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행경로이고 4박 5일동안 돌아다님.
총 이동거리는 약 1750km 정도이고
첫째날에 부천에서 출발해 군산, 둘째날에 군산에서 출발해 여수, 셋째날에 여수에서 남해를 거쳐 김해로.
넷째날에 김해에서 동해, 마지막날에 동해에서 부천으로 이동했어.
사실 원래 제주도 가서 국가유산 스탬프나 찍을려고 했는데 배 표가 없더라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 한바퀴 돌기로함.
사진제한때문에 한번에 올리면 애매하게 끊길 것 같아서 상하편으로 나눠서 올림.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 상편
넷째날 다섯번째날 : 하편.
5월 2일 (부천~군산 - 320km)
이상하게 바리가는 전날밤에는 잠이 안오더라.
그래서 잠이 안와서 오전 3시쯤에 대충 짐 싸고 대충 실고 3시반쯤에 출발함.
오전 5시쯤 아산쪽에 가니 슬슬 춥고 응디도 아파오기 시작해서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 마시며 휴식
이때 스브 데려오면서 처음 느낀게 있는데 4단 4000rpm으로 쭉 크루징하는데 신기한게 엔진필링이 하나도 안느껴짐 ㅋㅋㅋㅋ
약간 무동력으로 가는 느낌 날 정도로 엔진필링이 부드럽더라.
가다가 충남 당진 쪽에서 11,111km 달성.
쭉 뻗은 국도라 갓길에 세우기는 좀 그래서 셋길로 나가서 찍느라 11,111은 놓쳤음.
이날의 첫번째 목적지인 서산에 위치한 어느 한우목장 도착.
한우목장으로 중간중간 들어가는 농로에서 시원하게 달려보고 싶었는데 통문으로 막혀있어서 그 농로에서 달리지는 못하고
애초에 관광지처럼 만들어놨더라.
그래서 바이크 세우고 걸어서 들어감
들어가는길.
초원이 펼쳐져있다.
이건 다시 내려가는 길.
대충 구경하고 다시 출발함.
이날의 두번째 목적지 원효봉으로 향하던 중 본 대왕ㅈㅈ
그리고 원효봉으로 올라가는 길.
경사도 심하고 도로도 이런 모양이라 그냥 올라가지 말까 생각하다가
여기까지 온거 이판사판이다 하면서 그냥 쭉 올라감.
올라가다 보니 이런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내 스브육반이 로우어시스트 알피엠 기능 있어서
오르막길에서도 클러치 완전히 놓은상태 + 쓰로틀 안감아도 왠만해서는 시동이 안꺼지는데
여기서는 시동 계속 꺼지더라 ㅋㅋㅋㅋ 그 정도로 경사가 심했음.
반클 많이쓰면서 출발해야 됨.
원효봉 정상.
여기서 가져온 의자 펼치고 발열도시락 먹을려고 했는데 좀 눈치보여서 다시 내려옴.
내려오는길에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한번 찍어주고.
군산으로 향하던 중 쉬기 괜찮은 장소가 보여서
가져온 발열도시락 먹음.
먹고 잠깐 낮잠 자고
쭉 달려서 17시쯤에 군산 도착함.
5월 3일 군산~여수 (약 245km)
사실 전날에 목포, 신안 방향으로 가고 싶었어.
근데 숙소 알아보니깐 마땅한 숙소도 없는 것 같더라
그리고 진안에 마이산이라는 곳도 가보고 싶었어. 말 귀처럼 생긴 산을 보고 싶었음.
그래서 진안을 거쳐 여수로 가는 루트를 선택.
우중바리도 각오하고 온거라 아침에 일어나
재작년에 사놓고 한번도 안입은 제비표 우의를 입고 신발에는 코미네 방수커버를 씌우고 출발함.
그리고 네비폰도 비올땐 충전이 안되니깐 소리만 들으면서 이동함.
네비 화면 안보고 소리만 들으면서 이동하는것도 나름 재밌더라.
나중에는 소리도 없이 아얘 지도책하나 사서 네비 없는 바리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음.
마이산으로 가는 길에 한번 쉬고
마이산 도착함.
난 말 귀처럼 생긴 봉우리를 보고 싶어서 온건데
이 날씨에 마이산이 보일거라고 생각 하고 온 내 능지 ㅁㅌㅊ?
그리고 비오는 날에 쉬고 싶은데 바리뛰어서 화가 난 내 뽀삐.
화가 얼마나 났는지 라지에이터에서 수증기를 내뿜고 있었다.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멍때리면서 쭉 달리다가
네비소리를 못듣는 바람에 직진해버려 자동차전용도로로 잘못들어왔다.
