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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데 이미 해 떨어지는 중!! ㅋㅋ 그래서 하산할 때 어두컴컴해서 고생 좀 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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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다 본 동굴처럼 생긴 바위 엄청 아늑해 보이더라
안에 들어가서 모닥불 피우고 하룻밤 묵는 상상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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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엄청 높진 않아도 산이 진짜 재밌더라 올라가면서 이런 뷰도 보여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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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쪽에 데크가 많길래 오잉 나중에 백패킹 도전?! 이러고 구경하는데 밑에 대놓고 있던 쓰레기가... 핫앤쿡인거 보니 백패킹 하던 사람이 버리고 간 것 같은데 진짜 그러지 맙시다!!!
나중에 나도 여기로 백패킹 오고 싶어서 나라도 저 쓰레기 치울까 했는데 봉다리도 없고 가방도 작아서 못 챙기고 내려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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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정상 국기봉 밧줄 잡고 오르는데 짜릿했음 딱 일몰 타이밍에 도착해서 엄청난 노을 보면서 디카페인 커피 호딱 때리구 하산 준비 ㄱㄱ 무릎 슬슬 아파져서 바로 스틱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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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또 찍은 야경.. 정말 언제 봐도 예쁜 것 같아 자연이 빚어내는 그라데이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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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태양처럼 나왔지만 사실 달을 찍은거임 ㅋㅋ
오늘 달이 진짜 엄청 밝아서 덕분에 후레시 안 키구 스틱만 짚구 내려올 수 있었어
다음엔 헤드랜턴을 챙기던지 일찍 가던지 해야겠음!
봐줘서 고맙고 다음주도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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