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사쿠타랑 출생년도가 똑같음
재밌게 봤던 사쿠라장 완결 날때만 해도 고등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청돼 완결만큼은 다 읽고나니 뭔가 해보고싶고 더 늙기 전에 혼자 자유롭게 가보고 싶은 곳들을 다 가보고 싶어서 여행을 계획함
그 중에서도 여행 컨셉으로 하지메가 청돼에서 언급한 음식점들을 가보는 것을 목표로 삼고 동선을 짰음
웨이팅을 극도로 혐오하는지라 당일 조금 무리하는 일정이더라도 웨이팅만은 없는 일정이고 대부분의 웨이팅이 걸릴만한 장소를 오픈런을 활용하여 넘겼음
조금 다듬으면 더 괜찮은 코스가 나오지 않을까 싶고, 어딘가에 여행기를 올려두면 조금이나마 내 기억에 더 남을거 같아서 글 싸니깐 누군가가 무대탐방을 갈 때, 이 동선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음
우선 준비할 것
에노시마ㆍ가마쿠라 프리패스 : 개인적으로 이거 내 동선에서는 필수라고 생각함, 전철만 놓고봐도 메리트가 충분하고 에노시마 에스카, 씨캔들, 신에노시마 수족관의 할인까지 적용되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패스임
https://www.odakyu.jp/korean/passes/enoshima_kamakura/
에노시마ㆍ가마쿠라 프리패스 - 오다큐 전철
www.odakyu.jp
이 링크에 설명 친절하게 잘 되어있고, 온라인으로도 뽑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론 신주쿠 역 내에서 뽑기보단 휴대폰으로 패스 뽑아서 사용하는걸 추천
신주쿠 역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동선 짜두기 : 후지사와를 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위 패스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신주쿠 역에서 출발하는게 좋음, 본인도 출발 전날 숙소가 니시신주쿠 역 주변이어서 니시신주쿠 역 -> 신주쿠 역(마루노우치 선) 이동 후, 패스를 활용하였음
체력 보충 수단과 본인 체력을 감안한 페이스 조절 : 나는 이 동선대로 돌고나니 당일 걸음 수 3.7만 걸음 찍혀있더라. 여행 3일차였고 1일차 1.5만, 2일차 3.5만 걸은 상태였고, 매일 밤마다 아리나민 나이트 리커버, 휴족시간으로 도핑 해주었지만, 이날 일정 끝내고 4일차부터는 하루 2.5만 걸음씩만 걸어도 발목 돌아갈거같고 진짜 뒤질거같더라. 나보다 체력이 좋고 훨씬 젊으면 더 오래 버틸 수야 있겠지만, 욕심을 좀 부린 동선이기에 개인적으론 여름같이 더울때는 당일치기로는 실현이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신발은 꼭 발이 편한걸 신어라, 반스같은거 신고 갔다가 조금은 후회함
제일 처음 방문할 곳이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여서 오픈런을 뛰기로 함+전날 늦게 잠들었는데도 너무 이른 시간(4시 반)에 눈이 떠져버린 관계로 아예 작정하고 빨리 출발하기로 마음 먹고 5:53분 신주쿠 발, 7:02분 후지사와 착 오다큐선 쾌속 열차를 타게 되었음
나는 온라인 패스를 사용했고, QR코드 화면을 찍어서 사용하는 건데, 스크린샷은 불가능하고, 인터넷에 연결된 QR코드를 찍어야됨, QR코드 찍는 곳은 개찰구의 직원들 있는 카운터 쪽에 있으니깐 그쪽 개찰구로 입장하면서 QR찍고 지나가면 됨
새벽 시간대라 출근, 술먹고 첫차타고 집가는 느낌의 사람들 위주라 되게 조용한 열차였고, 사람들 좀 빠지니깐 술먹고 첫차타고 돌아가는 대학생이 좌석에 아예 누워서 자니깐 다음역에서 탄 할머니들이 바로 돌리는게 인상 깊었음... 후지사와 도착해서도 깊게 잠들었는지 못일어나더라 ㅋㅋㅋ
