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는 첨써보는거라 글 좀 난잡할수도 있음 이해좀 ㅇㅇ
좀 늦었지만 여행다녀온 후기 적어봄
나름 마이너?한 관광지도 갔어서 정보도 좀 있음
19일 아침 티웨이타고 머구공항 -> 간사이 국제공항 감
도착한 날은 시간 애매해서 난바 숙소에 짐 맡기고 덴덴타운에 있는 중고기모노가게에서 기모노 하나 샀음
기모노가게 주인아저씨가 외국인이냐고 묻더니 어디가냐고 물어봐서 이세랑 아스카무라 갈꺼라고 하니까 신기하게 보더라
그뒤로 친구놈이 고래상어 무조건 보고싶다해서 가이유칸으로 달림
진짜 초딩때 가족여행 왔던거 뒤로 첨온거라 나름 신선했음
고래상어 개쩔긴하더라 ㅈㄴ 신기함
근데 솔직히 본인은 타카아시가니가 좀더 멋있었음
이새끼들 포스가 장난아님 ㅇㅇ
아쉽게도 덴포잔은 바람때문인지 영엄중지
그뒤로 숙소돌아와서 도톤보리에서 오코노미야끼 먹었는데
음식은 괜찮았는데 도톤보리 뭔 일본어쓰는 명동이더라
예전엔 이정돈 아니었던거 같은데
친구놈 일본 첨 놀러간거라 데려갔는데 좀 후회함 ㅇㅇ
음식점에서 중동사람이 구워주는 일본음식을 한국인들이 영어로 주문하는 글로벌?한 광경을 볼수 있었음
쨌든 첫째날은 이렇게 마무리 했고
둘째날 날씨앱보니 이세 날씨 좋길래 걍 바로 이세행 기차 타버림
이세쪽 갈때는 마와란셰라고 가성비 좋은 패스가 있다고 들었지만
약간 내국인 타겟으로 한 패스라 내 미약한 일본어 실력(N4아슬아슬하게 땀)으로는 도저히 못살거같아서 걍 기차표는 역 창구가서 삼 ㅇㅇ 인당 왕복해서 약 8000엔정도 들었음
일본어 잘 안되고 이세 당일치기로 이세신궁 내궁,외궁 이정도만 볼 거면 마와란셰 없이 걍 가도 나름 갈만한 돈일듯
갈때는 환승 안해도 되는건 놓쳐서 환승 한번 함
삼김이랑 소금주먹밥 샀는데
걍 세븐 소금 주먹밥 존맛이니 꼭 먹어라 ㅇㅇ
(본인안나오게 좀 자름)
이세 신궁 내궁 먼저 방문하기위해 이스즈가와 역까지 감
이스즈가와역 바로앞에 내궁까지 직행하는 버스있어서 그거타고 내궁 바로 앞에 도착
다리 건너서 되게 큰 정원? 지나면 슬슬 ㅈㄴ큰 나무들이 등장함
메이지신궁도 나름 큰나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는 스케일이 다름
뭔 원시림 들어온거마냥 ㅈㄴ 큰 나무 천지임
본전 내부는 사진 안된다고해서 밖에서 한장 찍음
경비원들도 뭔 제국시절 제복같은거 입고있어서 분위기 있었음
그리고 안에서 참배하고 나오면서 고위정치인들 단체 참배하는거도 봄
모닝코트입고 신관이랑 안에 들어가서 뭐 하던데 포스 장난아니었음
요거는 주변에 있는 별관?같은건데 사진 금지 이런건 없었지만 배전함 찍는거 예의에 어긋난다는 글 봐서 지붕만 찍음
여긴 오마모리랑 고슈인 파는곳
연초가 아니라서 금방 받을수 있었음
아 그리고 고슈인첩은 이건데
이세신궁 오프라인 한정 판매인 식년천궁때 쓰는 나무로 만든 고슈인첩임
내궁 들어가는길 정원쪽에서도 팔고 카구라전 근처 매대에서도 파니까 아무대나 가면됨
나무냄새 엄청나고 걍 멋짐 꼭 사서 첫장에 고슈인 받아라 ㅇㅇ
이정도 보고 나와서 신궁 앞에 오카게 요코초라고 옛날상점거리가 있음 꼭 가보면 좋음
이세 명물이라던 이세우동 가게도 있어서 먹어봄
두개가 종류가 다른데 좀더 짜냐 안짜냐 차이인듯 큰차이는 없었음
식감은 부드러운 가래떡 느낌이었음
안쪽에 더 가다보면 아카후쿠라고 이세명물이 또 있는데
대충 떡 위에 팥앙금 올린건데
무조건 사라 걍 선물용으로도 사고 당장 먹을것도 사
먹고가는건 차도 내주니까 더 좋음
ㅈㄴ 맛있음 명물인 이유가있다
그뒤로 버스타고 외궁으로 갔음
이세시 역쪽에 가서 걸어갔는데 별로 안멀더라
블로그 글들 보니까 외궁이랑 내궁 거의 똑같으니 외궁안가도 상관없다 라고 하는 글이 많았는데 난 그건 개소리라고 생각함
