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월단하프 맴버들하고
인스타그램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들
도쿄마라톤 싹 지원하게 했는데
이 친구만 당첨 되어서 둘이서 출발합니다.
중간에 기내식 먹구요
하네다공항에서 바로 오다이바의 도쿄빅사이트(엑스포)로 이동했습니다.
배번교환 출입구로 가서 배번이랑
도쿄마라톤 시드니처티셔츠 받고
엑스포 구경
엑스포장은 이런 느낌.
요즘에 인스타그램에 보면 하코네에키덴 출신러너
닛타 하야테 컨텐츠가 많이 나오는데
인스타로 몇시 몇시에 세션이 있는지 알고 있어서 방문.
일본 러닝 유튜버 하기상도 6시부터 있는걸 알고 있어서
오랫만에 인사도 할겸 갔다가 사진도 한장.
유튜브 이거에요
오후 6시 넘으니 줄은 안선다길래 여기서도 한장.
아까 둘이 왔다도 했는데 한명 더 있는건
아는 동생의 친구인데 혼자 다니면 쓸쓸할까봐 같이 다니자고 해서 조인.
숙소가 도쿄타워랑 가까워서 도쿄타워 구경하고
첫째날 일정 마무리.
둘째날은 쉐이크아웃런에 갑니다.
하라주쿠 요요기공원 아침 8:30에 진행된
아식스 쉐이크아웃런 참석.
아식스 쉐이크 아웃런 달립니다.
630으로 시작해서 5:30으로 마무리.
일정에 커피타임이 있어서 카페에서 마무리.
런갤 아식스매니아님 오셔서 같이 사진.
아식스가 사주는 공짜커피 마셔봅니다.
끝나도 마라톤 코스 구경.
긴자에는 도쿄마라톤 깃발이 걸려 있습니다.
두번째 쉐이크아웃런인
Saysky 쉐이크아웃런 방문
11:50 황궁 집합.
일본인 지인을 만날 시간이 없어서
와서 같이 뛰라고 불렀구요
빨간머리한케 마라톤 하루 전날 뭐하냐고 물어보니까
쉐이크아웃런 한다고 해서
나도 간다고 하니 링크 보내줘서 신청을 해서 만났습니다.
빨간머리 코와다쿤은
이것가지 하니까 28,000보를 걸어서
3시쯤 숙소에서 쉬다가
빨단머리랑 시부애에서 저녁먹고
대회준비.
원래는 나이키 에어로스위프트 노란색에 에어로스위트 타이즈릉 입으려고 했었는데
안은태 썸네일을 보니까 날씨 좋을텐데 칼렉이 눈에도 잘 띌꺼 같아서 이걸로 선택.
대회 당일날
런갤러 몇명이랑 같은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6시 45분에 1층에 만나자고 하고 같이 사진찍고 출발했어요.
대회장에서 출발전에 아식스매니아님 만나서 사진 한장 찍고
출잘합니다.
기록에 그렇게 목표는 없었으나 다들 대회 나가면 목표타임이 어떻게 되냐 하셔서 이제 3시간30분도 해야하지 않나해서 목표는 sub 3.5로 잡았습니다.
근데 이게 4:55~5:00/km으로 뛰면 되는게 아니더만요. 사람이 인코스로만 못뛰니까 42.195km가 넘어서 42km~43km은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하네요.
<레이스 계획>
출발은 도청에서 했는데 으리으리한 빌딩숲 사이에서 출발을 해서 그 복잡한 신주쿠 거리를 뛰어갑니다. Sub 3.5를 하려면 4:45/km로는 뛰어야해서 이대로 10km까지 갔는데 10km지점에서 제 가민과 공인거리가 400m차이가 나네요. 그러면 공인거리랑 가민이랑 토탈 1.6km는 차이가 날테니 sub 3.5 불가능하고 2주뒤 서울마라톤이 있으니 30km까지는 4:45/km가자고 하고 뜁니다. 그리고 나머지 12km는 조깅.
<아쉬운 점>
도쿄마라톤 코스의 하이라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발~3km의 신주쿠
32km~34km 긴자
36km, 39km 도쿄타워
41km 히비야역 상점가 코스
30km까지 뛰고 이후는 천천히 뛰기로 했는데 막상 32km지점에 가니 나도 멋지게 긴자를 뛰고 싶은데 다리는 안움직이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느낀점>
-지금보다 더 잘 뛰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하는데 이 이상은 불가능. (12월 245km, 1월 300km, 2월 185km)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한 응원인파인건 맞는데 한국에서처럼 나를 응원해준다는 느낌은 없었음. 남의 응원단.
