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하게 정해져서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출발 

결국 들머리에 날이 어두워져 도착 
또 야등이 되어버림

0cea8772c1836aff23ed86e5469c706cf16c6d963da7a6e712943d045cabf03c0b06d6fb6ea28f56da29ab640d2f2b945936d9cfeb

0ce48503c78369fe239af0e44f9c706a40708742b6a90a6a2a240fb13c36f8eac1a57e9a0da558fad851b03cdb538fb62c9ccdb6ad

75eb8371b68a19f523e6f3ec309c70196d3e4597f2c146a200ee9e3f10c496999a505ad27d824451a1c7a0429b13041d309154d5fb



진입로가 제설이 안되어있어서 
큰도로부터 배낭매고 시작  한시간 걸림

박지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작고 튼튼한 싸구려 농협 텐트 들고갔음 

7deef407b48469f623ef86904f9c70647f33899eebacf73ebc9d9e4ef4255d5b3252c22e3e95029540fead9aecc47bd91132931735

왕만두 8개 맥주 먹태깡  저녁…. 


78988075c0f01b8323ee8294339c706932d4c83de6fa66132b508d9e80ad9e441d9e7e18ad656de9c151335308492ddf57c4a77613

아무도 없는 한적한 박지

수 킬로미터 내  나밖에 없음..

바람소리 파도소리 뿐

7dea8503bc8060f723eb8e974f9c7064de3a277092ee75aabf944b9113cf5f02a0383f6cb0f7862a0e1c816539be239aae521a10d6

그놈의 낯선천장…

08eb8072b78169f023ed8e93439c7068c242b2f805693fb5d3a5a3befd7b2b52d50c8705a2e0341a65b01014f8d9ac3455c80a788e


텐트 문 열었더니 일출 ㅆㅅㅌㅊ 

7eec8571c7851c8023eaf797339c70656ec93d538319e48fbaf15c008fdf54938cbdaf37a75c62d564babd1d65da2da9523ef4729e

74eaf17eb78669f023ec8290479c7019cb6beb1c03abac0c18720fee1db0dfc2a81d98af50d79ff1c0734c82b077d0df8b1bbd3933


넓은 호수뷰 기가맥히죠 

선자령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아침 경관이 좋으면 
전날 고생한것고 싹 잊혀져 


0e9f877fb6821cf023ec8694419c706a858b8fde425e8687df116162336bb1b25cacfea756e5c61c24f61f121b22b071649d79f10f


첨엔 거품인줄 알았더니 

눈이 떠다니는건데  녹지않고 얼음화 되어 둥둥 떠다님


089c8505bc871b8723e88fed359c70645bbab56ebc611a07eb45017411484d9c01dfae0cf9437debf80bda4c988f6e8ef939b2c5

089b8970b7f11df6239ef5ec339c7018cdafd0bdcf8cb7476e7608423f2b5d0fdbffd72e034f1b4f4f52541c60243085ef0a9bdf23


밤새 영하 7도 정도 밖에 안됬었는데 …
영하 12도엿던  선자령보다 좀 쌀쌀하게 느껴진 이유는… 

마른옷을 준비 안해서인듯 
땀이 난 채로 어딘가 옷에  습이 차있다가 (젖어있지 않아도)
밤새 자면서  침낭에  결로 맺히고 얼면서 

성능이  급감한듯

무조건 마른옷을 준비하겟다 다시한번 다짐함

0e9f8204c7f36af123e686ed479c701ff04cd631e4efa5831d2b3d50248995d636bbbf57977f7542a1deea06a083b861cad05ee894


정리끝  쓰레기  챙기고 원래 떨어져있던 쓰레기도 담아옴

7fedf47fc3866c84239d8491379c701bed0277c6f68cb6bb755f5ec66ec86200eec1a81a207b6fa4d133df3b157d0865560bccb566


여기는 솔베루쉼터라는 곳인데 
방치되어있는 테이블 의자 있고 
데크마냥 단단하게 바닥작업 되어있는데

솔직히 여기 박지로 써도 될듯 
여기는 바람도 덜 불음 

7eeaf100bd8560f0239cf5e2439c706a61a264bf0e5f51b7d4412ce945fee5352d88c6275422891b30e3bacb8f82c480ed5e40a84a

7898f200b78a6aff23e7f0e6339c706a828751a1e969f511860183bbc929d8a918f4dd319114e9f54881297df36074204d1dde9f57


여기는 눈이 많이 왔구나

한 적설량 7센티 정도인듯 

089e8400c6f160f123e980e1329c706cd9b756a0271ca28d53340beaafb51da6975063f8155909168b86611cca3120f878b74ba2b170


중간 눈발자국도 없는 아무도 가지 않은 곳

7be48705c1861dff239e83ed469c706fa7d8fff49030114b88b253a9ea84794d06f04eeaebcacfc13cadc77398a3db9e6240c9ec1a

74ecf574c0871ef023e9f4e2359c706556b140ccac2605137cbf928c9b56c076264fdbd1ddea8333898bf21a943b3a8b3dcda0630b


빠이빠이 파로호 
이제 내년 가을 겨울에나 올듯 

75e58975b1871c8423ef8197479c706f4ec1878f66644122fc3802afd21141e25120d238950cefa0bc6e8e93da79dbe94fb34a782f

099f8271b6f16ff523eaf291439c706ecd6270d5f7307fc461f0aad5a6940684bf93881698120ed89c729f2447b6491fb64f130401



짱리 등산화 ㅆㅅㅌㅊ  방수 완벽함 ㅋㅋ 


글고 열일해준 아이젠   

무조건 껴야되네 이거 

눈 쌓인 경사지, 얼음 등등 

접지력 차원이ㅜ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