중간에 봇붕이들의 성지인 시모키타자와 역에도 정차를 하던데 이 전철 패스 봇붕이들은 당일치기 패스로 에노시마, 가마쿠라 돌고 후지사와에서 시모키타자와로 쏴도 괜찮을듯
암튼 후지사와 역 도착, 개찰구로 빠져나간 뒤, 2층으로 올라오면
조금은 알록달록하지만 익숙한 코인락커가 있으니, 여기다가 짐을 맡기면 됨
본인은 기내용 캐리어라서 m사이즈 락커에도 충분히 들어가더라
처음 온 장소지만 익숙한 냄새가 풀풀나는 후지사와 역 2층 방면 입구 찍어주고,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나왔던 개찰구(오다큐선)로 다시 패스 찍고 들어가서 가타세 에노시마 행 플랫폼으로 가면 됨
여자 쨈민이 둘 피아노 학원 이야기하는거 듣다보니 어느새 도착한 가타세 에노시마 역
리모델링 되어서 나한테 익숙한 그 모습은 아니어서 아쉽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것도 정말 이쁜 건물이라고 생각함
옆에선 봇붕이 아조씨가 무대탐방 오셨는지 나랑 같이 역 사진 찍고 계셨음
경치들 적당히 구경하면서 느긋하게 큰 길 방향으로 이동하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아침 먹을 장소, 11권에 나온 에노시마 코야가 나옴
유마는 삶은 시라스동, 리오는 마카나이동을 먹은거 같음
https://tabelog.com/kr/kanagawa/A1404/A140403/14005218/
Enoshima Koya - 가타세에노시마/식당 | Tabelog
tabelog.com
이건 타베로그 라는 일본 애들 식당 평가해둔 사이트인데 대충 보니깐 3.0-3.3 체인점, 적당히 먹을 만한 곳, 3.3-3.5면 웨이팅 없고 맛있게 먹을만한 곳, 3.5-3.8은 웨이팅이 있는 맛집 이라고 보면 됨
이 집은 3.5 넘고, 낮 시간대에 가면 웨이팅이 있다고 하고, 아침에도 자리게 빠르게 차는 편이라고 들어서 주변 산책 좀 하다가 오픈 20분 전 쯤 가게 앞에 대기했고 내 앞에는 현지인 바이브 넘쳐나는 아재 한 분 먼저 기다리고 계시더라
점원 분이 센스 있게 난로도 틀어주고 커피랑 담요도 주니깐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고, 주변에 솔개들 날아다니는거 멍하니 보고있으면 시간 금방 감
마카나이동이 조식 한정인 줄 알고 그걸 먹으러 왔는데 마카나이동은 상시 판매 메뉴고 막상 와서 보니 조식 한정 메뉴는 다른 정식류더라
이게 조식 한정 메뉴고 나는 우측의 어부국 정식을 시킴, 추가로 여행 아니면 언제 아침으로 맥주에 밥먹겠나 싶어서 에노시마 맥주도 시키려 했으나, 이 집은 그걸 안판다고 해서 생맥주 한잔 시킴
맥주와 정식, 생선회는 설명해주는거보니 날마다 바뀌는거 같고, 저기 주박? 호롱? 에 든 뿌리는 가루를 생선에 뿌려서 같이 먹으면 됨
아침이라 그런지 생선이 엄청 신선하고 진짜 입에서 녹더라, 그리고 어부국이라고 소개되어있는 저 미소국도 생선의 깊은맛과, 생선을 갈아서 만들어서 걸쭉하고, 안에 든 어묵과 뼈튀김이 킥으로써 잘 어우러짐
겨울이라 천막으로 막혀있었지만, 그래도 일찍왔기때문에 바깥 볼 수 있는 자리 잡을 수 있어서 그거대로 좋았음
정식을 시키면 주는건지 캔 배지같은걸 하나 골라서 받을 수 있었는데, 에노시마 그림, 씨캔들 그림 등 기념품이 될 만한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캔 배지가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거 골라가져가면 됨
개인적으로 이번 4박5일 여행 중, 더 좋은 평을 받는 맛집도 가 봤음에도, 이 아침 식사가 밥만 놓고 봤을 때 젤 인상깊었고 기억에 남더라
계산하면서 점원분한테 생선이 입에서 녹네요~ 라고 하니 그걸 그대로 셰프한테 전달해줘서 셰프한테 감사인사와 함께 따봉 받았는데 이런 분위기가 좋아서 나는 키오스크로 선불하는 식당보다는 점원분이 후불로 계산해주는 곳을 좀 더 선호하게 되더라
