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선수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지만 대회 몇번 뛰어보고 UFC 오래본 MMA 덕후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보진말고 재미로 읽어주세요.
1. 타격
A. 카프킥
많은 사람들이 안칼은 다리가 약하니 카프킥 맞고 질것이다라고 하는데,
페레이라는 카프킥으로 재미를 보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레이라는 앞발을 먹으려하지 않음)
보통 사우스포와 오소독스가 싸울때는 서로의 앞발 바깥쪽으로 움직이는데,
이는 강타인 뒷손을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페레이라의 필살기는 앞손훅을 맞추는것이기 때문이 오히려 앞발을 항상 먹히는데 딱히 반응이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페레이라는 뒷발 레그킥을 차지않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페레이라식 카프킥은 허리를 틀지않고 발옆면으로 가볍게 차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상황에서 페레이라가 뒷발 카프를 차려면
블라코비치처럼 정강이 대 정강이로 허리 완전히 틀어서 차버려야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복사뼈로 짧게 차는 페레이라에게 상대 정강이를 차는것은 위험부담이 큽니다.
그렇기에 페레이라는 사우스포 상대로는 항상 앞발 카프킥을 차는데,
이건 비교적 예측이 쉽고 균형도 많이 깨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페레이라는 한번도 상대가 사우스포일때 뒷손 카프킥을 찬적이없음)
B. 복싱
페레이라는 상술했듯이 앞발을 대부분 먹히기때문에 라운트리를 상대로 투훅/훅투에 많이 맞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각먹고 때리는건 안칼라예프가 제일 잘하는 건데, 이럴때 안칼라예프가 재미를 많이 볼수있습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페레이라는 본인의 신장을 이용해서 주로 스웨이로만 회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이즈가 페레이라와 동일한 안칼라예프가 이것을 노릴수있죠
물론 안칼이 상성상 좋은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타격 근본 자체에서 페레이라가 워낙 압도적이기 때문에 순수 타격전에서 페레이라를 이기기는 쉽지않긴합니다.
2. 클린치
안칼라예프가 자신에게 유리한 여러 상성을 감안하더라도 순수 타격에서 페레이라를 이기는것은 어려울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점이 클린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린치에서 이번 싸움의 승패가 좌우될것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페레이라가 태클을 막냐 못막냐에만 집중하는거 같지만 클린치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더 중요해보입니다.
페레이라는 매우 일관된 클린치 대응을 가지고 있는데, 벽에 갇혔을때는 상대에게 한쪽 언더훅을 주고 그 반대방향으로 돌아나옵니다.
문제는 본인이 손싸움과 포지션 싸움을 통해 상황을 만들기보다는 자신에게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절호의 찬스가 왔을때 한번에 폭발력을 발휘해서 탈출한다는 것입니다.(타격적인 접근)
안칼라예프는 다들 지적하디시피 태클 실력은 좋진 않습니다.
하지만 클린치에서 상대를 괴롭히는건 매우 훌륭한데, 보면 상대가 페레이라가 하는것처럼 탈출하려할때 언더훅으로 오른쪽을 봉쇄하고 상체로 왼쪽을 봉쇄해 나가는 길목을 차단합니다.
페레이라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수동적인 클린치 대응을 보여준다면, 마리오바티스타vs조제알도처럼 케이지에 갇혀서 개비기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페레이라는 특히 낙무아이가 아닌 킥복서 출신이라 그동안 클린치싸움을 할일이 없었다는것도 아쉬운점..)
3. 그라운드
안칼라예프는 테이크다운 실력이 안좋습니다.
하지만 페레이라의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안좋죠
페레이라가 깔려서 일어나는 장면을 봅시다.
1. 케이지로 가서 등을대고 머리를 민다.
2. 손을 짚으며 골반을 뺀다.
3. 골반이 빠졌으니 케이지에 몸을 기대며 일어난다.
여기서 블라코비치가 실수한것은
1. 머리의 포지션
2. 손목을 컨트롤하지못한것
3. (페레이라의)하체를 컨트롤하지 못한것
안칼라예프는 다게스탄 답게 상대를 눌러놓는데 훨씬 좋은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1. 블라코비치가 팔로 머리를 밀며 상체를 세움
2. 상체를 세워 케이지에 기대는 순간 다게스탄 손목 컨트롤
3. 자신의 머리를 상대의 머리보다 높이 위치시키며 자신의 무게를 실음
이 움짤에서 안칼라예프의 그라운드 컨트롤 디테일이 보이는데
블라코비치가 손목 컨트롤을 풀었고, 이제 골반을 빼서 케이지에 기대 일어나려고 합니다.
