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ea837eb08a6ff33cea85e24fee173e46aa84e1143b5988a188dec4b5a0766da8971d1af3ef4ba32cdcf82f79040ba7a7d77218025243ebc79c654adb82005d138ef7de5b7799b932

7cea837eb08a6ff33aec84e24fee173e65a03a9001d0c79a578545fc267db41dc0438050c31ef19058949afb50d822c3f2b539791f68d5b44ddd9d825c6778dd917038b0a0146cbeb6

7cea837eb08a6ff33ce880e141ee173e5485b3e202a0c1135760036419e203705bce85d8d4d990ff798d2661d4453768b007c54b262427d0878a05da2ae2575943be9de3a41b819224

7cea837eb08a6ff33ce780e042ee173e6133827b1b26e855826d43d473a42885a14e08c70260f37df051dbcc52b277776db02540b7dbe6e1cebabdcecf359cf2c42c6e4b288bd4a9dd

7cea837eb08a6ff33ce681e541ee173ea01876cd791bf2818b84116444fd3ee8a5623d6b204c7024dd483f59cbbbaecedafb0ea600a4ede3812e400265d39a71e06859dccc3c7eb5c2

7cea837eb08a6ff33def82e44fee173eb9deb199ad068edcabde6459c81fa083b08fea752f1ee4b7e01f0ae9bb50b6fd19e0e6a811937270c7c78a23ba725cfaa836896f953419b839

7cea837eb08a6ff33ded80e444ee173e25e0f8310b678d7a20b5fe0d734845b4e6b82bcf0541c4b61c0d3939cbcc2ef9ab77b2db6a614ea7002c887303c19e995c9b29f5fe84ce2eae

7cea837eb08a6ff33dec8fe047ee173ed300587367182f6da3a2441f3932b97f6bccd67662d307f145368f0d0460c86976eddcc33805f757e6c16bb927d16f626532b3ffe7c5ac5a88

7cea837eb08a6ff33dea87e447ee173e7cb3390a2287d33d7b1afa0092c266b38cbaf1cbdcb9b7b18047f1be33ccbaa637a7f84f694830b7c1a40b6e01c68de4e373d046a8c1aff409

7cea837eb08a6ff33dea8fe34eee173ec9b700b3f005b4611fcc11955aadd11856410e3eb4f851bee3176db42d51a8b441c9ce9cd6540ff4a649853fc45ba3b531c86a80d9452cbc38

[앵커]

육군 부사관이 병사 휴대전화를 몰래 갖고 가서 대출을 받았습니다.

비슷하게 당한 부대원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런 사고에 부대 측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은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이원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군부대 사무실.

부사관 한 명이 들어오더니 병사 A 씨의 휴대전화를 몰래 들고 갑니다.

그리곤 A 씨인 것처럼 대출 업체에 전화를 걸어 돈을 빌렸습니다.

[대부업체-○○○ 하사/음성변조 : "(대출금 송금받을 계좌번호 한 번만 말씀해 주세요) 4673에…."]

자신의 명의로 대출이 이루어졌지만, A 씨는 몰랐다는 입장입니다. [A 씨/음성변조 : "관물대에 있는 거 (지갑) 빼서 (몰래) 한 것 같아요. OOO 하사가 제 거 주민등록증을 찍어서."]

이 부사관은 새벽 시간 A 씨 휴대전화로 100만 원 상당 소액결제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직접 돈을 빌려 가기도 했습니다.

[A 씨/음성변조 : "다음에도 볼 건데, 어차피 옆에 있는데 언젠가 갚지 않겠냐. 중대에 있으면서도 소문을 안 좋게 내겠다."]

결국 A 씨는 대출까지 포함해 3천만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른 동료 군 간부들에게서도 이 부사관이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단 피해 호소가 잇따랐습니다.

[동료 간부 피해자/음성변조 : "자기 입으로 '도박을 했다'고 했고. (피해자 전체) 금액은 다 합쳐서 한 2억 언저리."]

하지만 해당 부대에서는  설문조사와 교육 등의 조치만 취해졌습니다.

[A 씨/음성변조 : "행정보급관이나 이런 사람들도 계속해서 '네가 잘못하지 않았냐'."]

그러는 사이 해당 부사관이 다른 사람의 명의로 대출을 받았다고 말하는 영상이 SNS에 유포됐고.

[○○○ 하사/SNS 영상/음성변조 : "OOO 대대장님, OOO 주임원사님. 이분들의 정보 유출 및 개인정보를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것이 맞습니다."]

그제야 해당 부사관은 다른 부대로 전출됐습니다.

이미 관련 문제가 불거진 지 석 달 뒤였습니다.

[A 씨 어머니/음성변조 : "군대 그냥 안 보냈으면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들어요."]

육군 측은 "개인의 일탈로 인한 범법 행위"라며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원희입니다.


[단독] 병사 휴대전화로 몰래 대출…부대는 늦장 대응?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4a0bc0699f2f950d4bd9ed564b201db8358b8cf6004922f0d8fe839f3f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4a0bc0699fdfd51d4bd9ed564b26eccff5258105f8fd73d36bdcfa7b14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424a0bc0699fdff57d4bd9ed564b23141e35f89dd8a8602e0391177375b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