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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8시20분행으로 출국입니다
여자친구 직장이 4:30시에 끝나서 서둘러서 왔는데

역시 오후 늦은편은 이미그레이션 줄이 하나도 없어서
꽤 여유롭게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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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들어가기엔 또 좀 아깝고
미리 사놓은 핫도그로 저녁은 대충 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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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미리 구매한 부모님 선물용 술이랑 
갈색병도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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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향수도..이때가 아니면 
향수는 정가를 주고 구매하기엔 너무 비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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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운전면허증도 공항에서 면허증+증명사진+9천원만 내면
5분만에 발급해 주시더라구요!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택시가 메인이지만 혹시나를 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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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정은 쿠알라룸푸르 ㅡ 자카르타 ㅡ 방콕입니다.

요즘은 캐시 쓸일이 없어서 환전은 아주 최소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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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간이 꽤 길어서 기내식도 신청했습니다
치킨라이스+커피

’기내식 5천원짜리 퀄리티치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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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하니 새벽 4시

중심가 한가운데 위치한 메리어트 체인호텔로 40층대에 위치한 트윈스튜디오(40m2)
조식포함 주말 1박에 9만원대 였습니다.

국내여행도 싫어하지 않는데 역시 호텔 가성비는 동남아를
이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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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온 기분을 느끼기 위해 평소 안챙겨먹던 조식 먹으러갔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여행 온 호주랑 중국 관광객이 많이 보였습니다
한국인은 많이 없네요 

호주애들은 인도네시아나 태국, 말레이시아가 가까워서 자주 가던데

애네들은 돈도 잘버는데
여기오면 왕처럼 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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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국가라 베이컨은 없고 대신 
소고기로 만든 유사 베이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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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헬스장도 잠깐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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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써볼 일  없는 수영장도 잠깐 구경하러..
(비루한 몸을 보여주는게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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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반만에 동남아로 여행오니 그냥 모든게 다 좋네요

후덥지근한 공기. 동남아 특유의 냄새
약간은 어수선하고 혼란스런 길거리
친절한 사람들
저렴한 물가
노상에서 먹는 간단한 식사 

다 좋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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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도 이쁘게 차려입고 나와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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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영국 치킨집인 난도스에 갔습니다

여자친구가 구운치킨과 난도스의 치킨버거를 좋아하는데
마침 말레이시아에 들어와 있더라구요

아쉽게 치킨버거는 없었지만 저도 10년만에 먹는
난도스라 반가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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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도 빵이 좀 저렴하더군요
헌국이 너무 비싼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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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은 풀타임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다음날 다른지역으로 넘어갈거라 짧은 시간안에는
한국식 스파르타식 투어만한게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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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모스크 사원에 들어가기위해 커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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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모스크는 처음인데

제가 생각한 침침한 분위기거 아니라
알록달록 이쁘고 밝은 분위기라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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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날라룸푸르 필수코스인 바투동굴


입장료도 없고 한번쯤 가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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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길 계단이 좀 있습니다. 많이 힘들진 않은데
더워서 천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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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방문한 힌두교 사원..

여기는 전부 수제작한 사원인데 퀄리티가 진짜 좋고 이쁘더라고요
툼레이더&인디에나존스 바이브 그자체인데

실내는 사진촬영이 금지라 가장 아쉬웠던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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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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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니 밥도 주러갔습니다
전형적인 관광객 코스라 나이드니 막 신기하진 않고

Animal lover인척 사진만 찍었습니다 

새끼 옐로우멍키가 희귀한녀석이라고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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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강과 바다에서 반딧물과 플랑크톤을 보는 투어 전

관광객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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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크랩이랑 볶음밥이랑 치킨이랑 뭐 몇가지 있는데

한국에서 먹던거랑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무난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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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나가기전 강가에서 사진도


배타고 나가서 반딧물이랑 플랑크톤 보는 투어는

재미가 없어서 사진 안찍었습니다.

애기들은 좋아할거같은데 T커플이라 이게 다야...?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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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끝나고 쌍둥이 타워에서 내려줘서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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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20센치쯤 커보이는 구도로 가이드분이
인증 찍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