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여갤 눈팅만 하다 좀 지났지만 추억을 기억하고 싶어 첨으로 글써봄. 
사진 갯수 제한땜시 3~4편 정도 나눌거같네

나랑 같이 여행한단 느낌으로 글 봐주면 좋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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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정이고 쓸만하면 얼마전에 간 홋카이도 여행기도 써보고싶네 

24년 11월에 군대 전역하고 12월에 바로떠난 일본이야

계획은 정말 대충? 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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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긴 어딜까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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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룰 사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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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에서 치바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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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매달려서 가는거 신기했어 이거 타러 치바 온거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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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연인 친구들이랑 같이 오는데 
나혼자 좀 쓸쓸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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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서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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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바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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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게하로 잡았는데 어디 ㄹㅇ 깡시골에 있더라
버스타고 30-40분 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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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죽는건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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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잘 도착했고 주인장은 할아부지였어 
영어 엄청 잘하시는데(but 일본식발음..) 
내가 못해서 일본어로 해달라함..
할버지랑 대만 누나랑 스몰토킹하다가 피곤해서 일찍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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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요용요용 피곤해서 자고 일어나니께 계엄이 터졌대 
근데 끝났대 무빙 지리게 했음
이날 저녁 게하에 친해진 우간다 흑인형이랑 대만누나가 
질문공세해서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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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자전거 빌려주셔서 마을 탐방중 
날씨 시원해서 기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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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잘 찍은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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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 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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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삭 맛있고 분위기 좋아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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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하 갱얼쥐 (게하는 인싸들만 가도록 해)

다음은 쿠쥬쿠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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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쿠주쿠리 갈거면 꼭 렌트를 하도록 해.. 
택시도 없어서 1시간 무거운 케리어 질질끌고 숙소찾아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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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혼자 쓴대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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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코였나 카야코였나 등장코스 
주온에서 본 집구조라 귀신나올거같았어 ㅋㅋ 
여기서 3일 사는데 설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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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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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감 쿠주쿠리 레전드 맛집이야 궁금하면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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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아침 태평양. 생각해보면 살면서 
태평양을 볼 일이 많이 없을거같아서 
밥먹고 산책겸 천천히 걸어서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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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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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얼굴 나와서 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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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안가! 쿠주쿠리에서 탈출 

주변 패미레스에서 쿰척 후 소대가우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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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한테 검문당함. 은 거짓말이고 
이건 내가 국위선양한거라 자랑좀 할게
어떤 할머니가 내 눈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3륜차?라 해야되나 거기에 깔리셔서 바로 달려가서 들어올리고 안전한곳으로 옮겨드렸음 

워낙 시골동네라 젊은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하더라 

옆에 맨션에서 주민분들 내려오시고 구급차좀 불러달라고했음. 
경찰분도 오셔서 내 인적사항 적고가시고 여경분(초 카와이 미녀) 잘생기고 멋진 한국인이라 해주심 (구라 아니고 진짜임!!) 

쨋든 할머니는 겉으로는 코피랑 다리가 깔리면서 조금 아파하셨는데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건강하게 퇴원하셨다 했음 

나한테 계속 민폐끼쳐서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일본에서 민폐랑 한국에서 민폐의 의미가 좀 다른거겠지? 

나중에 그 할머니 아들분도 오시고 (20대인줄 알았는데 40대라고 하시더라 ㄷㄷ) 계속 고맙다고 밥사주겠다해서 야끼니쿠 얻어먹음 ㅎ 

물론 난 청주사람이라 괜찮다고 3번정도 거절했는데 꼭 대접하고 싶으시다셔서 같이 식당가서 노가리 재밌게 까고 나 숙소까지 데려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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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분이 여행중에 미안하고 고맙다고 사례비라고 만엔 주셨는데 극구반대했는데도 꼭 받아달라 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어

차에 음료수도 같이 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여행자는 돈이 없어유ㅠㅠ

아들분하고는 아직도 라인하고 인스타 맞팔하고 지냄 가까운 시일내에 한 번 만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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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넘어지신 곳.. 기찻길도 있어서 위험하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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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가는길 안녕 소데가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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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요코하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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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 숙소 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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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까지 반영한거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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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 찍었는데 보정한거처럼 나오더라 이게 갓본의 하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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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럭키스트라이크 팔길래 
오 전쟁영화에서 본 담배다 하고 사버림 
근데 왜 전쟁에서 파는 지 알겠음 하나 피면 
몸이 감기걸린거처럼 아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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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코하마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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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수도 있지만 한국산 육수도 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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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빠모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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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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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쵸보고 담날 아침 상쾌하게 시작 

카페 할아버지 할머니 너무 친절하시고 저 케잌?도 
서비스로 주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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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착해서 도코모 바이크로 이곳저곳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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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에 있는 무슨 유명한 햄버거집인데 
맛은 걍 수제버거 맛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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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다이 힐스 건물 특이하게 생겨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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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다 먹을수 있을거같았는데 
중간에 배불러서 남김., 아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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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솔직히 스카이트리보단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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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날 여태 미행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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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진보쵸~

여기오면 진보쵸애가를 듣도록해 본디 카레도 꼭 먹고 

아이패드로 쓰려다보니까 너무 두서없고 오타도 있을거같네.. 쏴리 

사진 갯수 제한때문에 2편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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