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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최초 KF-21 시험비행조종사 정다정 소령

• 정다정 소령은 최근 여군 최초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인 KF-21 ‘보라매’의 개발시험비행조종사로 선발됐다.

• 정 소령은 2005년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해 총학생회장격인 전대장 생도를 지냈고, 2009년 소위 임관 후엔 제20전투비행단에서 F-16 조종사로 활약했다.

• 2019년 여군 최초로 시험비행조종사에 선발된 정 소령의 총 비행시간은 1400시간에 달한다.

• 정 소령은 “KF-21은 F-16보다 엔진이 하나 더 추가돼 안정성이 높아졌다”며 “물리적인 조작 버튼이 줄어드는 등 훨씬 현대화된 게 피부로 느껴진다”고 전했다.

• 정 소령은 “조종사가 되기 전엔 놀이기구 타는 걸 좋아했는데 이젠 안 좋아한다. 오히려 전투기보다 놀이기구가 더 무섭다”며 “안전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91280

“놀이기구가 더 무서워요” 9배 중력 견디며 전투기 모는 그녀

지난달 2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앞.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육·해·공군 전투복 차림의 군인들이 거리를 오가는 가운데 조종복을 입은 여군 한 명이 유독 눈에 띄었다. 제52시험비행전대 소속 정다정(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