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단독] 위험성 평가 왜 못했나…"임성근 재촉" 진술 확인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45225f98cc895701ef302b13ab7541bedded691c1fa2e75b5fd664ce19ae24e50

오늘(22일)도 채 상병 관련 보도 이어가겠습니다. JTBC는 어제 채 상병이 소속된 포병만 수색에 투입되기 전 급류에 휩쓸릴 수 있다는 위험성 평가를 하지 않았고, 임성근 전 사단장이 수색을 재촉해 그럴 새가 없었다는 취지의 중대장 진술이 있었다고 보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중대장 말고도 이런 취지의 진술을 한 사람이 더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45225ff88c895701ef3fe89ff642df2966e774f39ad32ce8064a6021ad10dbf

채 상병 순직 사고 엿새 뒤 해병대 포병 소속 한 행정관이 쓴 자필진술서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45225ff82c895701ef30d44f4e55ea2f27895591c40b262d93a28594d1978ed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45225fe8cc895701ef30f9ad60178974ffd6f13321bae12efcf7e7e987e8899

사고 전날 중대장과 함께 위험 요소를 확인하려고 이동하다 임 전 사단장을 만났는데, 혼잡한 도로에서 병사들이 내리는 모습을 본 임 전 사단장의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다고 적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45225fe83c895701ef34bda07a087a5ef66424f5cb62160af9d785e651c9de8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45325f29a9b856109f31e1bb97582a2897f78a07ec3f4990e73b9762135fc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45325fa8fc895701ef3640dc13662dd34ef7367b0d5e84e2801527258495694

행정관은 "임 전 사단장이 중대장에게 왜 현장에 투입하지 않았냐고 물어서 대답하려고 했지만 듣지 않았다"면서, "처음 현장에 도착해 아무 정보 없이 대원들을 투입할 수 없어 먼저 정찰을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이 채근해 사전 정찰은 보고하지도 못한 채 대원들을 작전에 투입했다는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45325f88ac895701ef336c8b1c2b1bb94455d2d780a07cecf849a812173d383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45325f88dc895701ef3cc11e262ea9cb9b409c002c10bef7bdf43383ff98b51

임 전 사단장이 임무 브리핑을 하는데 3초 만에 말을 끊고 빨리 현장에 들어가라고 했다. 안전 위해 요소를 파악하던 중 '왜 빨리 작업 시작하지 않고 병력을 대기시키고 있는거냐'고 했다는 중대장의 진술 정황과 일치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45325fe8dc895701ef32fa5c1e206a4e91a4ce75ee49cf420589a62176e86d3

하지만 임 전 사단장은 군검찰에 제출한 260쪽 짜리 진술서에서 자신이 포병을 재촉했다는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지난 6월 국회 청문회에서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이렇게 부인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45425fd9a9b856109f3de9cb246b0a4e797242c3ba5ae8d2c3201d7ea1689

하지만 직접 그 말을 들은 중대장과 행정관은 모두 '하려던 위험성 평가 그만하고 빨리 작업을 시작하라'는 의미로 압박을 느꼈다고 진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7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