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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우페가 운지했던 다리
여기 어딘가에 페코라의 머리카락 하나 정도는 남아있지 않을까 싶어서 와봤어

다리 도색이 좀 찐하게 바뀐거 말고는 영상이랑 똑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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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리 한번 건너가보는게 320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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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평일에 왔더니 거의 아무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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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하러 페코라가 내려간 토끼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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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소공포증 별로 없는데 아래 내려보니까 좀 무서움
새삼 여기서도 번지하고 스카이다이빙까지 한 우페가 미친년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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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몇 명 번지점프 하고 있더라
의외로 안 쫄고 1트만에 점프하는 사람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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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끝에는 별거 없고 100엔 내고 종칠수 있는 곳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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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여기 가게 2층에서 히야시 중화 파는데 ㅈㄴ 맛있으니까 꼭 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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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다리에서 차로 30분 정도 더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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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치가 2년전에 폭포 수행한 곳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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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엔 특별히 허가 맡고 촬영했다고 써있어서 폭포쪽으로는 못 들어가나 했는데 들어갈수는 있더라
대신 발 미끄러져서 뒤지면 자기 책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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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미코 미친년 겨울에 여기 어떻게 들어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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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까지 온 김에 바로 옆 야마다 고향인 토치기현까지 감
그런데 ㅅㅂ 여기 아무리봐도 우츠노미야 빼면 깡시골 맞음
논이랑 산밖에 없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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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기현 닛코까지 오면 여기 소개된 디저트 카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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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추천했던게 계절 푸르츠 팬케이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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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한정인데 아직 6월이라 그런가 안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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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나마 비슷한 팬케이크 시켰어
양이 존나 많아서 토할뻔했는데 역시 토치기현이라 그런가 딸기 하나는 엄청 맛있음

소소한 성지순례 끝
여행갈때마다 이런 성지 하나씩 찍으면서 다니면 재밌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