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잔잔한 바다였습니다. 로그수가 얼마되지 않는 다린이, 이런 장판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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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데뷔를 축하하듯 맑은 날씨가 절 반겨주었습니다.

한국 바다에서 3mm 수트를 입고 다이빙이 이게 웬일이야라고 생각하며
대망의 첫 입수를 했으나... 예... 뭐 일이 좀 있었습니다...

수색도하고 주변도 좀 찾아볼겸 다이빙을 이어갔는데요



돌돔떼가 저를 반겨주더군요.

첫 다이빙 제외하고 나머지 세번의 다이빙에선 코빼기도 안비추던 녀석...
보기 힘든 물고기가 맞나봅니다.



치어들도 보고 조그마한 새우도 보고 수면엔 학꽁치
영상에 담진 못했지만 부시리떼도 첫 다이빙 때 봤어요

그 외에 다양한 생물들이 있더라구요.

동해랑은 다른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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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에깅을 또 보긴했는데 손이 계속 찔려서 수거까지는 못했습니다 ㅠ


시야는 그렇게 좋진 못했어요..
잔잔한 바다에 좀 기대를 했지만 조금 아쉬웠어요...

근데 이정도 시야는 동해에서도 숱하게 경험했어서 ㅎㅎㅎ


바닷가에 왔으면 역시 해산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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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 먹은 실한 갑오징어... 손이 계속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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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형님의 수고 덕분에 회도 맛있게 잘 먹고 너무 좋았습니다.


눈과 입 모두가 즐거웠던 2박 3일 군산 투어였습니다.
다음에도 또 열린다면 주저 없이 저는 또 가겠습니다.

마강사님 고생하셨구요, 같이 다이빙 했던 스다갤러분들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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