요 주변 어디서 밥을 먹든 간에 에노시마와 그걸 잇는 벤텐다리를 못찾아 갈 일을 없을듯
벤텐다리 입구의 용등롱
벤텐다리
날씨 좋아서 다리 건널때 뻥 뚫린게 청량감이 느껴져서 좋더라
다리 건너는 중에 저 멀리 보이는 후지산, 카나가와 현인데도 내 생각보다 크게 보이더라
아쉬운건 이번 여행에서 후지산을 본건 이 순간이 마지막이었음(이유있음)
입구
아직 가게들이 열리기 전 시간대라 그런지 조용함
도리이
여기서부턴 걸어갈지, 에스카 탈지 정해야하는데, 나는 너무 일찍와서 아직 에스카 영업시간도 아니고
이때까지만 해도 체력이 온전했어서 계단으로 올라갔음
그리고 계단으로 가면 ㅈㄴ 힘들다고 하는데, 자기 체력만 괜찮으면 솔직히 계단 근들갑인듯
에노시마 자체가 점심쯤 오면 중국 관광객이 산을 이룬다는데 나는 이른 아침에 와놓으니 현지인 몇분 빼고는 정말 조용해서 좋더라
봇붕이들 그림 귀엽게 잘그렸더라
마이 씨도 발견
아침인데도 안개 하나 없는건 참 좋았음
암튼 이런 느낌으로 구경하다가 씨 캔들 오픈 하자마자 올라갔는데,
후지사와는 맑지만, 후지산 방향 쪽은 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음
진짜 날씨 좋았어서 후지산까지 보였으면 배경화면 하나 건진건데 아쉽더라
씨캔들 전망대는 꼭 한번 올라가보는거 추천, 패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할인 뽕도 뽑을 수 있고, 저 멀리 오시마 섬과, 이세 반도, 후지산(날이 좋으면), 후지사와-지가사키 까지 쭉 늘어진 해변 공원, 시치리가하마 방면 해변, 마지막으로 푸른 바다까지 360도 돌면서 뽕이란 뽕은 다 뽑을 수 있음
이제 에노시마는 볼거 대충 다 봤고, 담엔 밤에 와서 일루미네이션을 보기로 마음먹고 빤스런.. 중국 관광객을 최대한 피하고 싶었음
내려가는 길에 사쿠타와 토모에가 먹은 가게에 가서 타코센베 사 먹음
https://tabelog.com/kanagawa/A1404/A140403/14022338/

★★★☆☆3.59 ■予算(夜):➰💴999
tabelog.com
이 집은 3.59점에 백명점이라는 대충 잘 치는 집들 주는 딱지같은 건데 이것도 23년에 받은 적이 있길래, 무슨 맛인가 괜히 기대감만 커진 채 먹었는데, 딱 생각하는 그 맛임
한번 정도 먹어 볼만한 정도의 맛, 이거 말고 새우 들어간 이거보다 2배는 더 큰 메뉴 있던데 담에 오면 그것도 먹어볼거 같긴한데 딱 생각하는 그 맛이 아닐까 싶음
아마 맛보다는 퍼포먼스랑 관광지의 특수성으로 점수를 후하게 받지 않았을까 추측해봄
암튼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가면
지하도로 내려갈 수 있고, 애니에서도 나온 장소라 처음 와봤음에도 어디로 가면 뭐가 나올지 익숙 할거임
여기서 오른쪽으로 나가면,
청돼에서도 나왔고, 관동, 도쿄를 배경으로 하는 다른 일본 애니or라노벨 등에서도 종종 나오는 가타세히가시하마 해수욕장이 나옴
다시 지하도로 내려가서,
우측으로 나가서 한참동안 걸어가면,
에노시마 역이 나옴
이제 에노덴을 탈건데, 여긴 QR코드 찍는 곳이 하자가 있는 역이 많아서, 승무원한테 보여주고 마는 역도 있고, 승무원 마저 없는 역도 있어서, 뭔가 출입을 빡세게 안잡다보니 뭔가 뭔가임
암튼 가마쿠라코코마에 역으로 이동,
구글 타임라인 상에는 내가 이때쯤 도착한게 10:05로 찍히는데 벌써 중국 관광객분들이 한가득이었음
대충 여기 있는 사람 비율이 8(중국인):1(철덕or슬램덩크팬 일본인):1(기타 다른나라) 였을 정도로 중국어가 압도적으로 많이 들리는 장소였음
나는 슬램덩크를 본 적은 없어서 대충 찍고 런 했고
청붕이에게 가마쿠라코코마에 역의 성지는
역의 반대편 도보라고 생각함, 마이가 맞은편 역사 내에서 CF찍던게 괜히 생각나더라
아무튼 이런 좁은데 사람이 밀집된 장소는 빨리 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다행히도 횡단보도만 건너면 해변으로 바로 내려갈 수 있음
