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는 모두가 알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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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피부가 각질 표피로 덮여있고 땅바닥을 기어다니는, 그냥 딱 보면 파충류라고 알아볼 수 있게 생긴 애들을 말한다.

그러나 사실은 파충류라는 분류 기준이 까고보면 좀 이상해지는 부분이 많다.

왜냐하면 파충류라는 것 자체가 그냥 비슷하게 생기고 비슷하게 행동하는 애들을 뭉뚱그려 분류해놓은 것에 가깝기 때문이다.

일례로 위 사진에 나온 악어를 들 수 있는데,


악어는 사실 도마뱀이나 거북이같은 친구들보다는 새랑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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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거북이에 가깝게 생겼지만 굳이 따지면 치킨이랑 더 가까운 사이인 셈.

이 상황을 쉽게 그림으로 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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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관계인데 만약 생김새 말고 유전적으로 따진다고 하면

악어랑 도마뱀이 파충류라고 하나로 묶일거면 새가 파충류여야 할것 같고 아니면 악어가 파충류가 아닌거로 해야하나 싶은 관계이다.

심지어 거북이는 또 도마뱀보다는 악어랑 가까움.

사실 애초에 조류가 공룡이라 공룡이 파충류면 조류도 파충류가 되는 상황.


그래서 학자들은 파충류보다는 석형류같은 분류를 선호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익룡, 공룡, 악어가 포함된 지배파충류들은 현재 조류와 악어 빼고 전부 멸종했기때문에 그냥 공룡인 조류를 제외하면 악어가 현존생물중 가장 공룡에 가까운 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