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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길가에 나타난 5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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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화단 안에 들어가서 그 안쪽을 열심히 뒤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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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화단 안쪽에서 경계석을 찾아 길가에 던진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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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차량은 바퀴가 양옆에 달렸으니 길 가운데 놓인 경계석에 걸리지 않고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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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을 설치한 남성은 떠나지 않고 상황을 관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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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등장한 오토바이가 경계석을 향해 돌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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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폭파 장면을 보지 않은 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유유히 자리를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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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딱이 생각한 자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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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거된 뒤 음주방패를 꺼내든 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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