이제 가마쿠라코코마에 역에서 시치리가하마 역까지 이어폰 꼽고 트로이메라이 틀면서 모래사장을 걸으면 감성 뒤짐
한창 뽕 차 오를 때 쯤,
시치리가하마 해변 도착
여기서 계단 올라간 다음 바로 주차장으로 가면,
미네가하라 고등학교(시치리가하마 고등학교)에서 창밖을 보면 이런 분위기 였지 않을까 싶은 풍경이 나오고,
종종 작품내에서 언급되던 주차장이 나옴, 그리고 조금 더 들어가면,
(약스포 있음, 원작 다 읽은 사람만) 15권의 미오리가 알바하던 분위기 좋은 카페가 나옴
다시 돌아나와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익숙한 편의점이 나옴,
나는 여기가 참 고마웠던게, 당일날 흡연 구역 찾기가 조금 빡셌어서 여기서 흡연 할 수 있어서 참 좋았고, 편의점 내에서 휴족시간, 나이트 리커버, 걸으면서 마실 음료 등의 물건 보급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음
암튼 보급할 사람들은 여기서 보급을 좀 하고,
철로를 건너,
바로 우측을 돌아보면,
시치리가하마 고등학교가 나옴,
당일이 토요일이었는데 부활동인 애들은 학교 나와서 부활동 하고 있더라
돌아나와서 다리를 건너면,
시치리가하마 역이 나옴, 여기는 내가 갔을 땐, 역무원이 없어서 패스 검사도 안했음
다음에 갈 장소는 어차피 붐빌 수 밖에 없는 장소이니, 기차 하나 보내주면서 조금 쉬면서 역 분위기를 즐기기로 함
잘한 선택이다 싶은게, 이 사진 찍고 2분쯤 뒤에 아까 학교에서 부활동하던 애들 하교하고 기차 타러 오더라
검정 베이스에 붉은 줄무늬가 들어간 체육복이었는데, 심플하게 이쁘더라
사진이 50장 제한이니 1편은 여기까지
다음은 가마쿠라, 후지사와 편으로
15권 이야기해서 생각난 건데 극장판4탄 나오면 성지순례 범위가 너무 넓어지는데 좀 막막하다
나도 이번여행은 그래서 요코하마는 아카렌가같은 찾아가기 쉬운 랜드마크만 갔음 다음 여행 땐 후지사와 파트를 덜어내고 요코하마 파트를 좀 채워넣고 돌아야할듯
2기 지역들은 대부분 후지사와, 요코하마 지역 주변이라서 부담 안 되고 그나마 가장 허들이 높은 홋카이도 지역도 순례 난이도 자체는 낮은 곳인데 극장판 4탄은 그 캐릭터 고향이 문제임
아 ㅋㅋㅋ 거기까지 크게 보고있었구나... 갠적으론 애니 1기 분량만 봐도 오가키역이라던가 그런 곳까지 무대탐방 다녀온사람들 대단하다고 느껴지던데 난 걍 도쿄, 근교 넘어서면 정말 운좋게 그쪽 갈 일 생기는게 아닌 이상 깔끔하게 포기할듯
이시카와현 가나자와는 전시회 때문에 겸사겸사 다녀오긴 했는데 아타미, 오가키, 14권 그 지역은 너무 부담됨.
외부를 간다면 젤 난이도 낮은건 홋카이도고, 그나마 카나자와 정도까지가 해볼만할듯 ㄹㅇ 나머진 의도적으로 찾아가야할거같은데 마음먹기 쉽지않아보임
사실 사이타마에도 하나 있긴 함. 스위트불릿 공연 장면에서 몇 초 정도 나온 게 전부지만
모바일신분증 이게 지금 가장 나쁜건데 이게 나중에 대한민국 죽일 수도있는 건데 이거 막는게 가장 중요 무안참사진실조사해야
개쩐다
제대로 다녀왔네 ㅋㅋ 4월 피날레 전시회갈때 참고할게
성지 위치는 갤에 있는 지도 참고하면 편함
사실 23년에 스탬프랠리하면서 다가보긴함ㅋㅋㅋ
주한 일본 대사 5월 17일 취임. 특명전권대사 미즈시마 고이치 5월은 윤재앙 내란이 구체화 되는 시기 북한 똥풍선 DMZ장벽 5월부터 한국오기 전에 있었던곳 : 가나 일본대사관 (윤재앙 가나 빚 탕감) 제네바 국제기구 (제네바 합의 알지? 미국지령) 이스라엘 일본대사 (이스라엘 전쟁나고 내고 바로 다음 한국이동)
캬
존나 대황본 - dc App
이왜실 ㅋㅋㅋ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셔서 죄를 사하여 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구원도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