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장문 뇌절글이니까 브금 들으삼
저번에 유동닉으로 올렸다가 비번 뚫려서 삭튀당함
잊고 살다가 오늘 새벽에 재즈가 어렵지만 느껴보고 싶다는 한 포붕이의 글이 올라왔는데
이런 포붕이가 많지는 않겠지만 서너 명은 더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 서너 명을 위해 써봄.
참고할 것은 드르렁 유발하는 역사 얘기 음악이론 얘기는 하나도 안 할 거임.
그런 거 몰라도 재즈 재밌음
나는 재즈는 살면서 관심이 1도 없었음
재즈를 처음 접하게 된 건 아는 형님이 있던 재즈 앙상블 팀에 음향파트 빵꾸 도와주러 간 게 시작이었는데
비록 세션으로 참여한 건 아니었지만
현장에서 실제로 재즈를 연주하는 걸 처음 지켜본 감상은
요약해서 ”와..” 였음.
분명 별다른 회의도 없었는데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경이로운 연주,
말없이 눈빛만으로 맞춰지는 호흡과 행복해하는 표정들..
연주하는 그 순간만큼은 그 팀원들이 정말 멀게 느껴졌고
나만 모르는 언어로 정말 즐거운 대화를 하는 것처럼 보였음.
정말 큰 소외감을 느꼈는데, 기분나쁜 소외감이 아니라
그 사람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져서..
나는 조금이라도 이 소외감을 풀고 싶어서 팀에 있는 몇 달 동안
세션들한테 정말 귀찮을 정도로 이것저것 물어봤음.
지금부터 쓸 내용은 그때 들은 답변들을 기반에 둠.
먼저 오해를 풀까함.
“재즈는 재즈만의 언어를 이해해야한다”
“화성학을 공부해야한다”
재즈를 추천해달라는 글에 꼭 달리는 유형의 댓글이던데
뭐 아예 의미가 없는 말은 아니지만
안 그래도 권위적인 느낌이 강한 재즈를 더 권위적이게 만드는 말인듯.
내가 팀원들과 지냈던 그 몇 달 동안의 행복한 시간은
음악이론, 권위, 화성학과는 전혀 관계 없는 시간이었음.
그러면 재즈는 대체 뭘 즐기는 장르인가?
키워드를 하나만 뽑으라면 “인터플레이” 임.
재즈가 즉흥성을 강하게 띄는 건 다들 알고 있을 텐데
내가 있던 앙상블 팀도 전 날 카톡에서 합주할 곡의 키와 대충 파트 순서 정도만 정하고 합주 들어갔음.
키와 파트순서 등 기초 정보를 제외한 모든 음악적 요소는
연주를 시작한 뒤에 만들어나가는데,
이때 즉흥적으로 만들어지는 것들의 완성도는
팀원들 간의 호흡, 몰입도에 따라 결정됨. 이를 “인터플레이” 라고 함.
몇 번 추천했던 재즈씬에서 핫한 에스파란자 스팔딩 누님임.
이 영상이 위에서 말한 “인터플레이”를 정말 잘 나타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약 7분간의 모든 연주와 곡 메이킹이 즉흥임.
중간중간 스팔딩이 키와 곡의 흐름, 연주하고 싶은 멜로디의 느낌을 가사처럼 뱉으면 나머지 팀원들이 그 모든 걸 순간의 느낌과 세션끼리의 호흡에 의지하여 연주하는 거임.
이렇게 밴드의 인터플레이가 완벽했을 때 위 영상처럼 도파민이 터지는 연주가 나오는데
끝나고 본인들도 어이털려서 웃는게 명장면.
아무튼 재즈는 이렇게 밴드의 인터플레이를 감상하는 게 목적인 장르라고 말할 수 있음.
키나 코드, 솔로 순서 같은 최소한의 약속만을 남겨둔 채
나머지 모든 요소들은 연주가 시작 된 뒤에 결정됨.
정확히 말하면 결정된다기 보다는 연주되도록 내버려두는 느낌임.