이때 안칼라예프가 왼손으로 디딤발을 컨트롤해서 다시 넘어뜨립니다. 이 순간에도 항상 본인 머리를 블라코비치 머리보다 위에 위치시키며 무게를 실어 일어나지 못하게합니다.
그래플링에 조예가 깊은 크릴로프를 상대로도 마찬가지로
손목컨트롤, 머리포지셔닝, 하체 컨트롤 삼위일체를 통해서 다게스탄식 컨트롤에 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래전이긴 하지만 아데산야도 다게스탄식 컨트롤로 페레이라를 힘들게 했었죠
페레이라는 테세이라 밑에서 배워서 주짓수식 포지션 회복과 케이지에 기대서 일어나는것이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페레이라가 다시 일어나더라도 클린치에서 탈출할수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안칼라예프는 타격가고 다게스탄 레슬러가 아니다!" 라고 하며 페레이라의 그라운드 방어 우위를 예측하는 분들도 있지만, 안칼라예프의 그라운드 컨트롤은 매우 과소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양상?
안칼라예프는 타격전에서 무리하지말고, 클린치를 노린다면 승리가 예상됩니다.
상대를 넘어뜨리기위한 태클이 아닌 그저 클린치를 잡고 케이지에 가두기위한 태클은 체력부담과 위험부담이 적기 때문에 더 자주 사용할수있습니다.
만약 케이지에서 테이크다운에 성공한다면 아마 꽤 오래 눌러놓을수 있을것같고, 일어나더라도 다시 케이지에서 클린치에 갇혀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페레이라가 클린치와 태클을 경계한다면 타격에서 안칼라예프가 우세할수도 있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안칼라예프가 사우스포적으로는 라이트헤비에서 가장 완성형의 스타일을 구사합이다.
+ 이건 그냥 개인적인 견해인데, 페레이라는 레슬링 베이스가 아니라 주짓수 베이스 그래플링을 배운다는 점이 굉장히 불안해보입니다.
오말리, 야이르, 블라코비치가 이런 케이스로 이들은 테이크다운을 당하면 주로 클로즈가드로 가서 가드플레이를 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레슬러 상대로 자살골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반대의 경우가 볼카, 휘태커, 알도로 이들은 넘어지면 무조건 필사적으로 일어나고 절대 등을 바닥에 대지않으려는 레슬러적 성향을 가지죠.
페레이라는 지금까지 넘어지면 백을 주며 일어나거나 필사적으로 케이지로 가는게 아닌, 수동적인 가드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좀 보여줬는데
이게 주짓떼로인 테세이라의 영향인지 아무튼 개인적으론 단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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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추
확실히 시청도는 아니네 정성추
이런 글이 념글 가야지ㄷㄷ 개추
분석글은 념글가야지 개추 ㄱㄱ
이렇게 분석하면 개추긴하지
ㄹㅇ 대표적으로 시릴 간이 태클 쳐먹으면 등대고 누워서 섭미각볼때마다 답답해 뒤지겠음 리커버리랑 테디훈련만 해도 모자랄판에 몇년 깔짝한 주짓수 하나 믿고 쳐 누워있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기무라 2. 길로틴 3. 하체관절기 못하는데 일단 다리잡기
간끼야야아악
그게 답답하면 ㅋ니가 시릴간보다 대단하고 더 잘한다는 얘기가 되는데...ㅋ빙신이심 혹시? - dc App
개추
개추
이번글 분석은 너무 ㅆㅅㅌㅊ노
요약하면 '페레이라는 기본적인 타격기량의 우위가 상성을 얼마나 씹을지와 안칼의 타격고집에 기댈수밖에 없다' 같은데
