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 ‘설거지론’이 끼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큼. 본인 처지에 따라 이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를 뿐, 내용의 옳음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음. 그런데 동시에, ‘설거지론’이 왜 동서고금 종교막론 맞아떨어지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없음. 왜냐면 그냥 살아온 경험으로 그게 맞는 말이라고 느끼기 때문임. 학자들이 변인을 예리하게 구분해 실행한 실험결과나, 또는 많은 표본으로 꾸민 통계자료로 설득력을 더할 필요가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학자의 짜세로 이걸 좀 정리해두려고 함. 왜냐면, 앎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기 때문임. 나를 포함해 좋든 싫든 설거지론에 매료된 사람이 많을텐데, 여기서 벗어나려면 역설적으로 이를 더 파보아야함. 사람의 마음은 익숙하고 당연한 것에는 동하지 않는 법이니까.
제목부터 살펴보면, 먼저 ‘-론(論)’이라는건 ‘-학(學)’과 다름. ‘-학’은 우리가 아는 수학이나 물리학, 경제학 등인데, 이들은 보편적이거나 최소한 일반적인 지식을 분류해서 쌓아 놓은 덩어리들임. 학자들의 검증 스티커가 붙은 것들이란 말임. 반면, ‘-론’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나 사마천의 부자론 같은 ‘썰’임. 거의 믿거나 말거나 수준으로 주장에서 벗어나는 예외와 그 예외를 근거한 공격이 넘쳐나지만, 엄청난 설득력으로 그 모든 반례와 반론들을 이겨내고 일반에 받아들여지는 논의들임. 설거지론은 ‘-론’ 맞음.
나는 이 설거지론이 군주론이나 부자론의 반열에 있는 제대로 된 썰이라고 봄. 여기서 이론적인 배경만 탄탄해지면 ‘-론’의 한계를 뛰어넘어 경제학의 영역에 한 발을 걸친 외환론과 같은 ‘정썰’의 레벨에도 닿을지 모름.
해서, 이 글의 목적은 설거지론을 기존 학문을 이용해 잘 해석하여 나를 포함한 독자들에게 익숙하고 당연한 것으로 만듦과 동시에, 해석된 결과물이 보다 나은 썰이 되도록 함임. 이를 위해 먼저 설거지론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정리하고, 주요 논의들을 살펴본 뒤, 이에 부합하는 연구자료들을 살펴볼 것임.
1. 용어 정리
설거지론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는 많지만, 필수요소에 해당하는 설거지와 퐁퐁이형, 퐁퐁부인에 대해서만 살펴보겠음.
1) 설거지:
A. 성적으로 문란한 과거를 가진 여성이,
B. 본인보다 사회적 지위, 경제력 등에서 여성보다 비교적 우월하지만 연애경험이 적어 여성의 속내를 알아챌 능력이 없는 남성을,
C. 사랑 없이 오로지 남성의 사회적 경제적 은혜를 입을 목적으로 유혹하여
D. 결혼에 성공하였을 때,
E. 그 결혼 시점 이후 남성의 삶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2) 퐁퐁이형:
A. 설거지 당사자 중 남성.
B. 자유연애가 만연해진 시점에 성인이 되어 최근 결혼율이 급감하기 이전에 쫓기듯 결혼한 70~80년대생이 주류다.
C. 선천적으로 얼굴, 키, 몸매 등이 비교적 좋지 못해서 성적 매력이 낮고, 그에 따라 연애경험이 적다. 여성에 대해 잘 모른다.
D. 집안이 부유하거나, 수입이 높아서 결혼 상대로는 인기가 있다.
3) 퐁퐁부인:
A. 설거지 당사자 중 여성.
B. 퐁퐁이형의 결혼 사정거리 내에 있는 세대로, 70~90년대생이 주류다.
C. 얼굴, 키, 몸매 등이 비교적 좋아 성적 매력이 높고 연애경험이 많다.
D. 높은 성적 매력은 결혼 상대로서 큰 장점이며, 본인보다 경제력이 좋은 남성과 맺어지는 경우가 많다.
2. 주요 논의
설거지론의 핵심적인 주장은 주요주체인 퐁퐁이형이 자신의 피해를 인식하지 못하는 피해자임과 동시에 퐁퐁부인은 의도적인 가해자라는 것임. 설거지론에서는 각 주체의 사고방식 차이에서 설거지가 발생한다고 주장함. 따라서 이 장에서는 각 주체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대비되는지를 살펴볼 것임.
1) 성장 환경
A. 퐁퐁이형: 70~80년대생의 성장기에는 아직 기사도 정신이 강조되었으며, 이는 586세대 남성들의 그것과 연속성을 가진다. 남성들은 국가와 조직, 여성과 아이, 가정을 지키고 희생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도록 교육받았고, 그것이 당연시되었다.
B. 퐁퐁부인: 586세대 남성들은 당신들의 어머니, 여자 형제, 여성 동료들의 희생으로 입은 은혜가 있고, 이는 그들의 부채의식을 낳았다. 그들은 그 부채를 실제 채권자가 아닌 자신의 딸들에게 ‘오냐오냐’하는 것으로 갚았으며, 그 결과 그녀들은 현재 ‘해줘’ 세대가 되었다. 퐁퐁부인은 그 세대의 일각이다. 희생을 모르는 이들이다.
2) 성적 매력
A. 퐁퐁이형: 성적 매력이 낮다. 하지만 성욕은 있으므로 이들은 욕구를 채우기 위해 성적 매력 대신 경제력을 내세운다. 그리고 실제로 여성들에게 유효한 경제력과 그 경제력을 가능케한 지성을 자신의 성적 매력이라고 오인한다(ex. Br.ainy is the new sexy!). 그리고 이에 혹한 여성들의 관심을 사랑이라고 착각한다.