위 영상은 유명한 일화인데 당시 팀의 막내였던 허비행콕이 긴장해서 어보이드 노트(아예 틀린 음)을 쳐버렸는데, 마일스가 그 틀린 음을 이용해 솔로를 연주함.
가끔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보면 마일스가 허비행콕한테 짜증 ㅈㄴ내는 영상을 볼 수 있을 텐데, 이런 스토리를 알고 보면 웃음벨임.
살인할 기세인 마일스와 뒤에서 눈치보는 드럼형님 표정이 압권 ㅋㅋ
아무튼 재즈는 즉흥성이 짙음.
연주자들이 그 곡을 연주하는 동안 너무 즐거워서 예정에 없던 솔로를 치기도 하고, 우연히 발생한 노이즈를 이용해 연주하기도 하고. 그날 세션의 기분에 따라 솔로가 느슨해지기도 하고, 빡세지기도 함.
이 모든 현장감과 순간의 기분, 밴드의 인터플레이를 활용해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오직 ‘음악’을 통해서만 표출하는 것이 재즈.
인간들끼리 언어가 아닌 매개체로 끄덕이며 대화하고,
같은 순간에 같은 표정을 짓는데
이를 직관하면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경이로운 기분이 듬.
재즈는 이 표정을 구경하는 장르인 것 같다.
또 재즈가 즉흥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다른 매력은
같은 곡을 연주하더라도 밴드마다 다른 해석을 내고,
또 같은 밴드의 같은 곡이어도 라이브 때마다 다른 색깔을 낸다는 거.
재즈를 스트리밍으로 감상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지만,
영상으로 찾아보는 걸 추천하는 건 이 때문임.
발매된 음원들은 그 밴드의 2718번째 합주 녹음본 같은 거임.
(비교적 최근 재즈앨범들은 그나마 앨범으로서의 완성도를 좀 더 챙기는 편)
지금 시대의 재즈 입문자들이 재미를 느끼기 쉽지 않은 건
즉흥성과 인터플레이가 매력인 재즈를 스트리밍의 방식으로 감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확실한 건 재즈는 같은 음원을 반복해서 들었을 때에 매력을 느끼는 데 유리한 장르가 아니라는 거.
아니 근데 이렇게 다 즉흥이면 허비행콕 마냥 다 틀리면 어떻게 하냐는 궁금증을 품은 포붕이들도 있을 텐데
최소한의 약속이나 국룰이 있음.
연주 시작 전에 헤드(그 스탠다드의 테마, 메인 멜로디 라인이 나오는 파트)를 몇 번 연주할 건지, 솔로는 몇 마디씩 주고 받을 건지 등등 기본 구성은 미리 정해두는 편이고,
알게 모르게 밴드의 리더(보컬/트럼펫이 맡는 경우가 많음)되는 사람이 지휘를 함. 예를 들면 리더가 자기 머리를 툭툭 치거나 머리 쪽으로 손가락을 휘휘 젓는 모습을 간혹 볼 수 있을 텐데 다음 마디에 헤드를 연주하자는 뜻임.
이제 재즈를 디깅하는 법을 알아보자
재즈에는 “재즈 스탠다드” 라는 개념이 있음
그냥 쉽게 생각하면 당시 연주자들 사이에서 띵곡 인정을 받아서
국룰처럼 너도나도 연주하던 곡들 리스트임.
딱히 기준이 있는 것도 선정하는 매체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님.
마치 성악계에서 “네순 도르마”를 너도나도 부르는 느낌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예를 들면 위 짤의 빌 에반스의 “Blue in green" 은
마일스가 연주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kind of blue는 당시 뉴욕의 포붕이들에게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힙스터 인증배지를 받을 수 있는 앨범이었다고 함.
암튼 두 버전 다 띵곡.
같은 스탠다드 곡이고, 같은 세대지만 각각 피아니스트와 트럼펫주자이기 때문에 다른 해석과 분위기가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아래는 같은 맥락으로 재즈 스탠다드 “Blue Moon"의 빌리 홀리데이와 프랭크 시나트라 두 보컬리스트의 다른 버전.
