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igitalpicture&no=1313495
어쩌구저쩌구 사진 TMI 모아보기 링크[시리즈] TMI 정기편성 (1 ~ 10) · 갑자기 심심해져서 쓰는 사진 TMI 모음집 · 갑자기 심심해져서 쓰는 사진 TMI 모음집 2 · 갑자기 심심해져서 쓰는 사진 TMI 모음집 3 · 갑자기 심심해져서 쓰는gall.dcinside.com햐 개많이쌓였네
바닥 발자국과 사람과 빛이 행성의 정렬처럼 느껴져 찍을 수밖에 없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이런 사진에서는 사진을 내가 찍는다기보다 받는다는 느낌에 더 가까움
풍경만 봐선 진짜 개멸망한거같은데 의외로 압구정 쪽임 서울 한복판에 이런 느낌이 있다는 게 신기
근데 이제 봄 지나니까 저기도 나뭇잎 자라나? 그럼 좀 덜재밌을텐데
꽤 탐구해보고 싶은 공간
이런 거 찍을 때마다 사진이라는 매체로 이런 짓을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었지만
사진이라는 매체로 이런 짓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된다는 것을 여러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확인할 수도 있었다
그래서 지금은 꽤 즐겁게 기회 될 때마다 하는 편
엄청 현실적으로 구린 이미지를 드로잉으로 완전히 묘사해서 그리는 작가의 작품을 본 적이 있는데
작품을 받아들이고 느끼는 데에 있어 '굳이' 라는 가치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까
비단 그걸 넘어서 '굳이' 라는 가치는 취미에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igitalpicture&no=1445904
사람들 없을 때 쓰는 작가노트(중간에 캡쳐한 거라 지금과 수치가 많이 다르다)두 사진 글이 붙어서 올라온 건 우연이 아니다대단한 기술을 쓴 건 아니고 그냥 브라우저 탭 두 개 띄워서둘 다 작성해 두고 순서대로 글쓰기 버튼을 눌렀다동시에 따닥 하면gall.dcinside.com(같이 보면 좋은 글)
고도로 개발되었지만 동시에 음영지대도 꽤 오랫동안 남아있는 송도의 양면성이 흥미로웠다
원래는 이거 찍으러 간 게 아니었는데 자전거 빌리거나 해서 아예 이런 것만 찾아다니며 찍어도 재밌겠단 생각
송도가 (서울복판보단)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다는 사실도 있다
이런 것도 세 영역의 질감 대비만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하고 완료했다
사실 서울에서 구본창 센세의 전시를 봤을 때는 좀 애매한 느낌이었는데
그건 회고전이라 정말 센세의 일생을 다 담아서 좀 혼란스러웠던 것 같고...
광주광역시 ACC에서 진행된 사물의 초상 전시는 좀 더 명확하고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쭉 작품을 감상하고 든 생각은
사진은 존재하는 것을 담는 행위이다 라는 문장을 정의한 뒤
그 문장을 정말 먼지 하나 안 느껴질 정도로 치열하게 지켜낸 이미지들의 집합이라는 생각이었다
미니멀하게 물건을 담은 하지만 그 어느 부분도 의도를 벗어나지 않은 완벽한 느낌의
실제로 다른 전시에서 많이 오마주되기도 하는 물건의 사진의 집합들은
사진이라는 존재의 정의를 나타내기 위한 거장의 위대한 시도였을까
안 물어봤고 인터뷰도 안 봤는데 아마 그러지 않았을까 굳이 상상해본다
정말 좋은 전시였다 광주 여행은 일행의 의사와 내 의사가 전부 섞인 여행이라
이 전시와 ACC 찍기를 제외하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다녔었는데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가운데 갈색 계조 깨진 (별로 안 좋은 표현인데 이보다 직관적인 걸 못 찾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오른쪽 우산 쓴 분
아마 알 사람은 알겠지만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이다
개인적으로는 한강이 필명이 아니라는 점에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
전시 장소가 광주광역시고 근처에 붙어 있던 구본창 작가의 인터뷰 등등을 봤을 때
굉장히 의도적인 편성이라고 느꼈다 당연히 본창센세가 찍은 사진이 맞기도 하다
카페 사진에는 항상 뭔가 찍어도 영 시원찮다는 느낌의 목마름이 있었는데 여기선 좀 풀렸다
역시 망원땡겨수직평면찍기가 정답이었던 건가 굳이 어려운 길을 갈 필요가 없었던 거임
치앙마이에서의 깨달음 이후로
너무 미니멀함을 최선의 가치로 여기기보다 남길 것은 과감히 남겨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한 뒤
그 생각의 연장선에 있는 사진 중 하나이다
원래의 나라면 바닥이랑 좌우 나무는 제거했을텐데
뭐가 나은 지는 모르지만 경우의 수를 늘리는 일은 어떻게든 힘이 될 거라는 믿음이다
사진 보던 사람들은 어? 싶었을 수도 있는데
판호 따거의 사진을 매우 오마주했다
밖에서 사진을 찍을 때 가장 크게 참고하는 분 중 하나다
누군가를 참고한다 존경하는 작가다 이런 말에 너무 흔하게 언급되는 분이긴 한데
힙스터짓 하자고 유명함 뒤의 위대함까지 거부하는 건 오히려 그게 촌스러운 거 아닌가
골든정답과 예쁜오답을 시각적으로 동시에 시도해보려고 한 것들
역설적으로 둘이 붙어 있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수도권의 희한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수집중이다
대충 쥐어짜서 나오는 곳들은 다 저장해두긴 했는데
겹친다고 '이미본거야' 하며 매몰차게 굴지 않으니 아시는 분들은 정보가 완전 정확하지 않아도 무방하니 제보 부탁드립니다
용산역 맘스터치에서 빅싸이순살 뜯다가 발견한 그림이다
뭔가 열매 같다고 생각했는데 찍은 사진은 생각보다 색이 많아서 주제를 흐린다고 판단 흑백으로 돌렸다
흑백 변환 여부는 1. 색이 사진에서 도움보다 방해에 가깝다고 느낄 때 2. 그냥
두 가지 기준에 의해 정해진다
대전놈들 지들만 재밌는거맛보고있었어
아마 뒤에 카이스트 벚꽃 사진 올리면서도 할 얘기 같은데
1티어까지는 큰 차이가 없지만 대충 2티어쯤부터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정보 퍼지는 양의 차이가 좀 있다는 걸 느낀다
아닌가? 내가 수도권사람이라 그런가?
