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임가화원 사진입니다.
이 부분이 요요몽 엑스트라, 판타즘 스테이지 아이캐처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다면 게시물이나 덧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서둘러 빠져나갑시다. 타이완의 여름 날씨는 10월까지 안심할 수 없으니까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오자마자 비가 오기 시작해서 순식간에 이렇게 쏟아졌습니다.
자, 이제 다시금 숙소로 돌아가서 다음 준비를 하도록 합시다.
비가 오는 관계로 실외 구경은 어려우니 그 대안으로 국립고궁박물원에 가보도록 합시다.
중국 역대 왕조들의 유물이 집결한 것으로 유명한 고궁박물원. 사실 성지라기보다는 그냥 맹월초 기분을 내고 싶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스린역에서 紅30번 버스를 타는걸 추천합니다만, 그러면 사람들이 너무 빽빽해서 힘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시먼 근처에서 타는걸 택했습니다. 시간 차이도 많이 안나고 사람도 없어서 좋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ain531/20116770371?viewType=pc
맹월초 7화의 모습입니다. 사실 전체적인 모습은 오히려 베이징을 연상케합니다만,
베이징에는 없는 계단이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정문의 사진은 찍지 못한점 양해해주세요.
"그렇게 자유롭게 행동하시면... 언젠가 토끼들에게서 정鼎의 경중을 묻게 되는 일이 벌어질지도 몰라요."
"난 처음부터 무겁지 않아. 괜찮단다. 우리에겐 야고코로 님께 받은 미래가 있으니까."
-동방맹월초 소설판 2화 中
고궁박물원에 있는 정들은 실제로 중국 역대 왕조들이 대대로 물려받았기 때문에 3층에 상설전시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층들을 여유롭게 둘러보고 나온다면 다른 유명 유물들과 함께 정들을 느긋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청동기 시대의 유물만큼 아득한 월인의 나이. 그러니까 월인들은 하나같이 할망구구만.
참고로 고궁박물원은 짧아도 2시간, 느긋하면 4시간이 필요해 마음을 여유롭게 잡을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번에 갈 곳은 멉니다. 산기슭 지방 국도를 탄다는 느낌으로 버스를 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한편으로 이번에 가는 신베이시 선컹구는 외국인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아 진짜 타이완(?)을 보는 느낌도 날 수 있습니다.
감히 말하건데 한국에서는 제가 처음이랄까요? 물론 한국인 동방 성지로서도 처음입니다.
크아아악 사진 길이가 엉망이군요. 하지만 어쩔 수 업습니다.
20년의 세월이 흐르는 사이 장식물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잘라내야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성지 신베이시 선컹구(이자 거리이름)에 있는 황씨덕흥거(黃氏德興居)에 왔습니다.
(주소 : No. 48, Shenkeng St, Shenkeng District, New Taipei City, Taiwan 222)
요요몽 4면 보스전의 배경으로서 실제 역사에서는 20세기 전반 건설되어 주변 건물들과 함께 옛 거리 중하나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요요몽 출시때까지는 본래 모습 그대로였던듯하나 제가 갔을 때에는 거리가 관광지화 되어서 건물을 조금씩 가리고 있었습니다.
기묘한 것은 주변 건물들은 거의 다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 곳만큼은 문이 닫혀져 있었습니다.
구글 정보에 따르면 몇년 전에는 사진 관련 일을 하다가 폐업했다고 합니다. 성지순례하는 입장으로서는 오히려 다행이군요.
길거리를 쏘다니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사람들 없는 지우펀을 다니는 기분이랄까요?
자, 다시 오는데도 1시간 30분정도 걸리겠군요. 여러분들도 피로하실테니 이번 글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직 갈 성지는 많고도 많습니다. 그 때도 함께하기를 빕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웅
최고..
대만은 11월에 가는게 베스트임??
냐아아 도키도키시테타
중공에 대항해서 자유로운 사회를 지향하는 자유 국가 타이완 VS 국가가 국민을 규제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국민끼리 서로 규제하려드는 규제민국 한국
하나의 중국은 가짜 여러개의 짱깨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