B. 퐁퐁부인: 성적 매력이 높다. 많은 연애경험을 통해 성적 매력이 인간관계에 있어 갑을관계를 정할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쳤으며, 이를 사람을 재는 잣대로 사용한다. 예컨대 퐁퐁이형은 멸시하는 반면, 성적 매력이 본인에 비해 우월한 남성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3) 섹스
A. 퐁퐁이형: 연애경험이 적으니 잘 할 리가 없다. 사이즈 또한 문제다. 해면체는 쓸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들의 성기 평균 크기는 수도승이나 수도사의 평균과 같다. 연애에는 섹스가 가장 중요하고, 섹스에는 성적 매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퐁퐁이형은 뇌에 기사도라는 이름의 정조대를 찼다. 섹스에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잘못 알고 있다. 성적 매력이 없는 퐁퐁이형은 여성에게 만족스러운 섹스를 해줄 수 없으며, 만족스러운 섹스가 없는 좋은 연애는 없고, 당연히 좋은 결혼도 없다.
B. 퐁퐁부인: 많이 해본만큼 잘한다. 당연히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그런데 크기나 스킬, 사랑이 중요할거라는 퐁퐁이형의 생각과는 달리, 의외로 이들의 만족감은 상대방의 성적 매력과 상관관계가 높다. 그런데 이를 솔직하게 말하는 여성은 드물고, 퐁퐁 부인도 마찬가지다. 여성이 섹스에 솔직해지면 걸레취급받기 십상이라는 것을 잘 아니까. 그녀들의 침묵은 퐁퐁이형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하도록 만들었다. 퐁퐁부인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본인이 성형수술을 하거나 운동을 해야 하지만, 돈을 더 벌 궁리를 한다든가 또는 지적 매력을 뽐낸답시고 TV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퀴즈에 소리높여 답한다든가 하는 병신짓을 한다.
4) 사랑
A. 퐁퐁이형: 성욕과 사랑을 구분한다. 이들에게 사랑은 대상을 위한 희생과 동의다. 애국심이나 애사심처럼 이들의 사랑은 희생을 전제로 한다. 기사도에 묶여있다. 여성의 사랑이 남성의 사랑과 동의라고 착각한다.
B. 퐁퐁부인: 이들에게 성욕과 사랑은 동일한 개념이다. 성적 매력이 있는 남성이 섹스하고 싶은 남성이고, 또 사랑하는 남성이다. 처음 보는 섹시한 남성을 사랑하며, 다른 여성의 섹시한 배우자도 사랑하고, 동시에 여러 섹시한 남성도 사랑한다. 결혼 후에도 들키지만 않으면 혼외정사가 괜찮다고 생각한다. 남성에게는 추악해 보이겠지만, 여성들에게는 당연하다. 연애경험을 통해 남성이 생각하는 사랑과 자신이 사랑이 다름을 인지하는데, 남성이 자신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고문이 아니라 돌다리를 두드려보는 개념이다.
5) 연애관과 결혼관
A. 퐁퐁이형: 청소년기부터 취직 이전까지 연애경험이 없다. 만족되지 못한 성욕이 독처럼 고여서 생긴 보상심리가 있다. 이는 퐁퐁이형이 연애와 결혼에 큰 의미를 부여하도록 한다. 이들이 성욕을 누르며 쌓은 학업의 결과가 그 연애와 결혼을 가능케 했기 때문이다.
B. 퐁퐁부인: 퐁퐁이형은 연애와 결혼을 같은 사랑의 범주로 묶지만, 퐁퐁부인은 연애와 결혼을 구분한다. 연애는 좋은 섹스를 하기 위함이지만, 결혼은 본인의 지갑 노릇을 하다 이제는 늙어버린 586아버지를 대신할 남성을 새로 구하기 위함이다.
6) 결혼과 사랑
A. 퐁퐁이형: 퐁퐁부인을 사랑해서 결혼했다. 현재 자신을 사랑하든 그렇지 않든, 퐁퐁부인도 최소한 결혼하던 그 시점에는 자신을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믿는다.
B. 퐁퐁부인: 퐁퐁이형을 단 한순간도 사랑하지 않았다. 퐁퐁이형은 성적 매력이 없으니까. 이후에도 절대 사랑할 수 없다. 전술하였듯, 그녀는 단지 지갑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남성을 찾아 결혼했다.
7) 결혼과 섹스
A. 퐁퐁이형: 지금도 퐁퐁부인을 사랑하고, 퐁퐁부인과의 섹스는 기쁘며, 아이는 사랑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하기에 경제력은 희생하고 용돈에 만족할 수 있다. 용돈은 본인 월급 실수령액의 5%에 불과하지만, 잡혀 사는 것을 사랑과 헌신의 기사도를 수행한다는 자랑으로 여기고 여기저기 떠벌린다.
B. 퐁퐁부인: 사랑하지도 않는 퐁퐁이형과의 섹스는 고문이다. 퐁퐁이형처럼 못생긴 사람과의 섹스는 처음이다. 그리고 아이는 그 끔찍한 섹스의 부산물이다. 고역이 된 섹스는 퐁퐁부인으로 하여금 보상심리를 갖게 하고, 그 보상심리는 퐁퐁남의 경제력을 빼앗고, 육아를 독박육아라 부르고, 시댁을 시월드라 칭하는데 정당성을 부여한다.
3. 관련 연구
1) 설거지론에서 언급되는 사랑에 대한 언어학 및 인류학적 견해
A. 현재 존재하는 언어의 대부분은 남성에 의해 창조됨. 특히 문자의 경우에는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최근 약 20년을 제외하면 세계 사회는 남성들만의 무대였기 때문임.