이런 식으로 재즈 스탠다드 곡 몇 개를 대강 익혀두고
이 스탠다드를 이 연주자는 어떻게 해석했고, 저 트리오는 어떻게 해석했는지 차이를 찾는 재미를 느껴보자.
최대한 내가 느끼는 바 꾸밈없이 적어보려고는 했는데
잘 전달 됐을지는 모르겠네.
아 그리고 재즈를 들을 생각 없는 포붕이들도 국내 재즈클럽 라이브는 한 번 가보셈. 재즈만의 고유한 현장감이라는 게 있으니까 진짜 후회 없는 경험이 될 거야.
라이브 재즈는 음악을 떠나서 인간문명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재즈 바이닐을 사고 싶은 포붕이들을 위해 주의사항을 알려주자면
클래식 힙합을 듣는 유저들은 잘 알 텐데
재즈에는 부틀렉이라고해서 짝퉁 LP반이 많음. 예스24, 알라딘 등에서도 버젓이 판매되고 있으니 주의하자.
3줄 요약 :
1. 화성학 없어도 됨
2. 재즈는 안 들어도 국내 재즈클럽은 꼭 가봐라
3. 재즈는 짝퉁엘피 많으니 조심해라
이제 그만 알아보자. 추천 아티스트/앨범 조금만 적어볼게.
somethin else나 kind of blue 같은 에센셜 띵반들은 생략함.
1. Pat Metheney - 99-00
내 최애 앨범임
6. 오종대 트리오(trio works)
공연 한 번 가보라고 국내 것도 넣음.
근데 탈한국급 실력의 세션들. (주접아님)
- dc official App
화성학이 없어도 된다라는 말은 역설적으로 화성학에 정통해야한다라고 들리는데 정상임?
순수하게 없어도 된다는 말이었는데, 어디서 그렇게 느꼈음? - dc App
팝이나 락을 들을 때 화성학이 필요하다라는말을 들어본적 있음?? 화성학에 무지한 사람들한테 화성학이 필요없다라는 말은 그들에게 무의미하고 허들만 높이지는 꼴이리고 생각함
그 문단만 읽고 내린 거지? 다음엔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글을 좀 재밌게 써볼게.. - dc App
재즈에대해 잘 모르는 사람에게 즉홍이니 화성학이 필요없다라는말은 별 의미가없지 즉홍이든 아니든 나는 이 음악을 처음 듣는데 오부리를 하든 정해진 솔로를 하든 그들에겐 그냥 똑같이 처음들어보는 재즈음악임
화성학이나 재즈에대해 조금이라도 알아야 듣는사람 입장에서에서 어보이드노트니 인터플레이니 즉홍성이니 의미가 있지 일반사람들은 이게 즉홍인지 짜고치는 고스톱인지 어보이드 노트인지 불협인지 구분 못한다니깐?? 그냥 평범한 드르렁재즈1임
그럼 그냥 멜론차트 100위 돌려 듣기 하면 되지 않아?? - dc App
일반사람들은 음악에서 마디가뭔지 키가 어떤건지 스케일이뭔지 아무것도 모른다 너가 처음에 화성학이 필요없다고 해놓고 스케일 키 어보이드노트 인터플레이 이런 설명을 하는데 진짜 화성학에대해 일자무식인 사람들은 거기서부터 드르렁임
의견 ㄱㅅ 내가 글을 잘 못 써서 그렇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래도 추천 앨범들은 한 번 들어줘. 잘 만들어진 앨범들이야 - dc App
화성학이 필요없다라고 글을 써놓고 본인이 화성학과 관련된 용어로 구구절절 설명하는게 모순이라는 말임
나도 재즈 좋아하고 지인이랑 재즈바 여러군데 다녀보면서 느낀건데 일반인들은 악보 읽을줄도 모르고 c코드가 뭔지 c랑 도가 무순 차이인지 마디가뭔지 bpm 단위가 먼지 그냥 아무것도 모르더라 재즈가 좋다라고 느낀 사람들은 대부분 악기를 다뤄봤거나 어느정도 화성에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였고
화성악 지식이 전무해도 인터플레이와 연주자들 간에서 음악을 통해서 주고받는 대화는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함 (실제로 재즈 바를 가보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거임). 솔로이스트가 모티프를 반복할 때 그걸 듣고 캐치하는 반주자들, 이전의 솔로에서 쓴 라인을 다음 주자가 이어받는 등 이런 것들은 귀만 열려 있으면 화성적 지식 1도 없이 알 수 있음.