순간 뇌 정지와서 10분정도 갓길에 세우고 멍때리다가 자진신고했더니
신속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다음출구에서 나가라 해서 다음출구로 향함.
내 인적사항이랑 바이크 번호 물어보던데 벌금 때리려는거 아니겠지...??
어쨌든 우역곡절 끝에 여수 도착함.
아무튼 숙소에 도착하고 우중바리한탓에 너무 피곤해서 잠깐 낮잠자고
일어나서 어디갈까 찾아보다가 화태도 라는 곳에 가보기로 함.
화태도로 향하는 길
그리고 화태도 도착. 뭐 볼건 없더라.
다시 여수 시내로 향하는 길.
해가 저물고 있었다.
가면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엑스포공원 쪽에 닭강정 집이 맛있어보여서 글로 향함.
닭강정을 먹었는데 꽃게가 들어 있더라.
혼자 씁쓸하게 벤치에 앉아서 먹고 있는데 갑자기 벤치를 비추고 있는 조명이 꺼지더라.
그러더니....
분수쇼 시작.
덕분에 분수쇼 감상하면서 먹었다.
여수는 바리 도중에 중간에 들리는 것보다는
'나중에 1박2일 (여수로 가는 이동시간 제외)나 2박 3일 (여수로 가는 이동시간 제외)으로 날 잡고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동네였음.
상편 끝.
와 낭만디진다 진짜 잘다녀왔오잉 - dc App
체력 ㅆㅅㅌㅊ - dc App
와 ㅁㅊ 저게 몇키로여 잼겠다.. 저래 보니까 스브 와이리 이쁘노
스브 사진빨보소;
개추요 잘 봤습니다 - dc App
쳐 직이네!!여수가 진짜 낭낭바리해도 날만좋으면 최고드라!!
낭만뒤지노
스브 미챠써 - dc App
이제 30마넌짜리 상품권 날아옴
여권 안챙겼노 - dc App
한국에서 네비 안보고 지도로만 운전하면 전용도로 탈거같은데라고 생각하자마자 타버렸노
개추를 안 박을 수가 없구나! 진짜 낭만 터진다ㅜㅜ 원효봉 나도 다녀왔는데 막판에 시야 트이니까 졸라 무섭던데ㅋㅋ 중계소 바로 직전 헤어핀 코너 경사도에 지림ㅋㅋ - dc App
일마는낭만이 ㅈ됬다 - dc App
스브 소리 개좋네
낭만 개쩐다 - dc App
여행추! 뒷편도 올려줘!
와 원효봉은 차로 올라가봣는데 저길 바이크로 가다니 대단하다 ㄷㄷ - dc App
스브 예뻐보이뉴
굿굿
여행이 아니라 그냥 라이딩인데
라도는 외국이라 뺏구나
국내여행 << 이새끼 요즘 폼 장난아님
분수쇼가 내가 생각하는 그 분수쇼가 아니네
7시 가기 무섭긴 하지
해외 깊숙히는 못 들어갔노 ㅋㅋ
형 멋지노~ 조심히 타라~ 내 지인 4명 하늘나라로 떠났네......
7시는 겉핥기만 해라 깊숙히 들어갔다간 노예로 잡힌다
바리가 뭐냐
회피력보소..
마이산은 탑사가 비올때 경치가 예술이다 고급 딸배 스즈키상
사실 전날에 목포, 신안 방향으로 가고 싶었어. 근데 숙소 알아보니깐 마땅한 숙소도 없는 것 같더라----게이야 소금캐는 마을에 좋은 민박집 많은데 아쉽구나
좋은글을 벌레새끼들 댓글이 망치고 있네
개좆본 사는데 한국에는 여행이 없다는말이 맞음
나라 자체가 아파트, 일터, 수출항 3가지 뺑뺑이 돌리는데 올인해서 여행도 관광도 전통문화도 없음
조선은 관광지에도 아파트 존나많더라 짱깨국이 딱 그럼.. 특색없고 어느지역가든간에 다똑같아 풍경이
한국 주요 정치인들 관련 갤 알려줌 정떡은 거기로 이재명 - 이재명갤,중도정치갤윤석열 - 국민의힘갤이준석 - 새로운보수당갤한동훈 - 중도보수갤 한동숙 - 치지직갤 .
ㅋㅋ 시간낭비 지리네
해외는 안쪽까지 안들어갔네
크 ~~ 이게 낭만 이지
백제는 패스해
중고 쿵쾅이 아줌마 = 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