B. Saussure는 우리가 생각대로 말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단어대로 생각한다고 함(1). Wittgenstein은 ‘언어의 한계는 세계의 한계’ 라고 함(2). 이들에 따르면 우리는 ‘남성’의 사랑을 ‘사람’의 사랑으로 일반화하고 있을 확률이 높음. 왜냐하면 대부분의 단어들이 남성 위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임.
C. 물론 언어는 시간에 따라 그 의미가 변하므로 공시성과 통시성을 따져 보아야함. 하지만 우리는 오래 전의 고전을 읽더라도 ‘사랑’이라는 단어에서 지금과 다른 의미를 발견하지 못함. 변하지 않은 것임.
D. 이 ‘사랑’은 덕목 중 하나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이 응당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는 성실, 인내, 희생, 애국심, 애사심, 동료애, 가족애, 겸손, 면학 등이 있음.
E. 이 덕목들은 오래 지속된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남성의 특성을 받아쓴 것이거나, 남성들만이 가입되어 있던 조직의 인재상임.
F. 위에서 언급되었던 ‘기사도’와 같이 남성들은 덕목을 강박적으로 지키도록 교육받았으며, 이를 어겼을 때 동일한 죄를 지은 여성보다 강하게 처벌받는 경향이 관찰됨(3, 4).
G. 한편, 신화나 속담, 문학 등에서 음란함, 비열함, 뻔뻔함 등 사람의 좋지못한 특성을 여성의 특성으로 일반화하는 경향이 관찰됨(5, 6).
H. 이렇게 남성의 특성과 여성의 특성이 녹아 있는 단어들을 우리는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용함.
I. 여기서 우리는 여성이 이에 대응하는 감정이 있든 없든 관계없이, ‘사랑’을 남성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고, ‘희생’ 또한 남성만의 특성이라고 가정해볼 수 있음. 설거지론에서처럼 여성이 정말로 사랑을 모르는 존재로 가정할 수 있다는 말임.
J. 알려진 사실들을 조합해 가정해 볼 수 있다는 말은 그것이 높은 확률로 사실일 수 있다는 말과 같음.
K. 물론 낮은 확률로 아닐 수도 있음.
2) 설거지론의 ‘부산물’에 대한 신경과학적 견해
A. 남성은 사정할 때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이 나옴. 효과가 많지만 대표적으로 상대방과 자식에 대한 애착을 불러일으킴. 그리고 여성은 출산시나 스킨쉽, 오르가즘시 옥시토신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 역시 효과가 많지만 대표적인 것은 모성애임.
B. 서로 섹스하기를 좋아하는 정상적인 부부는 자식을 미워할 수 없음.
C. 반면, 섹스리스인 경우에는 자식을 부산물 취급하지 않을 도리가 없음. 바람을 피우는 경우에는 되려 가정적일 수 있음.
D. 객관적으로 보면 자녀 양육은 리턴을 기대하기 힘듦. 투자가 아닌 소비임. 호르몬 분비가 끊어지면 남인데, 내 돈을 엄청 깨먹는 남임. 어디에 기대서 그 부산물들을 사랑할거임? 대부분의 사람은 예수나 붓다 같은 성인(聖人)이 아님. 호르몬 없는 양육은 자녀를 기생충으로 보이게 만듦.
3) 설거지론 중 성욕과 사랑에 대한 심리학 및 신경과학적 견해
A. 애초에 남녀는 몸이 다르고, 몸이 다르니 사회적 기대가 다르고, 성역할이 다름. 사람의 성격과 공감능력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동시에 받아 결정되므로 남녀는 물론 개인마다 모두 다름.
B. 남녀는 몸이 다르고, 다른 사회적 역할을 기대 받음. 이들은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호르몬을 분비하고 다른 감정을 느낌.
C. 어느 커플이 서로 느끼는 감정이 ‘사랑’이라는 같은 단어로 표현된다 하더라도, 서로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은 아님.
D. Marazziti와 Canale의 연구에 따르면 사랑에 빠진 초기에 남녀는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짐. FSH와 테스토스테론의 경우 남성은 낮아지고 여성은 높아짐. 그리고 12개월 정도 지나면 이 차이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옴(7). 간단히 해석하면 남성은 사랑 초기에 스트레스를 받고 성욕이 평소보다 되려 감소하는 반면, 여성은 스트레스를 받음과 동시에 성욕이 커지고 몸은 임신할 준비를 하게 됨.
E. 남성이 사랑과 성욕을 구분하고, 여성이 성욕과 사랑을 동일시한다는 말은 신경과학적으로 사실임.
F. 남성과 여성이 받아들이는 성적매력에 대한 연구를 보면, 남성이 여성을 볼 때에는 외모에 치중된 단순한 기호를 가진데 비해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의 외모뿐 아니라 남성의 야망과 수입까지 고려하는 복잡한 기호를 가진다고 함(8, 9). 재밌는건 데이트하고 섹스할 남성인지 결혼할 남성인지에 따라 고려사항이 달라짐.
G. 심리학의 이론 중 하나로 The dual-mating theory(10)라는게 있음. 여성이 수입을 줄 ‘남편감’과 씨를 받을 ‘아빠감’을 다른 평가기준으로 받아들이고 배란기에 아빠감을 찾아 바람을 피는 경향이 있다고 보는 것임. Pillsworth와 Haselton은 이걸 실험으로 확인해봄. 황체형성호르몬 검사로 배란기임이 확인된 여성들을 성적 매력이 있는 남성과 짝지은 여성 그룹과 매력적이지 않은 남성과 짝지은 여성 그룹으로 나누어 인터뷰를 진행함. 예상대로 전자의 그룹은 바람피고 싶다고 함(11).