분명 본문은 연주자들의 행복해하는 표정에 대한 묘사가 절반인 글인데, 어디서 용어 구구절절이 나왔는지 모르겠음. 이 포붕이는 글을 애초에 집중 안 하고 읽은 것 같긴 하지만.. 그게 포붕이 잘못이다? ㄴㄴ 글에 집중시키는 건 작성자의 역량이니까 내 잘못이 맞음. 다음에 적을 일이 있다면 좀 더 1차원적으로 적어야겠음 - dc App
지적하는 점이 뭔진 알겠는데 화성학이나 그냥 기타 음악적 지식 뭐든간에 재즈 재밌게 듣는 사람 많다. 음악이라곤 살면서 그렇게 많이 듣진 않던 친구 프리재즈 들으면서 좋아하는거 보고 느낌 걍 즐겨지는구나 하고 - dc App
댓글단 포붕이 그냥 심술 부리는 줄 알았는데 댓글 끝까지 읽어보니 일리 있는 말이긴 하네.. 화성학 지식이 아예 없는 사람들은 이해 못할 글이긴 해
담엔 지루한 설명 줄이고 음추 위주로만 써볼게. 근데 이해가 안 된다는 문단이 어디임? 나는 어보이드 노트를 제외하면 화성학적 용어를 쓴 게 없음. 설마 키/코드/마디 뭐 이런 건 음악 좋아한다는 애들이니까 아닐 테고.. 어디가 어려운지를 알려줘야 피드백이 가능함 - dc App
그냥 글이 지루했던 거 같은데 담에 글 쓸 때 신경써볼게여. 쓰다보니 일기마냥 나만 신나서 쓴 똥글은 맞음 - dc App
화성학은 또 뭐여 무협지읽냐?
심심하면 읽어봐라 화성학 ㅋㅋㅋㅋ 무협지보다 터무니 없는 내용이고 충격적이니까
충분히 이해되고 재밌게 읽었는데 이 수문장같은 새1끼한테 더 답글달아주지 마셈
걍 얘가 병신이니까 이런 글 자주 써라 음악 좆도 모르는 나도 알아먹겠는데 뭔 ㅋㅋ 용어가 글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설명 좆나 오래걸리는 음악용어도 아니고 그냥 영문 표기인데 이거 못알아들으면 국어능력이 딸리는거임
인터플레이가 뭔지 어보이드 노트가 뭔지 설명 다 해주고 건너뛰면서 읽어도 문맥상 파악할 수 있게 설명해주고 설령 다 건너뛰어도 고등학교까지만 나와도 알아먹는 영어단어뿐인데 중졸 빡통에 휘둘리지 마셈
화성학이 왜 튀어나옴 존나 골까네. 원래 청취자는 화성학지식 따윈 필요없어요. - dc App
넘 유익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러면 재즈 들을거임? - dc App
당신이 갤의 보배입니다
재업추
재즈를 파다가 몇번을 포기했는지.. 고마워요
음원 100개 듣는 거보다 클럽 잼 구경 1번 가는 거 추천 - dc App
구글에 재즈클럽 되게 다양하게 나오네용 감사링
난 맥스 로치 선생님 인자한 웃음만 봐도 행복해짐 - dc App
뭔가 따뜻한 기운이 있는듯함. 특히 클리포드 브라운&로치 앨범 일요일에 들으면 기분 좋은듯 연주도 따뜻함 - dc App
사랑해요
시카고에서 재즈 라이브 봤었는데 개지렸었는데
개부럽네 거지라 본토 전통은 직관 못해봄. 어디임 그린밀? - dc App
ㅇㅇ 거기
멋진 곳으로 갔네.. 아마추어들 잼세션이어도 괜찮으니까 진짜 꼭 한 번 본토 클럽에 가보고싶음 - dc App
감상하는데 화성학 알 필요없지 ㅋㅋ 근데 실제로 좋은연주하려는데 화성학 필요없다하면 그건 절대안됨
연주자면 대가 딱지 붙은 사람들 연주 노트단위로 디그리네임 싹 분석해봐야지. 공연 중 몰입 상태에서 화성학을 머리에서 지우는 건 좋지만, 그것도 기본기라는 걸 갖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영역임. 연주자의 영역에서 기본기의 기준은 굉장히 높기도하고. - dc App
펫 메시니던 웨스 몽고메리던 스탠겟츠던 전부 처음은 스케일 띵똥띵딩부터 시작함 - dc App
감사합니당
포락갤 안 감 ㅅㄱ
듣는거 가지고 재즈 입문이라 하면 엠두창 섬기는 두창견은 정치 입문한거냐?
