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렌터카 여행 중 

하코다테에서 출발 해 오타루로 가는 길에 카무이 곶에 들러보기로 했다. 

은근 하드한 운전 코스라 아침 8시 반 정도에 출발 했는데 거의 4시간 정도 걸린 듯. 오타루까지 가는 거 생각하면 이날은 거의 4시간 반 이상 운전한 거 같다. 




7cf3c723e7c218986abce8954384726ee3d8







1dec8076b78460f620a8d3b706f11a3961e37677ae6e0e562328

중간에 멋진 다리가 있어서 한 컷, 뒤에는 설산도 보인다. 







1dec8076b78461f020a8d3b706f11a39e51b081f5a63902d345c

잠깐 쉬는 중에 마주친 바이커들








1dec8076b78568f420a8d3b706f11a39f2b315739cb25223d261

홋카이도 서쪽 229번 국도 오이와케 소란라인인데 대체로 이런 느낌의 도로가 이어져있어 바이크 타기도 좋은 것 같다. 

해안선은 들쑥날쑥 해서 터널로 된 곳이 많다. 






1dec8076b78568f520a8d3b706f11a392eac822757558eb5f58e

점심 때 쯤 도착. 날씨가 매우 좋았다. 






1dec8076b78568f220a8d3b706f11a399e146ac8ccf148cb0cd7

주차장에도 은근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다. 







1dec8076b78568f320a8d3b706f11a39a34524d98711ef17e690

이 언덕을 넘으면 등대가 보일 것 같다. 




1dec8076b78569f620a8d3b706f11a39a494e895d356779bc7d4

잠깐 뒤돌아서 보는 광경. 





1dec8076b78569f320a8d3b706f11a395eb6b7b7f82b1c67f46f

등대가 보인다. 






1dec8076b7856af420a8d3b706f11a39407fb12032c25e58bff7

금녀의 문. 


옛날, 어떤 여인이 사랑하는 사람이랑 이루어지지 못해서 이곳에 투신해서 바위가 되었는데 그 후로 여자가 이곳에 오면 풍랑이 인다는 전설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여성 통과 가능. 





1dec8076b7856af220a8d3b706f11a391302abf7db804e8b6361

바다 맑은 거 너무 좋았다. 근데 바람도 많이 불었음. 





1dec8076b7856af320a8d3b706f11a39459bbd32e960aee06b35

저 멀리 보이는 등대까지 가야 한다. 





1dec8076b7856af020a8d3b706f11a3919ac2afeb942795241f2






1dec8076b7856af120a8d3b706f11a3909b035e0e51712757979

생각보다 높고 아찔하다. 






1dec8076b7856afe20a8d3b706f11a39ea62e185e63e30c7c549

주차장서 등대까지 1.2km인데 오르막 내리막 복합코스고 중간중간 사진도 찍어야 하니

넉넉잡아 왕복 1시간 정도는 생각해야 된다고 하더라. 






1dec8076b7856aff20a8d3b706f11a39614d7c1a6dde17a95ddc

귀여운 쫑긋 귀 생명체 발견 





1dec8076b7856bf320a8d3b706f11a395fb32945d1e756354d1a

거의 암벽수준인데 잘 탄다. 





1dec8076b7856bf120a8d3b706f11a39f1f21ac961158a29f725

첨엔 움직임 보고는 고양인가 싶었는데 여우였다. 




1dec8076b7856bfe20a8d3b706f11a39e01266498ad3aefbff08

먹을 것도 별 거 없을텐데 거기까지 갔누





1dec8076b7856cf620a8d3b706f11a398e9abddd4cf12cff53ff

이런 구조물로 되어있는 구간도 있음.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좀 힘들 듯. 

중간중간 뭔가 녹슬어서 많이 겁났다ㅋㅋ






1dec8076b7856cf220a8d3b706f11a39298ba3e023f79f3e2a6b

꽤 온 것 같은데 아직 반도 안왔다. 





1dec8076b7856cf020a8d3b706f11a3922d304aeaf7d1068eee3

슬슬 고지가 보인다. 


 





1dec8076b7856cf120a8d3b706f11a39be20ca81be0d3bebea2d

바다가 엄청 맑다. 샤코탄 블루라고 하던가? 





1dec8076b7856cfe20a8d3b706f11a399d0c04bfebe687911220

드디어 도착. 도착하면 이런 등대가 있다 등대 자체는 생각보다 막 멋있진 않은데 

주변 풍경이 엄청 확트여서 좋다. 





1dec8076b7856cff20a8d3b706f11a394b17574a083775a83938







1dec8076b7856df720a8d3b706f11a395d6978ff80dacd576946





1dec8076b7856df220a8d3b706f11a391950e3afbd4b48acaab3

곶의 끝단에 가면 이렇게 우뚝 솟은 바위가 있다. 





1dec8076b7856df120a8d3b706f11a397aa4008c4f22e209f7e3







1dec8076b7856dfe20a8d3b706f11a390a664d30a8f024a374b6

다시 돌아가야 하는 길. 뒤에 설산도 보인다. 







1dec8076b7856dff20a8d3b706f11a39e567e505add02ee9e27a









1dec8076b7856ef620a8d3b706f11a394a21f8f5c720eebac074






1dec8076b7856ef720a8d3b706f11a39012c80e23a7c3d44b2b8






1dec8076b7856ef220a8d3b706f11a39d5797d2dde5b8ad58d33

설산과 푸릇푸릇한 언덕, 파란 바다, 맑은 하늘 최고







1dec8076b7856ef320a8d3b706f11a392d65c753aef9e3fdc178

돌아가는 길은 두 배 빡센 듯. 





1dec8076b7856ef020a8d3b706f11a39f79f0180b4dae06b586d






1dec8076b7856ef120a8d3b706f11a390fbdea9233077b3a0228







1dec8076b7856ff420a8d3b706f11a39ab1f80424d0cdbe8b1f8

그냥 가기 조금 아쉬워서 되돌아 본다. 





1dec8076b7856ff520a8d3b706f11a395fbed51c25a719c183f7








1dec8076b7856ffe20a8d3b706f11a39fe5311f20c94f984b0c7

등대 찍고 오니까 차들이 은근 빠졌다. 






나는 주차장에서 바로 왼쪽으로 올라가서 등대 찍고 오는 코스로 갔다 왔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여인바위가 보이는 전망대도 있다. 

나는 운전도 빡세게 해서 겨우 도착했기 때문에 남은 일정 생각하면 도저히 체력이 안될 거 같아서 포기했는데 체력 되는 사람은 가봐도 좋을 것 같다. 

꼭 렌터카 아니더라도 삿포로에서 출발하는 오타루 투어에 카무이 곶이 포함된 것도 있으니 잘 알아보면 가볼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여기 너무 좋았어서 홋카이도 여행 할 때 한 번은 꼭 가보길 추천하는 마음에 공유 해봄!

그럼 봐줘서 감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