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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 하면 많은 것들이 생각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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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숭평


떼어 놓을 수 없는 게 또 이 부숭시치들 아닙니까?


그래서 생각해 온 요리가 부숭부숭 파스타입니다.(다리털 파스타로 하려다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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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파스타 재료인 마늘, 양파, 양송이버섯, 올리브유, 등에 부숭부숭 기믹을 위한 소세지와 오징어 먹물 파스타면을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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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우유와 버터, 파마산 치즈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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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느끼한 크림 파스타는 별로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곁들일 재료를 미리 만들어 줍니다.

잘게 다진 베이컨에 페퍼론치노를 부숴서 튀기듯이 볶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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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이 좀 부족한 느낌이라 친구한테 선물 받은 타바스코 소스를 2방울 정도 추가했습니다.

23,000스코빌 이상인 타바스코 소스라서 스푼으로 넣으면 병원에 실려갈 수도 있습니다. 님들은 이런 거 쓰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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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바짝 익혀서 따로 준비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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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하는거 식전 빵으로 마늘빵이라도 준비해보도록 합시다.

후즈가 한동안 빠져있던 소금빵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오븐도 에어프라이어도 없는지라....

힝힝


녹인 버터 2스푼, 설탕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파슬리가루 0.5스푼 정도를 넣고 섞어줍시다.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10초만 살짝 돌려서 녹여 쓰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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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준 빵에 마늘빵 페이스트를 치덕치덕 발라주고

소스를 바른 면부터 눌러가면서 익혀줍니다.

오븐이 있다면 오븐으로 굽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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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노릇노릇하게 굽고 나면 익숙한 비쥬얼과 향의 마늘빵이 보입니다.

바삭바삭한 마늘빵이 취향이라면 자른 바게트를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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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인디쉬를 준비 ㄱㄱ

이런 귀여운 파스타에서 영감받았음!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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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벌써 이름값 하기 시작한 부숭부숭 파스타


사실 처음엔 소세지를 다리 모양으로 깎아서 고증을 지켜볼까 생각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참 다행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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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공포만화에서 본듯한 비쥬얼이다...

아무튼 소금을 한 티스푼 넣은 물에 8분정도 삶아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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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아지는 동안 기본 재료를 다듬어서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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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를 넣고 달군 팬에 마늘과 양파 버섯을 넣고 익혀줍니다.

양파가 어느정도 익어서 색이 변한다면 버터를 넣어 녹여주면서 볶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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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를 녹이면서 익히다 우유200ml 투하

생크림을 같이 쓰는 방법도 있지만, 사 놓으면 처치곤란 될 것이 뻔하기에 그냥 우유만 쓰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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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익은 파스타? 면? 을 잠시 빼주도록 합시다...

다시 말하지만 이거 파스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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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넣고 끓이다 보면 익숙한 크림 파스타의 느낌의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파마산 치즈가루로 농도 조절을 해주도록 합시다. 저는 쫌 꾸덕한게 좋은지라 사진보다도 더 넉넉하게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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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마지막 단계에 왔으니 파스타 까지 넣고 바짝 익혀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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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후추가루와 파슬리를 뿌리고 플레이팅...


혹시 어딘가에서 참피 요리 대회라도 열린다면 거기에 중복 출품해도 될 비쥬얼이네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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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만들어둔 가루 베이컨까지 뿌려서 마무리!

식전빵까지 있으니 뭔가 양식 느낌이 나는데? 유사 화이트와인까지 세레브하게 곁들여봅시다.

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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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야 소세지  파스타의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그래도 소세지 마디를 잘라주면서 포크로 둘둘 해서 먹으니까 나름 느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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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요리하면서 뭐 사진 찍어보고 이런 적이 거의 처음인데... 이런 즉흥적인 흉물 요리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븐이나 도구도 한정적인지라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다른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땐 본가에서 좀 더 본격적으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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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후즈 사랑해~ 부숭이들도 건강하고~



얼마 전에 올라 온 요리글 알바가 실베로 납치했던데, 나는 그런 일 없기를 바라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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