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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겜안분이지만, 머리 길이도 어찌저찌 될거같아서 집에 있는 옷이랑 악세사리들로, 디테일은 다 버리고 컬러웨이만 맞춰서 디스코 엘리시움 코디로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연차에 수요일 크리스마스라 일이 밀려서 스퍼트 내고왔더니 피로 누적 + 살면서 제일 큰 구내염 + 피부 트러블까지 나버려서 쉽진않았네요...

거기에 신발을 자주 안신던걸로 신음 + 군장급 가방 때문에 컨디션은 최악이라, 사진은 평소보다 훨씬 적게 찍었습니다. 그래도 해보고 싶던 캐릭터로 한거라 하루종일 싱글벙글 하면서 다녔고, 동행 선생님이 파이팅 넘치셔서 기운받아간 느낌이라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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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2호기 / 초호기 / 아스카 / 레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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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신지 / 아스카님.


최근에 에반게리온 추천받고 구작 + EOE 까지 정주행 했는데, 너무 재밌게봐서 애정도가 높아진 작품이라 되게 반가웠습니다. 오래된 작품이지만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너무 좋네요.

초호기랑 2호기는 오신다는 풍문을 들어서 찾아다녔었는데, 빨리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신지를 너무 좋아하는데 나중에 꼭 겐도도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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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 베르제브몬 님.



영상 하나 보고 오겠습니다.

투니버스에서 봤던게 생각나서 감동과 감격입니다. (좋아해요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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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안준호, 한호열님.


두 분다 넷플릭스 화면 찢고 나오신 줄 알았습니다. 김보통님 원작 웹툰으로 예전에 본 터라, 심술병 도져서 비교적 최근에 DP를 봤는데, 덕분에 감동이 두 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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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블라디미르님.

보시는대로 가늘고 길쭉한 느낌이시라 블라디미르랑 너무 찰떡이셨습니다. 손톱이랑 선혈의 파도(E) 를 연상케하는 소품이 멋있었어요. 의도한 자세는 아닌데, 머리 만질 때 찍어서 저렇게 찍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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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고도 검사님.

역전재판 특유의 개성있는 캐릭터들 너무 좋아하는데, 고도는 디자인이나 스토리나 특히 더 좋아하는 캐릭터네요. 너무 깔끔한 느낌으로 해주셔서 멋있었습니다.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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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 시리즈, 한마 바키님.


날씨가 날씨인데, 열정하나로 커버하시는건지, 다시봐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사진으로는 다 안담기는데 몸도 실물이 훨씬 좋으시고 얼굴 가린게 아쉬울 정도로 멋있으셨습니다. 보면서, 저도 적어도 생존 운동은 해야하겠다는 반성을 했습니다. (실천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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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안 선생님 (안한수, 안자이)


“단념하면, 바로 그 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

??? : 포기해, 포기하면 편해.


슬램덩크도 추천을 받았으니, 나중에 천천히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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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맨 팀코하신 선생님들도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체인소맨 캐릭터들이 정장이라 그런가, 모여있으면 정말 멋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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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에서 1,1이 나와서 슬퍼하는 느낌으로 동행 선생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정말 자기만족으로 해 본 인디게임 코디에 디테일도 다 버린거라 알아 보시는 분이 아얘 없을거라 생각은 했는데, 디스코 엘리시움이라고 알아봐주신분이 계셔서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