듣고보니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은 전혀 스윙하고있지않아
재즈를 뭐라고 생각하새요? 뚜비두밥
현재 음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듣고서 바로 파악하지 못하는 궤 나쁜 좆반인이 재즈를 듣는 건 ㄹㅇ 웃음벨임ㅋㅋ
현재 음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듣고서 바로 파악하지 못하는 귀 나쁜 좆반인이 재즈를 듣는 건 ㄹㅇ 웃음벨임ㅋㅋ
딴건모르겟고 5번은 개간지노ㅇㅇ 물론 글은하나도안읽음
연주하려면 재즈만큼 화성학필요한 장르가없다
여러 가지 규칙들에 따라 꼬고 비틀고 하는 게 때로는 규칙을 어기는 게 재즈가 추구하는 재미인데 들으면서도 그걸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재즈를 왜 들음?
난 왜 레즈입문서로 봤지.. - dc App
난 그 아마츄어틱한 점을 못 견딜 것 같은데
재즈는 니그로가 클래식따라하려다 실패한 아무말 대잔치임 애초에 조화롭지도않으니 미국 유럽백인들이 씹미개해서 싫어하자너
재즈 자체가 클래식따라하려다 실패한 아마추어 깜댕이의 괴작인데 뭔 화성을 배우니 헛소리하노 니그로의 지능을 보여주는게 재즈임 여러악기 조화를 배우려면 클래식이나 들어라
그 괴작덕분에 현대음악까지 발전할수있던거임.. 그리고 처음 블루스를 악보화시킨건 백인이다.
지능,수준 ㅇㅈㄹ 해대니까 재즈든 클래식이든 대중한테 외면당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실력은 애미없는데 개병신같은 허세만 늘어나고 ㅋㅋㅋ
니그로가 어줍잖게 클래식 화합연주따라하려다 실패한게 재즈고 하도 병신같아서 백인이 개선해줘도 지금듣는수준밖에안됨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좀 더 재밌게 듣고 싶은데 일반인이 읽어볼만한 책같은건 추천해줄 수 있나? 화성학을 알아야 된다고 많이 얘기하는데 교양적으로 그냥 얕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책같은건 없으려나 나도 재즈음악을 좋다고 가끔 듣긴하는데 뭘 알고 듣는건 아니라서 - dc App
남무성 작가의 재즈 잇 업 만화라서 보기 쉬움 대신 구성이 좀 중구난방이라 딱 입문서정도
이한진 밴드에서 하이진이었나 아이진이었나? 암튼 재클 갔는데 여태 본 재클 중 퀄리티 젤 높더라 - dc App
역사얘기 안한다면서 글내내 얘기하고있네 읽다가 어이없어서 웃음터짐ㅋㅋㅋ
"드르렁 유발하는 역사 얘기 음악이론 얘기는 안하겠다" (뜻: 이중에 내가 아는거만 떠들거고 내가 모르는건 몰라도 되는 노잼 지식이니 말 안하겠다)
댓글읽어보니 진짜 아무것도모르고 아는척하고싶어서 병난애들 많네ㅋㅋ
포락갤이 원래 그럼 - dc App
ㄴ 실베와서 병신댓글이 붙은거겠지
재즈화성학의기초인가 일본얘가 쓴 책 읽긴했음 - dc App
재즈입문서라 해서 남무성 재즈라이프 있을줄
뉴욕 재즈바가면 틀딱들과 한녀들밖에 없다는 썰이 들려옴
재즈에 화성학이 없어도 되는건 절대 아님. 전통적(클래식) 화성학에서 벗어난 부분이 많을 뿐이지 재즈만의 독자적 화성학 체계가 있음. 현대 대중음악의 거의 모든 부분이 재즈 화성학 기반임. 화성학을 몰라도 된다는건 문법 몰라도 조현병걸린사람 마냥 아무 말이나 내뱉는거나 다름 없음. 물론 청취자 입장에서는 화성학 알빠노긴 함. 연주자 입장에서는 화성학 필수.
