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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결론 : 우퍼 + 저주파 써라




일단 난 윗집 개벌레새끼들 때문에

2년간 고통받았다. 심지어 집 내놨는데

위에서 하루종일 뛰고 친구들 부르고 친척불러서 뛰어서

급매 내놔도 팔리지도 않음 ㅋㅋ 

울고불고 빌어도 

"단독살다 와서 몰라요" "애가 뛰는데 어떻게해요" "죄송해요 저희도 방법이없네요"

이러더라


나중에는 너무 화나서 술먹고 올라가서 이야기좀 하자 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면서 소리 존나지르니까 바로 경찰부르더라고


그 뒤론 얘내들도 조심하긴 하는데

아침 09시부터 저녁 6시까진 하루종일 뜀

대체 뭐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좀 조용하다가 이새끼 애비 자영업하는데

밤 10시쯤 오면 그때 덜컹덜컹 샤워하고

애는 좋다고 뛰어다니고 

그 ㅈㄹ을 새벽까지함

예전엔 새벽 4시까지 애비랑 애랑 뛰어다니고 난리침


결국 집도 못 팔고

그냥 나만 바보돼서 조만간 이사하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직원이 우퍼 써보라 해서


니들이 쓰는 우퍼 반절정도 크기인거 사서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화장실 천장열고 콘크리트에 붙여서

저주파 틀었는데


와 씨발..

신세계다

진짜 신세계야


볼륨 7/10정도로 하고 화장실 문 닫으면

가만히 있으면 이명올정도로 웅~~~~~~~~~~~~~~~~~~ 하는소리가

진짜 말도 안될정도다

심지어 저주파라 콘크리트고뭐고 다 뚫고 올라감


사람들한테 피해주는것도 싫고

군대에서도 후임들한테 먹히면 먹혔지 다 잘해주는 사람인데


그냥 나도 다 포기하고 집 이거 팔리지도 모할거

하루종일 우퍼 틀어놓고 친구집에서 살 생각이다

어우 이글 쓰는데도 내 귀가 아프네 ㅅㅂ 

소리 자체가 크진않는데 저음이라 귀가 찢어질거같음


30분 틀어놨는데

너무 심했나 그래도 7살짜리 애기인데

뛸수도 있지.. 그만해야하나 생각들때쯤

갑자기 방금 또 위에서 쿵쿵거려서

그냥 볼륨 9/10으로 틀고 나도 컴퓨터로 노래틀어놓음


흔드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둘다 빙신함 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