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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전 공공기관, 연간 단위로 KTX 표 사전 구매로 주말 직원 상경 지원

• 부산 등 지역 이전 공공기관들이 연간 단위로 KTX 4만여 석을 일반 예매보다 먼저 구매해 수 년째 주말 직원 상경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이들 공공기관은 금요일 오후 서울행 열차와 일요일 오후·월요일 새벽 부산행 열차로 직원들의 서울 통근을 돕고 있으며, 기차 편당 30~40석 규모로 고정 열차가 배정돼 있습니다.

• 이 같은 행태는 주말 기차표를 구하기 위해 일반 시민들이 치르는 ‘예매 전쟁’을 거칠 필요가 없는 점에서 특혜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며, KTX 표 품귀 현상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 코레일 측은 KTX 표의 연간 단위 단체 판매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지역 정착을 위해 이전한 지역 공공기관들이 지역 정주를 장려하기보다는 직원의 서울행을 부추긴다는 점에서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취지와 맞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88358

[단독] ‘하늘의 별’ KTX 표, 신의 직장에선 ‘식은 죽 먹기’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지역에 둥지를 튼 이전 공공기관·공기업들이 연간 단위로 KTX 4만여 석을 일반 예매보다 먼저 구매해 수 년째 주말 직원 상경을 지원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 정착이라는 공공기관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