H. 위 F와 G를 보면 퐁퐁부인이 계산적으로 퐁퐁이형을 ‘남편감’으로 잡는다는 주장에 고개가 끄덕여짐.
I. 하지만 퐁퐁부인이 ‘아빠감’을 따로 구해 바람을 피는 경향이 실제로 있는지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음. 실제 검증이 어렵기 때문임. G에서 소개한 실험은 가상의 상황이지만, 퐁퐁부인이 바람을 피는 경향이 정말이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실제 사회의 통계나 실제 상황에서의 실험이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임. 외도 사실을 인터뷰로 알아낼거임? 아니면 결혼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외도 실험을 해볼거임? 불가능함. 대신 법원 판결로 명확해진 외도 사실들을 통계로 뽑을 수는 있겠으나, 그것들은 ‘걸린’ 것들만 추린 숫자이니 사실과 거리가 있을 것임.
J. 그래서 새들을 관찰한 연구결과라도 참조해볼까 함. 쥐들로 연구한 것들도 있는데, 새쪽이 더 직관적임. 몇몇 일부일처제를 유지하는 새들을 관찰해보면 암컷이 짝짓기를 많이 한 수컷과 짝이 되면 바람을 피지 않고, 경험 없는 수컷과 짝이 되면 바람을 핀다는 관찰결과가 있음(12, 13).
K. 위 연구에서 관찰한 새는 Chiroxiphia lanceolata임. 얘들은 우리처럼 일부일처제를 고수함. 이 일부일처제가 모든 불행을 만듦.
L. 우리와 똑같이 동물의 세계에서도 수컷들의 짝짓기 경험 수는 그 수컷이 얼마나 성적으로 매력적인지를 말해줌. 모든 암컷들은 매력적인 수컷의 씨를 원하지만, 그놈의 일부일처제 때문에 매력적인 암컷과 실제 짝이 되는 암컷들은 적음. 그런데 동시에 육아에 짝은 하나 있어야 함. 이 두 욕망을 동시에 만족하기위해 암컷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남편용 수컷과 우수한 애아빠용 수컷을 따로 두는 방법을 씀.
M. G에서의 인터뷰 내용과 동물 관찰 결과가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음. 이것만 가지고 ‘남편의 성적 매력이 낮을 경우 여성은 바람을 핀다’는 주장을 사실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인류학적 관점에서는 유전적 요인에 의한 바람기가 해당 상황에 처한 여성에게서 충분히 발현될 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 수 있음. 반복하지만, 알려진 사실들로 조합한 가정은 사실일 확률이 높음.
4. 소결
설거지론은 한 명의 주장이 아님. 다수의 화자가 있고, 이들이 가진 사회적 위치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심 주장과 일관되는 새로운 논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덧붙여지고 또 실제 사례들로 보강되는 중임.
지식은 사실 또는 법칙임. 유력한 논의들은 근거가 부족할지라도 지식으로 취급됨. 어떤 주장들은 실제로 확인해보지 않아도 사실임이 명확하기 때문임. 마치 우리가 태양을 만져보지 않더라도 그것이 뜨거움을 알듯이. 설거지론도 이와 다르지 않음. 내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또 통계나 실험결과로 뒷받침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이것을 쉽게 사실로 받아들임.
하지만 현대사회는 냉정함. 근거가 단단하지 못한 논의는 비록 그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서브컬처로 폄하되고 헛소리로 치부되기 십상임. 설거지론과 같이 우리 사회의 주류가 내재한 구조적 불합리함을 찌르는 날선 논의는 더욱더 그러한 저항에 직면하기 쉬움. 그리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설거지론에 거부감을 표현하는 경향이 관찰됨.
여기서 이 글에서 시도된, 학문적 성과들을 통해 설거지론의 안을 들여다보는 행위는 단순히 이 논의의 출처가 디시인사이드라는 사실만으로 그 가치를 알려고 하지 않거나, 자신의 처지에 따라 이 논의의 유불리를 따지는 대중에게 유효한 울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짐작함.
솔직히 말해 내 분야에서 많이 벗어난 연구들을 살펴보았기 때문에 주류 학설과 반대되는 연구를 참조하거나 소수의견을 일반화하는 등의 부족함이 있을 수 있음. 부디 내 부족함이 다른 능력자 갤럼들의 학구열과 글 마려움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함.
끝
참고문헌
(1) De Saussure, Ferdinand. Writings in general linguistics. Oxford University Press on Demand, 2006.
(2) Logico-Philosophicus, Tractatus. "Logisch-philosophische Abh.andlung." By Ludwig Wittgenstein. First published by Kegan Paul (London) (1922). Oha, Obododimma. "The semantics of female devaluation in Igbo proverbs." African Study Monographs 19.2 (1998): 87-102.
(3) Grabe, Maria Elizabeth, et al. "Gender in crime news: A case study test of the chivalry hypothesis." Mass C.ommunication & Society 9.2 (2006): 137-163.
(4) Dirks, Danielle, Caroline Heldman, and Emma Zack. "‘She’s white and she’s hot, so she can’t be guilty’: Female criminality, penal spectatorship, and white protectionism." Contemporary Justice Review 18.2 (2015): 160-177.
(5) Ferrante, Joan M. Woman as image in medieval literature. Columbia University Press, 1975.
(6) Marazziti, Donatella, and Domenico Canale. "Hormonal ch.anges when falling in love." Psychoneuroendocrinology 29.7 (2004): 931-936.
(7) Townsend, John Marshall, and Timothy Wasserman. "The perception of sexual attractiveness: Sex differences in variability." Archives of Sexual Behavior 26.3 (1997): 243-268.
