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99877ec38668f2239c86904e9c706f42e46b7db9c0104b4a09dcd2a64aff6b08a6bc7cec0a2fc42ea0ce28b31ae0c407c8762206

감자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는 소식을 듣고 무지성으로 용평 찍고 동쪽으로 향했다.

7a9cf200c48a60f023ee8694479c7065c07a89b5ae68125617b8b0d2cbbdde2bc832beba8606165b88163e5f83a70d8bef26b942a2

경기도 동쪽부터 산에 하얀게 보이기 시작

08ed8000c68069f723ebf3e4449c706b0b73b7762a7439e870d67d2e60e1d362f41dd38c03d9f6b60da9f34649179f84d9fa4ec097

횡성에서 평창 넘어오자마자 눈이 많이 쏟아졌다.
둔내매직-

7fea8075c78761f4239b86e74f9c70642b36b48ef08d99b8e4453f9ee50da907042cc716f245ebb3b61a0ef3cee3155bfd73320a2c

웹캠을 보니 용평에는 눈이 많이 안와서 태기산을 들리기로.
눈밥 22년
일기예보랑 웹캠 좀 보면 어디로 가야할지 답이 나옴 ㅋㅋ

7d9b8176c6f36882239ef7e2379c701cf1657c0d1462d9066cd00d5427b4c30c9f306b3a784838cfd85496b618e5ea608c70997c4b

900M 고지에 올라오니 영하로 떨어지더라

08e88607bcf71af423e88693379c706834480decd77ebbce45f8ba4c71bd846d302c6fe7ab124fda70ea1f4ee6de4147c1481ee5dc

이게 어떻게 4월 중순?

7b9e8707b48a6ef123ee85ed309c706a051ee910d8a34771b41950ecc014f3c3a1c11147e17af490b7c2104c45e515c7767339e6d5

양두구미재를 넘어서 횡성 둔내방향을 바라보니
웰리힐리파크가 뽀얀 속살을 드러냈다.

0b9bf47fc3871d84239b85e0419c701e195356a35d5b7c79962be4147fec98380dd1ff9bc04488965cd248cc9eaca56ecd13f21062

태기산 정상쪽

75e4f505bd8119f223ea8593349c7019e143d7a2a1fdfbe0dce1b3f3ea913ab86e2797256e3647bd65275ea16c3a5b343dbbb7e484

24년 11월 28일 첫 눈 내릴때 모습
24/25시즌의 시작과 끝을 태기산에서..

09ef8973b5f01d87239c80e4339c706dfaba9c7f7f00586048b49214b4eaf68b05a3e886430f0001b48f3f6ff10fdb09b6faa57c99

휘팍쪽으로 내려와서 본 태기산

74eb8572b1816b8323ec86e5349c701e761c93a4729038321696fbfd6924421517958bac021ba4a34eb899ebb67dfcae4e958f4711

15년만에 찾은 휘팍
호크라도 열어줘.....

78ea8075c683688423eb84914e9c7019ea4cbc0f8a00a3d634b824a546aad3cb7481193f35a51f0e5ceac5f9135c04ea0556968df7

폐장한지 2주 넘은 스키장의 모습

7fe9847fc1f11cff23ed8391379c70646d26489111e4c6a62a8f236f35747820e33a941d0949c951f2a4c19b809226961b92e03f5b

살벌해보이는 모글

7ee88505c1f760ff23e8f0ed459c7068546f102614e4a0b847dfc7d3615edacf558c02969d146f1f56e3a5f2a74302b98e8145ac6f

휘팍 베이스 적설량은 5cm 전후
고산지대는 10~20정도 되는듯.

0ce4f176bc8261f223ee8fe7309c706c3fe8cf91df8cb2c7b576a869994761b295a249c20040474caaefe98f819bdf966365b9da42

곤돌라 타볼까 망설였지만 갈 길이 바빠서 패스

09e58402c18761f423eff497409c701ee175920d87e671d80250723d3246618db207cacd78de48aaf0b2708e6ea4ddbc0e9f2db5ec

대관령 ㅇㄱ
아예 함박눈으로 퍼부어주심

7e99f607b28a60f423e781e5359c706c927b5c25ca7f971679d99ff87cff426b22b9821403cdbad1c27a06efe5f8b5be1692331725

약속의 땅 ㅇㄱ

0b9e8507c1866e8523e6f790379c706f2d46da1111958a5f83f8ca4fe3eeecd38336b6208c9439f06fc49519abda876a76606de909

..?
강풍으로 곤돌라를 다 집어넣었다...