안칼이 치마예프처럼 괴물같은 슈팅이 없을 뿐 다게스탄이라 기본 가닥이 좋음. 블라코비치전도 컨트롤 시간 10분 넘었을 정도로 그라운드 좋은데 근데 타격의 경우는 페레이라가 이미 사우스포 상대로 보여준것도 많고 킥복싱에서 수도 없이 상대 했을테니 이미 대비가 철저할 거 같음
대체로 동의함 다만 타격 부분에서 라운트리 상대로 페레이라는 그라운드와 파워샷을 경계해서 상당히 먼 거리를 잡고 소극적 아웃파이팅을 했고 후반으로 갈수록 거리 좁혀서 앞발 잘 먹어주고 카프킥 유효타도 맞췄음 예시로 가져온 부분만으로 페레이라가 사우스포 상대로 타격에 부족함이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듯
너무 답을 정해놓고 분석하노
어쩌라는거야 상구견 새끼야 무기가 안칼이 더 많은데ㅋㅋ
안칼 타격 실력이 생각보다 별로임 그라운드도 별로임 그냥 작은 육각형이라서 페레이라가 노쇠화로 굼떠지지 않는 이상 페레가 타격으로 잡을거다
근데 다게스탄 특유의 대가리 맷집이 좋아서 어슬프게 케이오 노리면 역습 당할 위험 있음
노쇠화 밑밥 까는거 보소ㅋㅋ 타격만으로 상구 개쳐맞으니깐 기다리기나해라
응젓죠ㅋ - dc App
안칼이 타격에서도 잡은다니까 ㅋㅋ사우스포로
페레이라 정도면 타격에선 오소독스 사우스포 상관없이 요리한다 글쓴이 말대로 클린치 쌈에서 얼마나 당해줄지가 그렇지
리온 벨랄, 오말리 메랍처럼 원사이드하게 끝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생각함
정성글은 개추인데, 페레견으로서 비추
나가 뒤져야지 페레견은
이글보니까 페레이라가 이길거같다 ㅈㄴ애매한색기임 안칼은 프로하츠카처럼 인자강도아니고 마카나 치마처럼 극강레슬러도아니고 애매한놈...
근데 개네가 못하는걸 다 하는데 안칼임 육각형이란거
예전에 본 글이랑 비슷하지만 또 다시 개추 - dc App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노
쇼하고 있네 방구석 아다 망상소설MMA ㅋㅋㅋㅋㅋㅋ
쇼하고 있네 방구석 아다 망상소설MMA ㅋㅋㅋㅋㅋㅋ
슬람이라서 비호감임
페레이라 사지가 길고 힘 ㅈㄴ쎄서 그라운드에서 못눌러논다 잡을라면 라운트리처럼 스트레이트로 선빵친후에 달라붙어서 연타로 보내야됨
그라운드아니면 가능성없다고봐야지
격투기 뭔 재미로 보냐 ㄷㄷ
축구따위 공놀이보단 유익함
축구보다 더 근본있는가? => O
축구보다 남성적인가 => O
나 축구도 안봄 스포츠 자체를 안좋아함
축구보다 실용적인가 => O (군,경찰,경호업체 응용)
누가 누구를 이길것인가 <-이게 존나 궁금함 처음엔 그냥 싸움구경 하는가보다 하고 우리나라 선수들 나올때만 봤었는데 이제 누구를 이겼던 누구를 누가 이길 것인가 누가 누구보다 강한가? 이런 게 존나 궁금함. 그리고 더 나가서는 어떤 선수가 갖고있는 어떤 기술을 이 사람은 어떤 식으로 대응해서 버티고 어떤 기술을 들고와서 피니시 낼 것인가 이런거도 궁금해지고.
카프킥은 비골 떄리는게 목적인데 오소독스랑 사우스포 처럼 스탠스가 다르면 뒷발로 비골을 때릴 수가 없음 그래서 앞발로 차는거임
저렇게 쎈놈이 왜
앞발은 너무 개소리 아닌가
으 찐따냄새
P
와 분석 지린다...
이거 보니까 안칼 3r안에 가버리겠네...
냉정하게 안칼이 더 유리해보이는 것은 사실인데 으어햄이 워낙 타격으로 보여준게 많다보니 기대는 해보는거지
네 인생 분석이나 해.. - dc App
안칼 말대로 타격으로 가겠다하면 페레이라가 4R쯤에 ko로 이길거같고 개비기하기 시작하면 판정갈거같음
중고 쿵쾅이 아줌마 = 난쟁이
사우스포한테 카프 못차는거보고 나도 불안함 느낌 . 안칼은 사우스포를 주로쓰는 파이터이고..페레이라한테 너무 위험한 상대임 . 이번에 지면 다게스탄한테 UFC 대부분을 먹힌다..
거의 완벽하게 맞춤.. ㄷㄷ
ㄹㅇ 임마는 그냥 격투기를 잘앎
페기견들 화나있는게 ㅈㄴ웃기네
성지순례네 ㅋ응 노화핑계대지말구 페레련 처맞았군ㅠ흑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