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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테드라는 저명한 사회학자가 만든 연구결과임


한국의 개인주의 지수(IDV)는 세계최하위급으로


중국과 일본 보다도 낮으며 1위는 미국임


꽤나 유명한 자료라서 이미 본 사람도 있는 표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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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개인주의(ID)'는 '이기주의'와 다르며, 요약하자면 이럼


개인주의 1줄 요약


' 자신의 이익보다 집단의 이익을 더 중요시하는 것 '


개인의 선택과 결정이 얼마나 존중 받는지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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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 지수(IDV) 판단 지표는 다음과 같음


- 회사 일 대신에 가족과 시간을 보낼수 있는 정도


- 개인 직업선택의 자유


- 일에서 얼마나 개인 성취적인 도전을 할수있는가


정확히 말하자면, 개인주의 '문화'에 대한 지표가 아니라


은행들의 배당성향과 기업문화 비교를 위해 만든 지수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개인의 자유 그런 걸 비교하려고 만든 게 아니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 기업문화임


당장 OECD 주간노동시간이 멕시코와 1위를 다툴 정도니


기업에서 개인이 얼마나 존중받지 못 하는지 알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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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폴 점수도 살펴보면



권위격차 60 (극단적)


- 권력이 불평등하게 분배되어 있음


- 권력이 중앙 집중화 되어 있으며 부하는 지시 받기를 기대함


- 가장 이상적인 보스는 '자비로운 독재자'



개인주의 18 (매우 극단적)


- 가족과 자신보다 사회 집단에 대한 충성이 우선시 됨


- 만약 집단의 규칙을 무시 할 경우 수치심과 눈치로 공격을 받음


- 회사와 직원간의 관계는 도덕적인 관계(가족 같은 기업)로 연결 됨



남성적가치 39 (보통)


- 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남성적,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것을 여성적이라고 한다면


한국 사회는 여성적인 면이 더 크며 여성사회임


페미니즘이랑은 상관없다


- 이것은 자신의 가치 실현을 위해 일한다기 보다는


먹고살기 위해 일한다는 뜻



불확실성회피 95 (매우 극단적)


- 사회가 모호하거나 알수없는 상황에 위협을 느끼고


이를 위해 제도를 보완하며 도전을 꺼려함


- 이것을 위해 엄격한 제도와 규범을 유지


- 비상식적인 행동과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용납하지 않음


-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도전하고 싶지만 그러하지 못함


- 결과적으로 개인 동기부여가 결여 됨



전통에대한충성도 100 (매우 극단적)


- 전통을 중시하며 변화를 의심스럽게 바라봄


- 좀 더 실용적인 접근방식을 취함


- 사회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근검과 절약임


- 혁신 보다는 꾸준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것임


- 회사는 주주에게 돈을 벌어다주기 위해서 존재함



관용도 29 (다소 극단적)


- 자제력이 강하며 냉소주의와 비관주의 성향이 있음


- 여가를 중시하지 않으며 욕망을 통제함


- 방종은 절대적으로 옳지 않다고 여김


- 사회 구성원은 자신의 행동에 제약을 크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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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개인을 참 무시하는 사회임


개인주의 지수 데이터가 60~70년 대부터 꾸준히 작성됐는데


한국의 점수는 지금까지도 저 18점에서 크게 변화가 없음


해당 데이터는 국가별 기업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그것이 현재 한국 사회문화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함


자신이 소중한 만큼 남도 남도 소중히 여기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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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안 읽어도 되는 추신) 1. 해당 데이터가 유신정권 당시 데이터라는 주장이 있는데 해당 데이터는 2010년 데이터이며 홉스테드의 말에 따르면 약간의 점수차이가 있을 뿐 유신정권과 현재 그 기업문화 차이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함. 18점이라는 점수는 2010년에 맞게 조정된 것임. 참고로 유신정권 시절 데이터, 구글링 해보면 시대별 데이터를 찾을 수 있는데 실제로 점수 차이는 크지 않음. 2. 사진참조. 해당 데이터에 대한 설득력 있는 반론은 해당 판단 지표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방법론이 6-70년대에 머물러있다는 것임. 다시말해 측정방법이 낡았다는 것. 따라서 4-50년이 지나 방법론이 발전한 현재의 실제상은 다를 수도 있음. 3. 다만 해당 데이터가 주가처럼 매 업데이트 되는 데이터를 목표로 작성된 것이 아닌 기상통계처럼 전반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데이터라는 점에서 경향성을 보이기엔 충분하다고 홉스테드가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