-한국이었으면 의미없는 12km조깅이라 DNF했을지도 모르지만 메달과 로브를 받으려고 완주했는데 로브가 너무 이쁨. 디자인을 정말 잘 했다고 생각.
-다른 일본대회와 다른점은 쉐이크아웃런도 브랜드마다 다양하게 진행했고, 인스타그램이나 인스타로만 보던 러닝 인플루언서들을 다 만나볼 수 있음.
아 그리고 스톤도 봤는데 스톤은 연애인이고 카메라 두명 따라다니고 기업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골인하고 저랑 같이 다니는 사람들 들어왔나 확인하고
오늘 기록 확인.
2주전 교토마라톤 3시간 43분
오늘 도쿄마라톤 3시간 44분
페이스를 일정하게 가져간 교토는 재미있었고
오늘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2주 후에 서울마라톤에서 만나요!
100m 13.07
400m 59.37
Half marathon 1:35:33
Marathon 3:39:52
400m 59.37
Half marathon 1:35:33
Marathon 3:39:52
김포에서 출국할때도 엄청 걸리더라구요 도쿄 완주 축하드리고 인맥이 엄청 나시네요 후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b
나를 위한 응원이 아니란게 무슨 느낌인지는 조금이나마 알 거 같습니다 ㅎㅎㅎ 고생하셨고 이런저런 다양한 에피소드 후기들 너무 감사합니다!! - 뛰뛰
후기 너무 잼나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dc App
우왕 후기 재밌게 잘봤습니다.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 dc App
생생한 현장감!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언젠가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브릭~~
7대마라톤!! ㅊㅊ 재밌겠어요 언젠가 저도..해외마라톤 뛰어보고싶네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아주 알차게 갔다오셧네요 ㅊㅊ
대부분 나리타 이용하던데 하네다로 가니 엑스포장이 코앞이네 ㅋ
부럽다잉
기승전결이 완벽한 일정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후기 추!
힘드실텐데 이렇게 생생한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꼭 한 번은 가보고싶네요
해외런을 가고싶게 만드는 훈지 굿!
정성글 개추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마 330 가즈아잇
와 닛타 만난거 부럽네요 저 바지 예뻐서 항상 릴스뜨면 보는데
도쿄런 후기 잘봤습니다 330 가즈앗 - dc App
나를 응원하는 사람은 없다가 저도 가장 크게 느낀 부분입니다. 외로운 싸움이었네요. - dc App
서울마라톤에서 크루들 응원 기대해봅니다
크 낭만이다... 기회되면 해외마라톤 참가해보고싶네요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동마도 풀코스인가요? 삼연풀 ㅎㄸ 회복잘하셔야겠습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dc App
이게 하다보니까 거리가 짧으면 돈 아까워서요ㅋ
무슨 좆목질한 사진 밖에 없노
비만율 1위 영포티 입장해주세요
역대급 도태세대 2030 루저남이 뭐라노
빨리 정권 바뀌어서 이렇게 대놓고 친일행위 못하는 세상이 오기를
이 병신은 10km도 못뜀
월 400 500 버는 한국남자 미래 연봉 낮아서 2030 한국여자들한테 걸러지고 부모 죽고 홀로 남겨지면 고독사가 미래
해리스타일스보다 느리노
그 인싸들이랑 뒷구멍개통썰ㅇㄷ?
고우시다 ㄷㄷ - dc App
근데 왜 런닝 뛰는 사람 얼굴은 아파 보이냐 ㅋㅋㅋ
햇빛에 타서 그런듯
조금 더 잘생긴 사람들이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
잘생겼다
월요일에 아사쿠사 통제하구 뛰는사람들잇던데 이거였네
다들 잘생겼다~
느그어매한테나 자랑해 ㅋㅋㅋㅋㅋ
그렇지 이게 이기 실베지ㅋㅋㄱ
카본화 착용전후 후기 좀요 한번 신으면 이젠 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느낌임? ㅋㅋ
중고 쿵쾅이 아줌마 = 난쟁이
딴지걸러왔는데 존나 대단한 사람이네 시발
아식스 쉐이크아웃런 신청 방법 좀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