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스로의 사진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항상 아쉬움이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쉬이 솟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2024년의 제 유일한 취미는 필름 사진 찍기였습니다.
스스로의 일기장을 들춰보는 듯한 기분으로 24년의 사진을 쭉 훑어봤습니다.
같은 피사체를 찍고, 또 찍고.
갔던 곳을 가고, 또 찍고.
1년간의 시선에 변화가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하여간 제 구도 취향은 한결같은건 분명합니다.
24년 말이 되서야 구도가 조금씩 안정이 되고있는게 보입니다.
이론으로 공부를 하지 못한터라 몸으로 체감이 되고 있나봅니다.
조금씩 왜 이 사진을 찍었는지 스스로가 납득이 되는 사진이 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소득이라면 아들을 찍을 때 감정이 솟습니다.
항상 새롭고, 파인더 너머로 눈이 마주치고 미소를 받을때
저는 피사체가 아닌 사람을 느낍니다.
저의 사진이 조금 더 좋아집니다.
현상과 스캔의 루틴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2024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25년엔 무엇을 담을까요.
5번은 지금보니 ai 수준이네 - dc App
첫글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념으러 제가 느낀 걸 적었어요! 글쓴이는 사진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반복하며, 스스로가 왜 이 사진을 찍었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 그 질문을 풀기 위해 수많은 시도와 경험을 거쳤고, 결국 그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았다.
특히 피사체로서의 아들을 바라보며, 카메라 너머의 존재 그 이상으로 글쓴이의 생각은 감탄을 자아낸다. 눈을 깜빡이면 자라나는 소중한 아들의 표정과 순간을 담는 그 행위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었다. 그것은 내가 몰랐던, 내재된 가족의 사랑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해주었다. 사진을 통해, 그 사랑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애틋함으로 내게도 다가왔다.
진짜 잘찍는다 사진 잘봤습니다 !!! - dc App
그냥 계속 찍는거 밖에 답이 없음 이대로 쭉 찍다보면 이야기가 만들어져 있을거임 그나저나 32번 같은 사진 개좋당 - dc App
와 ㅅㅂ 개 쩐다 - dc App
좋다...글도 사진도 다 미쳤네 - dc App
댕 - dc App
5번 찐짜 미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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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자기만족이라는 생각이면 인정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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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44번 50번이 좋네요
비추하려다 필름이라 봐줬다
코인 과세좀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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