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사진찍는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랑 여행다니며 그친구의 Zfc를 빌려서 사진을 찍어봤었음
거기서 재미를 느낀나는 2년간 시즌 n번째 카메라 시작한다를 외치다가
작년 5월 여자친구랑 깨지고 싱싱미역 상태에서 A7C2를 충동적으로 지름 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면 청약담보대출 받아서 산건 진짜 미친놈이긴했다 ㅋㅋㅋ
그 와중에 번들킷은 돈 모자라서 못사가지고 번들렌즈 당근으로 10만원에 업어옴 ㅋㅋㅋ
그렇게 나간 첫 출사
인천 뭐 무슨 섬이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남
노출 기본 3요소도 잘 모르고 보정은 더더욱 모를때라 셔터는 100장넘게 눌렀는데 정작 맘에 드는건 세장 건진듯 ㅋㅋ
무조건 많이 찍는게 좋은게 아니라는걸 깨달은 시기..
새벽 한시 갑자기 급 드라이브 땡겨서 잠수교 드라이브 나갔다가 찍은 사진
첫번째 사진은 첫 야간 장노출이었음
삼각대 없이 난간에 걸쳐서 손으로 고정시키고 30초 장노출 찍음ㅋㅋㅋㅋㅋ
하늘이 너무 파란 여름에 갑자기 땡겨서 나간 서울숲 출사
그리고 이때 번들렌즈의 끔찍한 주변부 디테일의 한계를 절감하게 됨
그래서 나는
시그마 2470을 12개월 할부로 지르게 된다..
근데 진짜 존나 무겁더라 처음에 체결해서 들어보고 헉소리 나옴 ㄹㅇ;;
그렇게 새 렌즈와 함께 나간 첫 출사
동작대교
진짜 번들쓰다 식계륵오니까 와 개 신세계더라 진짜 와..
식계륵과 함께한 첫 단독출사
덕수궁 돌담길에서 출발해서 북촌한옥마을, 부암동 코스 가을에 꼭 돌아봐
진짜 좋더라..
뭐무튼 뭐..
이태원 해방촌도 갔다오고..
작년 12월엔 교토도 갔다옴 ㅎㅎ..
뭐.. 아무튼.. 결론은..
상판 빡세게 긁혔는데 이거 교체비용아는사람 ㅠㅠ..
이제 r5에 2870gm 가면 된당 - dc App
사진 추!
상판은 교체 안될껄?
그나저나 나 막삼에 시계륵쓸때도 ㅈㄴ언벨런스했는데 씨투에 어캐썼냐
평소 전완근 단련 훈련을 통해.. - dc App
파란만장한 입문기네. 일본사진들 좋고. 저 정도 상판기스는 나뚜믄 마른다
사람몸처럼 나으믄 좋겠다 ㅠㅠ - dc App
걍써., 기스같은 상처 있으면 사랑받은 카메라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기분좋더라
사진글인데 념글가는법도 있는 알찬 글이구만
그치. 우리가 이런 스토리텔링 하고 싶어서 사진 찍는 거자나 맛있다
와 5번 사진 아이디어 개좋다 노을을 민들레에 초점 맞춰서 찍은 거네
카메라로 돈만 벌면 완벽하겠네
남들한테 보여줄만한 사진을 찍고 있다고 생각함? 어휴 ㅋㅋ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죄를 사하여 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구원도 주심
솔직히 갤럭시나ㅡ아이폰 폰카보다 사진 퀄이 나은 점을 1도 못찾겠습니다 ㅠ 오히려 폰카 사진 잘 찍은게 더 나은거 같은데요 ㅠ 누가 설명좀.
저느낌 낼려고 보정 프로그램 키면 폰카랑 카메라랑 그냥 다른 세계임 ㅇㅇ
잘찍었네 뭘
보정하지마라 이상하다
렌즈 차이가 크긴 하나보노
보정이 사진 망치네
일반인이 미쳤다고 카메라를 대출 받아서 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