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파두부를 만들게 된 계기
그것은 바로 키레이의 마파두부먹방...
나는 페이트 극성빠는 아니고 걍 가볍게 무지성으로 본사람인데..
이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저저저 저새끼 저거 저저 깊은 숟가락에 담긴 마파두부
슈벌 안먹고 배기겠나ㅣ
으으응음~~
뭐 이런 이유로 생각날때마다 마파두부 해먹고있는 요리 초보다.
레시피에 대한 태클은 안받을거니 그리 알도록.
이 레시피는 이곳저곳에서 참고하고 내가 직접 맛보면서 내 입맛에 맞게 수정한건디 뭐 대부분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38649
마파두부 애호가 여러분의 관심으로 두 차례나 오른쪽으로 가게 된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많은 분들이 레시피 공개를 요청해 주셔서, 평소 더럽게 쓰는 주방을 싹 청소하고 작업했습니다. 부산 초량 산동완탕교자관 본토 스타일 마파두부 리뷰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36740?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B3%B8%ED%86%A0+%EC%8A%A4%ED%83%80%EC%9D%BC본토 스타일 마파두부 연구성과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3807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B3%B8%ED%86%A0+%EC%8A%A4%ED%83%80%EC%9D%BC저도 마파두부를 좋아하다보니(전생에 사천 사람이었나 봅니다) 많은 시도 끝에 陳痲婆豆腐(진마파두부, 마파두부의 원조집)의 영상에서 재료와 조리법을, 여경래-...
bbs.ruliweb.com
여기서 참고를 많이했음. 참고로 난 ㄹㄹ웹유저 아니다. 걍 구글링하다 들어간거.
내가 올린 레시피는 입맛에 따라 짤수도 있따. 이건 꼭 참고하도록!
그러니 제일좋은건 본인 입맛에 맞게 재료 추가하거나 줄이거나해서 만드는것
(뭐 두반장을 줄이거나 간장을 줄이거나~)
그럼 이제 간다앗~
레시피 표기법
T= 니네 밥먹을때 쓰는 숟가락
t= 티스푼
재료 (2인분)
다진 소고기 or 돼지고기 100g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고추기름 5T
파 흰부분 1대
다진 마늘1T
양파 작은거 반개
생강가루1t (잡내제거용. 없으면 청주 or 미림 1T로 대체가능)
라오깐마 펑웨이도츠 2T
두반장1T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1T
굴소스1T
진간장or양조간장 1T,
두부 1모(300g)
물 250ml
-생략가능-
쪽파, 간 화자오.
먼저 라오깐마.
여러맛이 있는디 니 입맛에 맞을거 같은걸로 사면됨. 인터넷에서 팔고.
두부는 암꺼나 써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연두부를 좋아하기에 연두부 썼음
다음으로 청양고추는 2개넣으면 얼큰한느낌이고
더 맵게 먹고 싶다 하면 추가해서 넣어도댐
그리고 간 화자오 넣을 놈들은 화자오의 매운맛 생각해서 청양고추 넣으면되고.
그럼 먼저 재료 손질부터
파, 양파. 고추는 잘게 썰어주고
다진고기의 핏물을 제거.
여기에 후추, 소금을 약간씩 넣고 대충 섞어줌
중강불에 팬을 올리고 고추기름을 넣어준후
준비한 고기를 넣고 표면이 익을때까지 볶음
이제 파,마늘먼저 넣고 볶아주다가. 파, 마늘향이 올라온다! 싶으면
생강가루 (혹은 청주or 미림), 양파 넣어주고 잘 섞어주면서 볶아줘
양파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약불로 줄이고
가운데에 공간을 만든후
이 레시피의 핵심인 라오깐마, 두반장을 넣고 30초정도 잘 저어가며 볶기
사이드에 있는 채소들도 타지않게 조금씩 저어줘라.
본인 입맛에 짤거같으면 여기서 두반장양을 줄여면댐.
볶은 소스를 재료랑 같이 잘 섞어준뒤
청양고추, 고춧가루 넣고 대충섞고 바로 물 250ml투입!
이때 고춧가루 타면 ㅈ대니까 최대한 빨리, 대충 섞어주고 물 부어라
강불로 바꿔주고
굴소스, 진간장
끓여준다!
불을 끈다!
이제 두부를 준비해야 하는데
연두부 말고 일반두부는 걍 바로 썰어서 마파두부에 넣어도되고
아니면 따로 물에 진간장1T소금약간넣고 데친후 꺼내면된다.(이건 색깔입히는건디 좀 짤수도?)
나는 연두부로ㅎ
두부를 데치기 위해
새로운 팬에 두부가 잠길정도로 물을
두부는 깍둑썰기나 다이아몬드 썰기.
본인 취향대로 썰어서 끓는물에 연두부 넣어준다.
연두부는 조온나~조심스럽게 다뤄야한다. 잘못하면 바로 으깨져버리뮤...
두부의 형태는 마파두부의 심장이라 할수있따.......
이리야꼴 안나게 조심 또조심!
1분정도 지나면 가라앉아있떤 연두부가 위로 뜰거임
그러면 불을끄고
채에 담아 물기제거
참고로 연두부 부을때도 조오오온나게 조심스럽게 해야한다....
대충 부으면 연두부가 채에 달라붙어서... 으깨져 버리니 조심하도록!