(8) Townsend, John Marshall, and Timothy Wasserman. "Sexual attractiveness: Sex differences in assessment and criteria." Evolution and Human Behavior 19.3 (1998): 171-191.
(9) Pillsworth, Elizabeth G., and Martie G. Haselton. "Women's sexual strategies: The evolution of long-term bonds and extrapair sex." Annual Review of Sex Research 17.1 (2006): 59-100.
(10) Pillsworth, Elizabeth G., and Martie G. Haselton. "Male sexual attractiveness predicts differential ovulatory shifts in female extra-pair attraction and male mate retention." Evolution and human behavior 27.4 (2006): 247-258.
(11) Rivers, Pearl R., and Emily H. DuVal. "Multiple paternity in a lek mating system: Females mate multiply when they choose inexperienced sires." Journal of Animal Ecology 89.5 (2020): 1142-1152.
(12) Kempenaers, Bart. "Why do females of a lekking species mate with multiple males?." Journal of Animal Ecology 89.5 (2020): 1138-1141.
+제언
엄한 소리라 제언은 따로 뺌.
나는 어렸을 때 동물의 세계를 많이 봄.
걔들은 문자가 없기에 쌓은 지식이 세대를 건너 전달되기 어려움. 본능으로 삶.
그래서 그런지 어느 시점에 새로 찍은 다큐라도 화면 안의 사자는 그냥 사자고, 하이에나는 그냥 하이에나였음.
그야말로 변치 않고 유전자가 시키는대로 살더라는 말임.
근데 사람은 다름. 문자로 고정된 지식들이 있고, 그 지식이 문화를 묶음.
그리고 그 문화는 교육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하지 않을 많은 행위들을 우리가 사회에서 하고 살게 함.
같은 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같은 것을 믿음. 그게 맞든 틀리든 상관없음. 이런 경향을 집단경향성이라고 함.
그런데 그거 앎? 사회화되지 않은, 그러니까 음지에 있는 우리의 어떤 행위들은 당장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조차도 뜨악하게 만들 수 있음.
더럽지만 예를 들면, 화장실에서 변을 본 후에 똥꼬를 앞으로 닦는 사람도 있고, 뒤로 닦는 사람들도 있으며, 앞 뒤로 모두 닦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행위를 서서 수행하는 사람도 있고, 앉아서 수행하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당장 물을 내리는 사람도 있고, 물을 아낀다고 뚜껑만 덮어두는 사람도 있음.
극단적인 예시지만, 이는 우리가 언제나 문화적으로 행동한다는 생각이 착각임을 일깨워줌.
우리 안에는 사자도 있고, 하이에나도 있고, 침팬지도 있음. 어쩌면 Chiroxiphia lanceolata도 있을지 모름.
우리 안의 짐승들은 우리가 혼자 있을 때를 노려 가끔씩 겉으로 튀어나옴.
왜냐면, 사회, 그러니까 양지에 드러나지 않는 우리의 행위와 속내는 그야말로 사회화되지 않기 때문임.
그리고, 당연하지만 재미있게도, 타인의 그러한 모습에 우리는 놀라게 됨.
이를 알고 보면 설거지론이 쉽게 이해됨.
설거지론은 누구도 드러내어 이야기하지 않아서 사회화되지 않은, 우리 어두운 본능의 영역에 대한 조명임.
그러니 누군가에게는 단지 보기 불편한 이야기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영업방해일테고, 또 어느 누군가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일 것임.
나의 제언은 짦음. ‘설거지론의 내용이 이러니 우리는 이렇게 행동하자’같은게 아님.
그냥 앎을 넓혔다고 생각하고 지나가라는 것임. 우리가 앞으로 닦는지, 또 뒤로 닦는지에 얽매이지 않는 것처럼.
왜냐면, 너의 인생은 일반화될 수 없기 때문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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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갤 리포트] 사례 중심의 여성 성욕 고찰과 올바른 남성 대응방안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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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충
잘 읽고가요
염소 시발련 염소 액기스 마렵노
짤 씨발 ㅋㅋㅋㅋㅋㅋ
주식 빼면 못하는 게 없농 ㅋㅋ
엄한 ㅋㅋㅋㅋㅋㅋㅋ 엄한건 느그 아버지고 병신아 ㅜㅜ 애먼이겟지 ㅜㅜ 엄한 ㅋㅋㅋㅋㅋㅋㅋ 엄한건 느그 아버지고 병신아 ㅜㅜ 애먼이겟지 ㅜㅜ 엄한 ㅋㅋㅋㅋㅋㅋㅋ 엄한건 느그 아버지고 병신아 ㅜㅜ 애먼이겟지 ㅜㅜ 엄한 ㅋㅋㅋㅋㅋㅋㅋ 엄한건 느그 아버지고 병신아 ㅜㅜ 애먼이겟지 ㅜㅜ 엄한 ㅋㅋㅋㅋㅋㅋㅋ 엄한건 느그 아버지고 병신아 ㅜㅜ 애먼이겟지 ㅜㅜ 엄한 ㅋㅋㅋㅋㅋㅋㅋ 엄한건 느그 아버지고 병신아 ㅜㅜ 애먼이겟지 ㅜㅜ 엄한 ㅋㅋㅋㅋㅋㅋㅋ 엄한건 느그 아버지고 병신아 ㅜㅜ 애먼이겟지 ㅜㅜ 엄한 ㅋㅋㅋㅋㅋㅋㅋ 엄한건 느그 아버지고 병신아 ㅜㅜ 애먼이겟지 ㅜㅜ 엄한 ㅋㅋㅋㅋㅋㅋㅋ 엄한건 느그 아버지고 병신아 ㅜㅜ 애먼이겟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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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따지는거 보니까 평생 합격 못할 9급 충이노
팩트)엄한은 어만의 잘못이고 어만은 애먼의 경북 방언이다
- dc App
하녀등장했노 ㅋㅋㅋ 뭐가 좋다고 넷상에서까지 알파걸들 시녀따까리짓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글 쭉 봤는데 자영업자에 대한 글이 뭘지 너무 궁금합니다 - dc App
와 이 글 보니까 누가 가장 이상적인 여성의 내면은 훌륭한 남성이다 라고했는데 딱딱맞아떨어져서 소름돋네 씻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퐁퐁이가 지금까지 쌓아온 재산과 학벌, 지위, 남은 여생 전부를 바쳐서 얻은 여자는 가장 찬란하고 빛날 때 전남친과 섹파에게 공짜였다! 어쩌면 지금도 남친 섹파에게 공짜일지도?
