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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라가자마자 어...? 여기가 가게맞나..?
그냥 집 아닌가? 사무실 아닌가? 혼란스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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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안심하고 문열었더니 마스터 두분과 손님 세분이 맞이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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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부터 벌써 두근두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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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엄청 많이 있음



이제부터 칵테일 후기인데
전 술알못이라서.. 맛이나 깊이 농도 종류 이런거 잘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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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역시 최애 치르노
소다?맛에 달콤하면서도 알코올의 쌉싸름한 맛
편하게 마실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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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상붕이가 대요정 먹어달라길래 시켰는데
사실 바카즈 멤버들은 다 먹어볼 예정이었지롱

이것도 맛 까먹었다
치르노꺼에 미도리샤워 만들때 넣는 그 초록색
메론소다같은 맛 그거 넣은거같은데
암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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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아
기억은 안나는데 좀 살짝 걸쭉?? 한 느낌이었는데
장미...? 뭔가 꽃같은 느낌이었는디 기억이 안나네
암튼 이것도 먹을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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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잠깐 안주로 찌즈피자 주문
조금 짜긴했는데 그래도 칵테일이랑 먹기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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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주문하기 귀찮아서
리글이랑 미스티아 주문
주문할때 옆에서 일본 손님분들이 좋은 커플이지 암암 하면서
반응해주는게 개웃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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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진 세이자
색이 살빡 미스매치같긴한데
뭔가 넣는 술이나 데코면에서 세이자랑 매치되는 그런게 있는건가?
아무튼 좀 술이 셌던거같았는지
이고 마시니깐 갑자기 확 어지러워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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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먹을 순 없으니 그릴 치킨도 시킴
이거 진짜 맛있고 부드러우니 가면 꼭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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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다른 상붕이가 아운추천 하길래
아운이랑 주인공인 또 레이무를 먹어야겠다 싶어서 레이무 시킴
레이무는 요거트?맛의 느낌이고
아운은 내가 좋아하는 말차맛이어서 엄청 좋았음 ㄹㅇ
아운 너무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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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같이 있으던 분들 다 가셔서 마지막으로
모모요 시켜먹음
색깔이 진짜 모모요 느낌나고
마시자마자 지네 독마냥 엄청 독해..
쫙 들이키고 계산후에 나옴

오웬바와서 일본인이랑 엄청 이야기한거같아서 행복하다


노래 부르시길래 저도 불러도 되나요 하니깐
환영한다고 기기도 대신 조작해주셔서 예약하고 노래함

영원테위, 우마뾰이, 세계의 우즈우시? 부르니깐
테위 테위 테위 텡 ㅣ!!
우마닷치! 3 2 1 화이토!
오쿠 대사부분
막 후렴구부분이나 한자 못읽어서 빠른 랩이나 대사부분 대신 불러주시는둥
다같이 즐겁게 노래불러주심 ㅠ
셋켄야 노래도 몇개 불러주시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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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구하고 사진 같이 찍음 ㅎㅎ

덕분에 너무 즐겁게 마시다가 감 ㅠ

토요일이 진짜 카오스라고하시던데
금요일에 귀국해야해서 못가보네

같이 놀던 분들이 먼저 차례차례 가셔서
나중에 또 연이 닿으면 만납시다하고 서로 인사했음

마지막에 나도 모모요 마신후 나가기전에
사장님 : 일본에 살고 있나요?
나 : 아니면 한국에서 여행왔습니다
사장님 : 헤에 일본어 잘하시네요
나 : 감사합니다 ㅎㅎ 애니 많이 보다보니 회화만 조금 된 정도네요
사장님 : 다들 그렇더라구요 ㅎㅎ

하면서 이야기하고 내년에도 다시 온다고 말씀드린 후에 나옴
일본인에게 일본어 잘한다고 들으니 뭔가 기분이 좋앙




이번 여행에서 오웬바는 나에게 정말 추억이자 귀중한 경험이었다

세계는 동방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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