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작가 활동할 때는 사진에 대해서 작가노트라는 글을 씀.
----------------------------------------------------------------
언제나 그렇듯이 사소한 한걸음이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경고를 하듯, 기괴하게 웃으며 지나간다.
아름다운 풍경을 찍을 수 있다는 소리에 찾아간 해발 2,612미터의 세계. 일본 산악은 백귀(白鬼)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는 하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겼다.
목적 없이 사진을 찍던 나는 산악사진을 고집하기 시작했다. 딱히, 목표가 있어서 그랬던 것은 아니다. 누구도 알아봐 주지 않음에도, 몇 시간씩, 혹은 몇 박을 걸려 산을 오르기도 했다. 전치 2주의 타박상도, 나를 끊임없이 괴롭히던 허리 통증도, 이를 막을 수는 없었다.
“당신은 어째서 산에 오르는가?”
산에 관한 유명한 화두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산악인, 조지 말로리는 “그곳에 산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나는 이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지난 수년간, 험한 절벽에 매달려 몇 번이고 되뇌었는지 모르겠다. 어린 산양처럼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느릴지언정 한 걸음, 그저 한 걸음 전진했다. 경험은 쌓였고, 아름다운 풍경도 여러 번 마주했다.
질릴 만도 하건만…
2024년 12월, 재차 하얀 악마를 만나기 위해 히다 산맥으로 향했다. 무지했던 청년은 사람들이 착용하고 있던, 이름 모를 장비들을 이제는 알고 있다. 나와 같은 누군가가 산을 오르고 싶다고 말할 땐, 그 무서움에 대해서 몇 번이고 설명하고 피력한다.
그러자, 차가운 겨울바람이 나를 비웃듯, 기괴한 웃음소리를 내며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와~~몇장 퍼가요
사진도 글도 멋집니다. 겨울산이 위험하다지만 몇번 가보니 여름산과는 다른 방식으로 정말 사람 홀리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모든게 덮혀버린 새하얀 시야, 피부가 찢어질 것같은 추위, 금방이라도 미끌어질것같은 눈길, 아이젠끼고 짧는 눈소리. 다만 혼자가기엔 리스크가 큰 산행이라 갤에서도 때로 같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보단 여럿이 있을때 공포가 덜하더라구요 ㅇㅅㅇ - dc App
근데 산에 갔다고 왜 죽냐?????????
한국 남자들은 군캉스 성향이라 음습하게 인터넷에서 여자 연예인한테 악플이나 쳐 달지 저런데 잘 안가더라 모험심 강한 백인들이 주로 가더라
누워서 침뱉네 ㅋㅋㅋ - dc App
평소에 뭐하고 살면 이런 글을 보고 이런 발상을 함?
매년 겨울 영남알프스 등반하는 나로썬 이해가 잘 안되네
중국 장자제 가보면 이런말 쏙 들어갈듯; 비싼돈주고 유럽같은데 가지말고 가깝고 가격까지 저렴한 장자제 가고말지.
느검마랑 손붙잡고가면되겟네
짱깨국은 별로 가고싶지 않아
시진핑 개새끼 짱깨는 인류 쓰레기다 해봐
그냥 일종의 정신병자새끼들이지
k2관련 영상들 보니까 사람들이 약간 미쳐있는 상태더라 그냥 산이 너무 좋다 정도의 개념이 아님 스포츠의 한 종목이라고 보는게 맞음 괜히 14좌 무산소 이런 기록들이 붙는게 아님 그리고 저런 산은 모르지만 k2같이 악명 높은 산은 올라갈수록 거의 직선에 가까는 구간이나 조금만 발을 실수해도 수백미터 아래로 실족사하는 구간도 있고 낮은 온도에 산소도 희박하고 폭풍도 쳐서 방향감각 상실이나 착란에 빠져서 혼자 길을 잃는 경우도 있음 거기서 선택할 수 있는건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비박하면서 버티기더라 처음이면 커리어에 남는거라 무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정복해도 고작 정상에서 10분도 못가서 바로 하산을 해야하는데 여기서 시간이나 체력을 염두하지 않아서 탈진하거나 동사해서 죽는 경우도 많음
일본이 알프스가 어딨어 일봉새기야
일본알프스 라고 부르는 곳이 있다
심지어 일본엔 도시이름이 미나미알프스시(남알프스시)라는 곳도 존재한다 - dc App
나가노 현에 있음 기소산맥 히다산맥 아카이시산맥
평지 걷기랑 달리기는 건강에 좋은데 산타는 건 내려갈 때 무릎에 부담 존나 줘서 오히려 건강에 나쁨
사진 예술이다
자살 하고 싶은 애들은 저런거 도전해보셈 어짜피 죽기로 했으니 저거 하고나면 삶의 이유 생기거나 저대로 죽거나 둘중 하나임 잃을게 없음.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셔서 죄를 사하여 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구원도 주심
이거 보니 산타다가 뒤지는 일본만화 생각나네 제목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고고한 사람
알프스와 위험한 숲
중고 쿵쾅이 아줌마 = 난쟁이
어휴 가짜알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