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대산 휴양림 간길에 찍은, 캠핑요리사 2편. 유루캠 편 입니다.


뭘하면 좋을까 하다가. 집에 있는걸로 챙겨가자 싶어서 딱 고른게.


a05318aa3826b36686333d499b25f873be8473bf0eed27cc71559cc0b2be4c



린이 처음으로 제대로 만들었다는 크림 스프 파스타!!!


하지만, 재료를 보니.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뭔지 알수 없는 버섯(?) 같이 평소 냉장고에 없는 재료들이 있더군요.


그 재료들은 부득이하게, 대체 식품으로 바뀌는 것을 양해바랍니다. ^0^


우유는 어차피 스프에 들어있을거라, 생략했습니다.


52



viewimage.php?id=34a8c233e6d335&no=24b0d769e1d32ca73de886fa1bd625310c9f2ac35d4862574d9ca2e9eef030707f13c95a27a2a6a894be1edd8382968c74302ef9365db994a51aad434b844120df983b


준비한 재료는 대충 위와 같습니다.

그리고 대체 된 품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ecfccbc5489ba410245cd577e023dff14b0020539



* 아스파라거스 --> 살짝 큼직하게 어슷 썬 대파

양파는 재료에 소개하지 않았지만, 봉투에 같이 넣어뒀었습니다.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ecfcdbd5b89ba4102085329bf51bf5e449934fd64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ec8ccb85e89ba41023ac64b1501072f253c59ac5c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ec8cdbd5e89ba410284d1b69f43f64c0a496c2f33



** 베이컨 --> 스팸을 에어프라이어에 바싹 구워 베이컨처럼 만들어줍니다.

일부 바싹마른 부분은 칩으로 다집니다.


*** 그외) 버섯 + 우유 --> 버섯 크림 스프가루로 대체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5cdc5bd5889ba4102ec66bb09c961e374b2f5ab22


설레이는 요리시간


26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5ccccb95889ba41025b69ea2c15a90589b2587998


올리브유를 먼저 넣고...



보니... 수저를 하나도 안챙겨 왔습니다. 나무젓가락마저.


46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5ccc8b85e89ba4102df7054b556d5b44dcc3b353b


*** 이 사진은 절대로 임의로 연출된 사진이 아닙니다.

일단... 급한대로, 주변에 있는 건실한 나뭇가지를 주워왔습니다.


95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5ccc9b85989ba4102cb29c9da2c181938799e7da4


양파와 대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나뭇가지로 휙휙 젓고 있으니, 벌써부터 현타가 옵니다.


74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5cccbbc5c89ba4102ccac3fcf04362ca35577b13c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5ccc5b85c89ba41029a56ad85294822a2d6e6f2c4


물을 붓고

우유와 버섯의 역할을 대채해줄, 그림 스프분말을 투하합니다.

베이컨 같은 것도 이때 그냥 넣습니다.



23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5cfccbc5f89ba410288b62bcb824426be39579c41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5cfcfbb5f89ba4102ec31fc9ca609e0f0e8695881


그리고, 파스타면을 반잘라 넣습니다.

* 파스타면은 익는데 시간이 걸리고, 당일과 같이 영하권인 상황에서는

익는데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면이 눌어붓지 않도록 주의하며, 틈틈히 휙휙 저어줍니다.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5ceceb95889ba41025e118c6774fbd72c6b3c639a


잘 끓네오.

물을 부었더니, 나뭇가지가 아래에 닿지 않습니다.

재료가 누를 것이 걱정되나. 어쩔 수 없습니다.


그것이... 이미 시작된 캠핑이니까...


4


간을 보니, 살짝 밋밋한 것 같아서.

치킨스톡 반개를 딱 넣어줍니다.


치킨 스톡은 반 자른 것을 빻아서 넣어줬습니다.

종종 덩어리져서 끝에 짜지는 경우가 있어서.


* 이후, 기호에 따라 치킨스톡은 더 넣는건 본인 몫입니다.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5c9cfbb5f89ba4102252a154a86af1ae719005ae4


마무리 거의 전, 치즈를 넣고 알맞게 녹으면


a1400cac3136b548b63311442983746f19596f53a778d2e5c9cfbc5c89ba410291823ea5f4ab06f1c9d3e54d


후추를 뿌려서 마무리 해줍니다.

파슬리는 깜박해서 안가져왔으니, 그냥 먹습니다.


그것이...캠핑이니까...



16302aca6912dc9b3cef84e147807665b9d1146278ac1395fd16eb14099f2c06063c50eadcb077


진짜 나무젓가락으로, 맛있게 싹싹 먹어줍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핑.

우리 모두 하지 않을래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