다시 불을 켜주고
끓을때까지 기다림
끓으면 연두부를 조~~~~심스럽게넣고
잘 저어주며 중불로 한2분정도 쫄인다.
이때!!!!!!!!!!
숟가락같은걸로 잘못휘저으면 저 연두부 다깨진다 시부랄
그러니까 숟가락쓰지말고 팬을 시계, 반시계방향으로 흔들어주면서 섞어야함
이제 약불로놓고
전분가루2T 물을 2T씩 1대1비율로 섞어준후
조금 넣고, 섞고, 조금 넣고, 섞고를 반복해주는데
니가 보기에 충분히 걸쭉해졌다 싶을때까지 반복해주면댐
이때!!!!!!!!!!
으깨지지 않게 숟가락으로 살짝저어주거나
팬을 흔들어서 섞어주는것. 잊지말도록
잘 섞어줬으면 불을끄고~
그 위에 참기름을 사알짝~
이제 여기에 잘게썬 쪽파, 간 화자오를 넣으면
훨씬 보기 좋기도 하고
본토느낌의 마파두부를 즐길수있음.
키레이의 마파두부 완성!!!
근디 저상태로 먹으면 존나짜니까
밥이랑 같이먹어라...
고마워!!!!
예아
결말 : 남은 두반장 방치하다가 곰팡이펴서 버림
컥 두잘알; - dc App
마 니 왜 요리잘하누
잘했네 ㄹㅇ 특히 저 두부 데치는거 귀찮다고 안하면 개노맛되니 시간남아도는 실붕이들은 꼭 데쳐야함
바이럴 거르고 차오차이 마파두부소스 최근에 나온거 있는데 그거 괜찮음 마파두부 맛 두갠데 뻘건게 맛있음 두반장 관리 귀찮으니 그거 써보샘 1+1할때 사면 쌈
두부 데치기 귀찮으면 얼렸다가 쓰면 된닷
얼리면 푸석해지지아늠?
두부 물 꽉안채운거 안뜯고 얼렸다가 해동시키면 두부에 수분이 빠져나가서 건두부 비슷한 상태가 되는데 그거 넣어서 볶으면 양념이 잘배서 맛있어
오호 ㄱㅅㄱㅅ
바이럴 ㄲㅈ
그냥 근처 봉하반점애서 사먹으면 되는데 굳이?? ㅁㅈㅎ
쪽파 씨발 어딜봐서 잘게 썬거노
ㄹㅇ
배속으로 움직이는걸알았다면 거리를가늠할수밖에
이거 그냥 여경래 레시피 따라한거자나
소스 맛을 낼 때 그냥 미원만 넣을까 굴스소를 넣을까 치킨스톡을 넣을까 간장까지 넣으면 맛이 짤텐데.... 이런 갈등을 때리게 된다 때론 굳이 두반장이나 화자오를 넣어야할까란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점점 나만의 한국식으로 변형을 하게 되더라. 두반장 대신 된장과 고추장을 기름에 볶고 설탕도 조금 넣고 미원으로 맛을 내는
유열의 맛
저거 이리야 심뽑짤은 지금봐도 잔인하네 유포터블은 너무하다 싶었는지 좀 순화했던데
혜화동에 있는 금문 짱깨집 마파두부 추천한다. 마파두부 맛집임. 존나 부드럽고 다른 집과 차별화된 맛임
도쿄짬뽕 마파두부덮밥 마렵내
시작부터 근링크 ㅋㅋㅋㅋㅋ
마파두부가 생각보다 간단하면서 저렴하게 해먹기 좋음
나는 루리웹 유저가 아니다(말투부터 엠창 씨발 좆근첩새끼마냥 쳐써대며 ㅋㅋ) - dc App
저 먹방씬은 젊은 주인공을 앞에 두고 음미하는 씬임 먹고나서 더웠는지 지퍼도 내림 참고로 주인공은 고딩(男)임
지랄마 그딴거아니라고 키레의 마파사랑은 진심임
아니 내 마파두부가!!
근
저거 사천본토맛은 우리나라에서 먹는거랑 맛 많이 다를까
맛있어 보인다 잘한거 같은데 몇가지만 더 추천해주면 고기핏물빼지말고 살짝 튀기듯이 중약불에 볶아주면 잡내도 다 날아가고 고기식감이 좋아짐(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색이 맑아질때까지 볶는게 포인트) 그리고 이금기두반장은 두반장특유의 향이 약해서 피현두반장쓰는게 마파두부의 맛과 향이 더 좋아지고 본토의 사천마파두부맛에 가까워지니 나중에 도전해봐 무엇보다 이금기두반장은 쉽게 상하는데 피현두반장은 고추기름도 섞여 있어 유통기한도 길고 곰팡이도 잘 안생김 지금은 철이 아닌데 내년 봄쯤에 풋마늘 다시 나오면 풋마늘 넣고 만들어봐봐 풋마늘 안넣은 마파두부랑 넣은건 맛과 향 파이가 상당히 많이 남 - dc App
아 지금봤네ㅋㅋㅋ 실베라이트 간줄 몰랐다 뭐 쨋든 다양한거 알려줘서 고마움ㅋㅋㅋ 담에 해먹을때 알려준대로 해볼게
개추를 와바바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