좀 애매한 평가의 뱅1크시전
저 소화기도 아마 의도지 않을까 싶어서 그대로 찍어 보았다
셔터스피드 지랄맞게도 했네
그냥 찍으면 노란 펜스가 뒤의 의자와 나무를 일부 가려서 온 힘을 다해 팔을 하늘로 뻗어서 찍었다
특히 이런 짓을 자주 하는 입장에서 촬영 시점의 수직/수평 이동은 생각보다도 훨씬 더 큰 가치를 가진다
아직 아니라면 꼭 이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나도 모르는 게 더 많으니 계속 깎아 보겠다
스토리 주제 이런 건 너무 먼 이야기겠지만 프레임 내의 존재를 통제할 수 있는 촬영 위치의 변경은
상하좌우앞뒤 모두 의미가 크다 어쩌면 카메라 4요소(3요소+노출보정측광등등)보다 더
반박하지마라
이제 막 완성된 호텔 공개 공간에서 찍었는데
여러 종류의 시간을 한 프레임에 담으려고 했다
이런 건 찍은 사람이 먼저 얘기하기 극도로 짜치는 내용인데 그래도 난 얘기해야겠어
YABOTDAE 고수가 될 거야! 라는 마음으로 찍음
땨뜌땨 뜌땨이 뜌땨 뜌땨야
순서대로
- 산책하다 찍음
- 호텔에서 맥주 빨다 찍음
한 장의 사진에서 분할된 걸 찍을 수 있을까? 의 답변
다이아몬드 모양을 완성하는 왼쪽 삼각형은
아이폰의 고스트 현상이다
JOAT
맞춘 건 의도가 맞다 호텔 침대 누워서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니까 맞겠더라고
전형적인 존시스템 좆까라 사진
아직다못썼는데... 사진이 너무 많다... 이딴것도 밀리다니
미래의나에게: 3/13까지 씀
아무튼질문받는다!
사진쟁이 모두의 아이돌 판호아저씨 - dc App
같은 길 걷는 사람에게 영원히 보일 수밖에 없는 존재가 아닐까
사진의 증감 감감 등의 후작업을 통해 이미지를 변화시키는건 아트워크일까 사진일까 하는 생각을 꽤 오래 했던 3번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네
같은 질문이 보정 프로그램 내의 AI로만 바뀌고 현재에도 존재한다는 걸 보면 사진바닥의 영원한 난제가 아닐까
이 글은 찍기 전에 어렴풋이라도 완성된 글인가요?
그렇게 쓰면 바이브가 달라질 것 같아서 사진 고르는 것부터 프리스타일임
그래서 나중에 다시보면 문장 이상한거 자주봄 개쪽팔리는데 이걸 고치는게 더쪽팔린일같아서 그대로 두는게 오해를 만들 경우가 아니면 그냥 둠
후지 중형 지랄삼 아이폰 셋 다 찍을 때 느낌 어떻게 다른가요
대충 판형큰순서대로 입자가 더 세밀하게 곱다고 느끼고 아이폰 proraw 색감너무줫박음 몇몇상황에서
마지막 사진은 그냥 찍은다음 수직선 만들어서 덮은거임?
그냥 찍고 보정한거임 저 흰색이 펜스같은거고 나무 그림자 비친거 살짝 비스듬하게 찍은다음 흰색올리고 검은색내림
뉴비는 이런거 볼때마다 신기해
근데 통계의오류고 대부분의 촬영은 우우 저거 이쁘다 우우 찍는다 하면서 찍음
이건 명품들이네요 - dc App
좋은 사진들 우효효 - dc App
아 비추 내가 눌렀따!(잘못누름)
쌌자
모든 인간은 죄 본성에 대한 심판으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지만 선을 추구하는 "양심"이 있는 자, 그 인류 죄값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혈의 피 흘리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는"다면 구원 받게 된다 더 나아가 현재 휴거 임박 시점에서 선을 추구하는 "양심"이 있는 자, 이 복음을 "믿는"다면 곧 닥칠 대환란과 죽음을 면하고 살아서 천국에 직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