제대로 이해한게 맞긴하노? 피냄새나는데 - dc App
피냄새는 알파한테 따먹히고 온 본인한테서 나는 듯
ㅋㅋ
"얼굴, 키, 몸매 등이 비교적 좋아 성적 매력이 높고 연애경험이 많다." 여기서 글 내림. 대상을 한정할 거면 설거지특수론이라 하던지. 어제도 올라왔지만 돼지도 설거지 가능. 퐁퐁이 풀이 달라지긴 하겠지. 그리고 사회현상을 어 그래 하고 지나가라는 건 무슨 소리냐. 임플리케이션 없는 연구냐? 왜 사랑이 없겠나 이 구조를 바꿀 순 없는가를 연구해봐라
돈이 더 많으면 성적으로도 더 매력적이라는 연구가 있는데 그건 어쩔?
ㄹㅇ 여자는 남자의 사회적 지위가 높은거 보면 매력적으로 느끼는데 그런건 무시하지
그건 헬조선기준 돈이 존나게 많아야지 한녀는 외국녀랑 틀려서 악마성이 농축되어있다. 한녀는 남자둘 비교해도 1,2억 많은거로는 성적으로 매력 못느낀다 - dc App
ㄹㅇ 의대생들만 해도 20대초반에 의대 버프로 얼굴 빻은거 아닌 이상 연애 쉽게 함
돈이 많아봤자 여자가 상대를 성적으로 매력을 못 느낀다면 허구한 날 돈자랑 하는 양아치들은 뭐냐고 ㄹㅇ 공감하는 댓이다
짤 염소 씨발새끼 삶아버릴라 ㅋㅋㅋ
여자들은 수동적이어도 연애가 쉽고 따라서 연애경험이 많을 경향뿐 아니라 나이 들어서 어떻게든 결혼하려는 남자가 있다면 현재를 마음껏 즐기게 된다. 나이 들면 자신의 매력은 낮아지고 조건이 안 맞아 만나던 남자들은 다 떠나고 외적으로 덜 끌리는 결혼을 하게 되지. 이미 설렘 자극 산던수전 다 겪고 당연히 시큰둥한 결혼생활이 되는 거겠지.
성냥론인가 그거같노 이미 다른 남자랑 다 타서 결혼 개 씹노잼이긴하겠네 떡이든 살림이든 육아든 - dc App
ㅇㅇ 닳고 닳으면 사랑할 마름과 몸이 남아남지 않긴 해.. 그러나 자극적인 예를 들어 외도라던지 마약 뭐 그런거엔 반응할 거고
논문 읽을맛나노ㅋㅋ
만약 나이 들어서 결혼이 어려울 것 깉다고 생각하면 젊어서부터 결혼을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만날 거고 연애를 통해 결혼을 하려 하겠지. 연애는 조건보다는 서로의 특성을 더 이해할 수 있고 추억을 쌓는 것이기에 결혼으로 이어지면 그만큼 결합도와 신뢰가 높을 것이고. 즉 경제권이나 억압이 아닌 결혼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물론 이는 관찰에 의한 이론
그게 퐁퐁단에 해당안되는 부류. 장기연애커플은 포함안됨 - dc App
ㅇㅇ 그래서 퐁퐁단을 대량생산해내는 현재의 구조를 바꿔서 연애결혼으로 유도하는 게 방법이 아닐까 해서
결혼정보회사가 미디어 광고주다 보니 결혼을 강박해야할 유인이 있고 그래서 미디어가 미혼 남자를 싸잡아 패배자로 몰고 불공정하고 비정상적인 결혼을 거부하게 만드는 설거지론을 두려워서 여성혐오라 하는 거겠지. 결혼이 필수가 아니란 게 당연시 되면 여자들은 맘놓고 사랑을 낭비하지 못하겠지
결혼적령기라는 게 지금처럼 20대후반 30대 초반이 아니라 사회초년생부터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미리미리 단순히 버려질만한 상대가 아니라 자신의 수준에 맞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는 게 맞는 방향 아닌가 싶다.
논지가 그게아니라 그동안 여자는 영앤리치 톨앤핸섬 연애결혼따로 등 자유롭게 여성의 욕구를 표출할 수 있었는데, 남성의 문란하지 않은 여성을 좋아하는 선호는 강력하게 입막음하고 억제했음. 그게 터진결과가 본질적으로 설거지임. 남자들도 당당하게 여자 과거이력에 대해서 깨끗한걸 좋아한다고 선호한다고 앞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게 포인트임. 여자 과거따지면 '찌질하다' 낙태여부 물어도 '찌질하다' 라고 만든게 여자들의 가스라이팅이고 지금 설거지가 나온 이유라는 거임. 게다가 한국여성 1/3이 낙태했다는 통계까지 나오니까 다 뒤집어진거지.
