있다가

그의 회사 사장이 이 발명품을 알게된다

24e5e809e0e83fa2449bfce446f40025bb4c5a4143ec94dc16de28ee8cac78d29b3fcaf5ffb93811704bdcaa6b927c4441e09f7bf716c0c4911df994e9e381edd18f0de8e860f0

제임스 우드 존슨 사장님은 이를 보자 가능성을 보았고
이를 제품으로 만들어 세상에 내놓은것이

75ecf26bc3eb09955695fafb29f007022ab9140cfaaedfe7f880686365ef98ae94a19cbcc554e1a1312045b5f1e6f45cb6

바로 최초의 반창고 Band-Aid 였다

그리고 그가 다니던 회사는

28b9d932da836ff43de680e447817d6cbb05684cb0dfb775a1095dc0f72c86c609a3

타이레놀로 유명한 존슨&존슨 이었다

이 최초의 반창고는 나오자마자 크게 히트하였고 1950년대 타이레놀 개발까지 존슨&존슨이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28b9d932da836ff43de683ec47877c6cd15991bbf315534db38ffb8434e339f81fbf

남편 얼딕슨은 후에 부사장까지 승진을 하였고

“나는 성공하기 위해 발명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라는 말을 남기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