7deaf57fc3f46e87239a8194419c70186769a79f7becea6d248430b4cdab0efd82eef90cfc0c9d77ff0d2b5ade69f2c82119c403f2

7c98f171b5856cfe23eff393419c706528deb05e5b4e07c0e5dc9c7c14b903088b30bf10aac236525c8afdb975c8fc4a15f8934c3c

전반적으로 휘팍에 비해 적설량이 적음.

0b9b8703c3826ef723eff7e4309c706bc3d699927cbb3c8901ca80e9d1c5a4886aed2836d64feb619e0eaa82fbbc1b1467bd21ec2e

레드는 아직도 탈만할듯

7ceff272c0861d8523ebf2e5379c701ee0126038533117188ef8abe6131d155a894b0e2fe2fe3236d5b9861f052a2fb7aaefff7f8f

케이블카 타고 못올라가면
차로 높은 곳 찾아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한계령 찍고 달렸다

789bf374c7821985239bf0ed339c706dbaf1033771239ba0dd727ff29d23b88aa557222e69257ac921cb9612d9299edf549d0a9343

어제만 해도 봄 노래 듣다가 다시 겨울 플레이리스트 on

749e8072bcf16ff723e7f290459c701ea0ae5669558cc054e86dd03a5c97ba4f9b3e3ebf8bb63ed554c05a3437f5dcacde9402a8fe

설악산 흘림골

7599f575c6851af423eaf091419c7019dd26637e7596af79eb4e6000890e70adb913aa09f064b4e0662c3968f40fba293665cda5fc

4월의 한계령

7a9ff177b0f319f6239bf397469c701bc0cc9b66fdcf0407b6a1397020be897f0e9d872c3b188bbfd52eaf92587f45ee7d647a074441

작년 4월 말 동일장소...
2주만에 이렇게 바뀐다고??

79998704c7f01cf7239e8793439c706a3276b7103e306798698d082d2f1bad6c2ceadea6d0c3001f541db91b35301745a81394ce55

시야가 안나오니 별로 볼 게 없어서 철수

089b8404bd871a82239b87e7429c7064671feddc4291ce36e043d39df596c64eb84f948458713d0220a94a4d79b4ed0218937f3f62

돌아가는 길에 경기도 최고봉인 화악산을 들러보기로 했다.

0f98f370bc8b6af6239af497359c7064c0b5c6f05eeca2f4d2074516c04fb02d5debe166c772c7aa325bdc2226b81d9d9cd98ad9e9

산 아래쪽 벚꽃터널

7a988075c6806df123e78391439c706b2dca9097909f20693517ff8494fe115fcecad6f39c0a8745e4eb550f48bf2aec9cae75febf

불과 20분 후

7beaf470c38a1d852399f596409c706efbe5b7512048c1ad750f051bbe8b616eaae3fa6af6cc8b21ba8e9c8bf350731871d55ad8fd

화악산의 높이는 1,469M. 발왕산보다 높다.
화악터널은 해발 800M에 있고,
정상 부근에 군부대가 있어서 임도로 끝까지 갈 수 있음.

7cebf27fb2836bf5239e83e1479c706809e0d66beebaffdcdd7d64037c8d43f5a46e476da7fcd13da59e7c99894e3d62b00aa2d33c

아쉽게도 타이어를 올시즌으로 바꿨고

0be88400b48260f1239df3e3329c706d0434a20d5c42b47857203ac22265250a7906af3707094924fc278ba53ac48d90e07a05920c

길이 요따구라 해발 1,200에서 돌아왔다.

7c9f8207c7831df7239a82e4359c70690b1d268a454e0e5b6052bbc784fbba9108e8de777a8886b2301ab9a9cc6213e3576a2c1b9c

0b9e8275c4f160f523e6f4e7469c706df180d480704252d0858639d8a11e807ba3d286d1367f19c2bf08e54da53d22d622d9d0d6ed

경치는 진짜 끝내줬음.


3월 1일부터 봄과 겨울을 4번정도 왔다갔다했는데
이제 진짜진짜 겨울을 보내주려고 한다...

오늘 밤에도 눈 계속 내릴거고 내일 오전까진 눈꽃 이쁠거니까 혹시라도 보실분들은 덕유산이나 태기산 가면 딱 적당할듯.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