설거지론 권위자 ㄷㄷ
진짜 할 짓 없나보네 뭐하냐 너?ㅋㅋ
시체싸개
한즐요약좀
논문을 썼노
뭐하시는 분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문을 써 놨노 ㅋㅋㅋㅋㅋ 존경한다
웃긴건 이 모든 나비효과는 씹페미들의 지랄부터 시작되었음. 서양과는 다르게 한국 남성들은 군대부터 시작해서 꽤나 많은 부분을 희생하면서도 아무런 보상을 못받고 있었는데 거기에 서양의 페미운동 여파에 영향받은 코리안 페미 + 남페미 덕에 여성이라는 성별에 대한 개념이 바뀌기 시작한거지. 약자, 보호할 대상에서 동등하고 경계해야할 대상으로.
그러니 뒤에서 꿀빨던걸 적극적으로 지적하기 시작하는거야. 꿀빠는건 보호받아야 할 약자한테만 허용되는거니까. 조금씩이지만 꾸준하게 남성의 역할을 무너뜨린 페미덕에 일어나는 현상들임. 하지만 페미들은 몰랐지. 그 무너뜨린 남성의 권위가 곧 여성들의 어깨로 올라간다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잘 봤다
짤 씨발련아 ㅋㅋㅋㅋ 진짜 염소 개패고싶은데 저걸 걍 찍고만 있노
철학과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쉬르랑 비트겐슈타인 즈음부터 안 읽음ㅇㅇ
핑핑퐁핑퐁
미친놈아 ㅋㅋㅋㅋ 엄한데 진지지쓰지말어 ㅋㅋㅋ 진ㅋ 잉여중에 잉여노
찐따남이 이쁜 인싸녀 만났으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ㅋㅋ 찐따남이 이쁜 인싸녀 만났으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ㅋㅋ 찐따남이 이쁜 인싸녀 만났으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ㅋㅋ 찐따남이 이쁜 인싸녀 만났으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ㅋㅋ 찐따남이 이쁜 인싸녀 만났으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ㅋㅋ 찐따남이 이쁜 인싸녀 만났으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ㅋㅋ 찐따남이 이쁜 인싸녀 만났으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ㅋㅋ 찐따남이 이쁜 인싸녀 만났으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ㅋㅋ
사실 설거지론은 도태남들이 이론화한 건 맞지. 근데 그전에도 설거지는 있었는데 왜 지금? 이라고 한다면 지금 도태남들의 수가 늘어났음. 집값 폭등등으로 결혼 못한 도태남들의 수가 늘어서 그들의 힘이 쎄졌고 그들이 합심해서 만들고 주장하고 있는게 설거지론. 그전까진 그저 공공연한 비밀 수준이었던게 이제 론이 되버림.
이게맞다 설거지론은 90년대생 남자들이 급식시절 식판긁던때부터 있던거임 설거지론이 아닌 된장녀 빠순이 이런애들이 성인이되서 남편 atm기로 쓰거나 창녀들이 과거숨기고 남자랑 결혼해서 세탁하거나 하는식으로, 굳이 또 다시 설거지론으로 이슈된건 결혼 가능성조차없는 도태한남이 폭발적으로 늘어난게 맞음 원래부터 도태한남들이 욕하던 여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비중인데 상대적으로 도태한남들이 엄청늘어난것이 원인
공감. 사실상 그놈의 처녀 비처녀 담론과 취집 얘기의 연장선임.. ㅋㅋ 설거지라는 표현이 기가 막혀서 파급력이 컸지.
논지가 그게아니라 그동안 여자는 영앤리치 톨앤핸섬 연애결혼따로 등 자유롭게 여성의 욕구를 표출할 수 있었는데, 남성의 문란하지 않은 여성을 좋아하는 선호는 강력하게 입막음하고 억제했음. 그게 터진결과가 본질적으로 설거지임. 남자들도 당당하게 여자 과거이력에 대해서 깨끗한걸 좋아한다고 선호한다고 앞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게 포인트임. 여자 과거따지면 '찌질하다' 낙태여부 물어도 '찌질하다' 라고 만든게 여자들의 가스라이팅이고 지금 설거지가 나온 이유라는 거임. 게다가 한국여성 1/3이 낙태했다는 통계까지 나오니까 다 뒤집어진거지.
ㄴ 머라는거야 이 병신은 설거지론 본질은 그게아닌데
설거지론이 곽광 받는건 독박육아나 시월드같은 말도 안 되는 표현들을 유부녀들이 왜 싸지르고 다니냐에 대한 가장 통찰력있는 주장을 제시해서임. 아니 분명 좋아해서 결혼했을텐데, 왜 자식이 싫지? 바람은 왜 피지?같은거
논문 대필 많이 해본 솜씨가 느껴진다...
논문등재하자 존나 뭔 보이루 여혐 어쩌고하는 불쏘시개도 논문이라고 올라가는데 이건 안될게 뭐냐
한편의 논문이구나 잘 정리했다.
하.나.도. 동.의.안.함 멋대로 설거지론을 협의적으로 해석하고 자빠졌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 없는 쾌락, 쾌락 없는 책임. 조건 보고 결혼한 후 과거 남친 만큼의 사랑을 못주면 남자는 불공평하다고 느낀다. 그게 핵심이야 이 글처럼 설거지론 해석하면 여초에서 부들거릴 것도 없지. 이 글은 자신은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을 수백개를 만들어줬는데
논지가 그게아니라 그동안 여자는 영앤리치 톨앤핸섬 연애결혼따로 등 자유롭게 여성의 욕구를 표출할 수 있었는데, 남성의 문란하지 않은 여성을 좋아하는 선호는 강력하게 입막음하고 억제했음. 그게 터진결과가 본질적으로 설거지임. 남자들도 당당하게 여자 과거이력에 대해서 깨끗한걸 좋아한다고 선호한다고 앞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게 포인트임. 여자 과거따지면 '찌질하다' 낙태여부 물어도 '찌질하다' 라고 만든게 여자들의 가스라이팅이고 지금 설거지가 나온 이유라는 거임. 게다가 한국여성 1/3이 낙태했다는 통계까지 나오니까 다 뒤집어진거지.