건축양식은 비슷하긴 했지만 도리이에 나뭇가지 매단거도 그렇고 느낌이 좀 다름 ㅇㅇ
특히 제일 인상적인게 식년천궁할 터 잡아놓은거랑 옆에 신전보이는거
내궁이랑은 완전 다른 풍경이었음
외궁 별로안머니까 걍 가보는거 추천함 진짜 다름 ㅇㅇ
이건 저 터앞쪽에 있는 돌인데 사람들 저기에 모닥불 쬐듯이 손 내밀길래 뭔가했더니 뭔 파워스톤 그런거라하더라
딴건 다 좋았는데 이게 유일하게 좀 짜치는 거긴했음 진짜 걍 돌이라 ㅇㅇ
이후로 시간이 남아돌아서 후타미오키타마 신사로 갔음
이세시역에서 역 2개거리인 후타미노우라 역으로 가서 갔는데
스이카나 이코카 쓰는사람들 걍 티켓사서 가셈 역이 무인역이라 카드찍고 타면 기관사 아재한테 장문의 설명을 듣고 종이받아서 돌아갈때 제출해야함
시발 본인 무지성으로 스이카 찍었다가 이거걸려서 좀 귀찮았음 ㅇㅇ
이런거 받습니다
문제의 그역
무인역이라는건 상상도 못했다
후타미오키타마 신사는 역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림
생각보다 멀긴했지만 걸어갈만은 한 거리임
근데 진짜 저 바위에 밧줄묶은게 끝임
도리이도 바닷물 이슈인지 걍 콘크리트고 ㅇㅇ
그냥 이세신궁 가기전에 들러야한다 이거때매 유명한 느낌?
고슈인도 미리 적어놓은 종이라 좀 아쉬웠음
대신 여기서 파는 고슈인첩 파우치 ㅈㄴ 예쁘니까 추천함
본인은 내궁에서 사서 못샀는데 친구는 여기서 샀음
이건 구글이미지
오마모리도 디자인 goat임
여기까지보고 역 가려니까 배차간격이 뭔 30분좀 넘길래 기다릴 겸 해서 그 동네에 있는 아카후쿠 분점에 갔는데 근데 그게 진짜 레전드 선택이었음
본점 갔을때 다 팔려서 못먹은 젠자이가 남아있어서 바로시킴
와 매진된 이유가있더라 걍 안달고 ㅈㄴ맛있음
아카후쿠<===팥제품GOAT임 ㅇㅇ
완전 로컬 분점이라 동네아줌마 4명이서 이야기하던 가게였는데 분위기 좋았음 본점이랑은 또 다른느낌
다먹고 기차타고 대충 이세시역 돌아가서 다시 특급 끊고 기다리는동안 바로 옆에 쓰키요미궁도 갔음
도시중간에 갑자기 숲이 있어서 신기했음 ㅇㅇ
쓰키요미궁은 나무사진밖에 없어서 아쉬움
문 닫기 직전 고슈인 받고 바로 역 돌아가서 2시간 걸려서 숙소인 난바 도착
이렇게 2일차가 끝남
-총평-
이세 여행은 내가 이때까지 다닌 일본여행중에 제일 좋았다고 단언할수있음
한국인은 무슨 외국인 자체가 거의 없어서 신기했고 사방에 다 일본인만 있어서 일본인의 마음의 고향, 일본인이 죽기전에 한번은 가보고싶어하는곳 이런 타이틀이 괜히 붙은게 아닌거같음
대도시에서의 접근성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과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음 이세는 꼭 추천한다
아스카무라는 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아서 하편에 계속함
- dc official App
미에 ㄹㅇ좋은선택임
좋네
일본여행은 별 흥미 없음 난 새롭고 완전 다른 곳을 원함 유럽이라던지 - dc App
잘보고갑니다 !! 감사해요
나 여기 살앗엇는데 ㅋㅋ 혼자다니면 재밋노?
친구한명이랑 같이가서 나름 재밌었음 - dc App
친구가잇으면 재밋겟네 난혼자 여기저기다녓엇는데 이제현타와서 안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죄를 사하여 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구원도 주심
는 니애미 보지로뽄드빨고 후장으로 스캇장풍쏘는 세상에이런일이보지 무상홍어허벌창보지 씨발년 모택동 좆물탱크 애미디진 좆족보지 여관바리 씹창년아^^ㅗ
이 시국에?
중고 쿵쾅이 아줌마 = 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