화성 정말로 아무것도 몰라도 느껴지는 음악은 대부분 비트 강하거나 멜로디만 들어도 느낌 좆되는 씹 띵곡들임(Waltz for Debbie, My foolish heart, Spartacus love theme, Emily, Elsa). 그 외에는 문외한이 듣기에는 그냥 이 새끼들이 눈치껏 들어왔다가 나가고 또 다른놈 들어오고 마지막에 첫소절(이것도 마지막 가면 까먹음)로 의심되는 좀 익숙한 멜로디 한번 반복하고 높은음에서 낮은음이나 그 반대로 피아노 주르륵 치고(글리산도) 드럼이 높이 달린 쟁반 차라라락 치면서 끝내는 걸로 밖에 안들림. "재즈", "안그래도 권위적인" ㅋㅋ
제복부터 재즈입문 어쩌구인데 딴소리하고있네
그래서 입문서는 어디갔음
유익추
클래식 재즈 같은거 좋아하면 틀딱이냐?
재즈를 듣기 위해 화성학 필요(x) 재즈를 감상하기 위해 화성학 필요(o) 재즈 입문자에게 화성학 필요없다고 말하는건 좀 그래
나는 팻메시니랑 라일메이스가 같이만든 앨범 좋아하는데, 팻메시니의 서정적인 느낌을 라일메이스의 차가움으로 중화시켜주는 곡이 좋더라고. september fifteenth 같은 곡도 좋고 san lorenzo나 its for you 같은거. 솔직히 라일메이스 끼니까 째즈 라는 느낌은 더이상 아닌데...
빅밴드 스윙은 그냥 들으면 신나서 좋아하는데 화성학 이런거 전혀 몰루... 실붕이 전혀 스윙하고 있지 않은거였음?
재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너희는 스윙하고 있지 않아 영상이 없는거 실화냐
노트를 느낄 줄 알아야 재즈를 즐길 수 있음
재즈 글자보고 스크롤 내림
재즈충들) 난 고오급스럽고 격조높은 진정한 음악을 듣는 사람이라고!!!!
존나 역겨움 진짜 - dc App
디시는 정말 광활하구나 정성 감동 개추 - dc App
췌장이 클수록 재지함 - dc App
화성학 없어도 된다는건 청중입장. 연주자는 조빠지게공부해야함 ㅋㅋ
재즈기타하면 대머리됨
조 패스랑 짐 홀도 머머리인 거 보면....
재즈는 느낌, 이라는 빌 에반스의 말이 떠오르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오소독스한 하드밥을 곁들여 볼까. - dc App
3줄요약해 지혼자 벽보고 지랄말고
팩트) 재즈아니여도 즉흥연주 심포니를 다 할수있다
드럼행님은 토니 윌리엄스임. 드럼 좆고수인데 간단한 방광 수술 하나 했다가 후유증으로 돌아가셔서 존나 아쉬움
ㅅㅂ 겉멋만 쳐들어서 화성학이니뭐니 누가보면 클래식듣는세끼들은 교향곡 들으면서 마음속으로 각 악기 음 다 뽑아서 루트음부터 악기별로 차곡차곡 머리속으로 악보랑 코드 진행 보는줄알겠네 ㅋㅋㅋ - dc App
빅밴드 같은 신나는 재즈는 좋은데 프리 재즈나 비밥은 그냥 세살짜리 애새끼가 악기 갖고 장난치는 것 같음.
이야 글 잘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