이것이 주갤 ㄷㄷㄷㄷㄷ
디씨에 이런글이 올라올줄은 몰랏다 글 전부 잘 봤다 - dc App
논문 모양새만 따라했네 내용물은 웬 찐따쉑 쓰레기생각들 뿐 퐁퐁부인 정의할 때 너님의 편향적인 뇌피셜이 너무 많음 멍청한 놈들은 이걸 보고 객관화 한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이건 그냥 여혐물임
p
논문은 논문인데 솔직히 지금의 설겆이론은 귀에걸면 귀고리 코에걸면 코걸이인 경향이 강함 - dc App
이런 거 만든다고 개 지랄을 해놨네 실제 리포트는 개같이 써서 c맞는 애 아님?
뭘 머리아프게 고민하냐ㅋㅋ 그냥 일본여자 만나면 해결인데 쓰레기한녀충들 버리고ㅋㅋ
퐁퐁이형 정의에서 성매수 경험이 없는거도 추가하자. 안그러면 그냥 끼리끼리 똥물에 설거지 하는셈임. 애매함없이 클린하게 가자.
소논문임?ㅋㅋ
조던 피터슨 센세는 옳았다 - dc App
리뷰논문이라 구런가 별 포인트는 없네
논지가 그게아니라 그동안 여자는 영앤리치 톨앤핸섬 연애결혼따로 등 자유롭게 여성의 욕구를 표출할 수 있었는데, 남성의 문란하지 않은 여성을 좋아하는 선호는 강력하게 입막음하고 억제했음. 그게 터진결과가 본질적으로 설거지임. 남자들도 당당하게 여자 과거이력에 대해서 깨끗한걸 좋아한다고 선호한다고 앞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게 포인트임. 여자 과거따지면 '찌질하다' 낙태여부 물어도 '찌질하다' 라고 만든게 여자들의 가스라이팅이고 지금 설거지가 나온 이유라는 거임. 게다가 한국여성 1/3이 낙태했다는 통계까지 나오니까 다 뒤집어진거지.
ㄹㅇ 설거지역학 정리 잘해놨다
정말 좋은글인듯
ㅋㅋㅋ 대학원생이야? 엄청 진지하게 썼네. - dc App
늙은남자의 번식욕구에 기반한 장문 정신승리글
‘그냥 앎을 넓혔다고 생각하고 지나가라’, 동의하고 지나감. 글 진짜 잘 쓰네.
아침에 다시 정독했다. 이 설거지론은 세상이 어때야하는 당위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관찰한거잖음. 여기에 대해 도태한남이니 쿵쾅이니 가져다붙이고 혐오를 자극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음. 그리고 동서고금 공히 관찰된 현상이란건 우리 두개강 속 어딘가, 세포 속 DNA 어딘가에 뿌리박혀있음을 의미하지 않을까 싶음.
난 개인적으로 퐁퐁남이든 퐁퐁부인이든, 비난하지 않는다. 다만 퐁퐁남으로서의 최고 덕목은 이 설거지론을 접하고 머리가 깨부셔져도 그의 기사도를 관철하는 것이다. 그것이 ‘기사’이니까.
진짜 주식빼고 다 잘하는 주갤
퍼질러 앉아서 공부 게임만 하지말고 운동해서 살부터빼라. 질과유사한 자위기구를 이용해서 크기도 키워라.시미켄이 제안한 남자운동법을 열심히해라. 그럼에도 오로지 외모를 갖춘 여자만 끌리고 그런여자들에게 철저히 을의연애를 했다면 미련없이 독신을 준비하고 본인을 위한 인생을 살아라
현상에 좆같은 이름 붙여놓고 불타는거 페미랑 똑같은데? 설거지론 -> 독박육아, 퐁퐁단 -> 흉자련으로 바꾸면 페미랑 완벽하게 똑같음 이거보고 예비식세기들이 깨달음을 얻는다고? "알파걸들 흉자되기를 거부하고 당당한 골드미스로 남으라긔" 이지랄이랑 똑같은데? 비혼선언하는 여자들 죄다 상폐로 비참하게 늙는다면서? 그리고 그냥 재밌다고 놀린다는 놈들은 한남소추 6.9에는 왜 부들거리냐? ㅋㅋㅋㅋ 느그들은 페미를 깔 모든 명분을 잃어버린거야 ㅋㅋㅋㅋ
우리 사회에 ‘설거지론’이 끼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큼-> 여기부터 글 내림 ㅋㅋ 인터넷 중독 앰생 새끼들이나 떠들지 현실에서는 아무도 언급 안 함
현실을 살아라 게이야.. - dc App
잘읽엇습미다 - dc App
웬 허수아비를 두마리 세워놓고 진지빨고 자빠졌냐
ㄹㅇ
설겆이론은 극소수의 사례들을 마치 우리들이몰랐던 일반적인 사례마냥 부풀려놓은 장기적으로 혼인률, 출산률 저하에 박차를가하게할 그럴듯한 개소리다. 10대청소년들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비혼주의선언하고, 정상적인 연애를 거쳐온 여성들을 골드디거취급하며 개판되어있음.
애초에 골드디거라는 존재가 있어서 골드디거라는 용어가 생겼다.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