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이게 맞나?" 하는 날씨에 다녀온 JUMP 2025
최근 쏫아지는 내한폭격에 너덜난 지갑에도 토요일 라인업이 워낙 화려해
일일권을 지를수 밖에 없었음.
2시간반 정도 운전하여 도착후 팔찌 교환했는데,
자리 선점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입장대기줄이 너무 길었음.
난 어차피 피크닉존에 돗자리 안 필거라 근처 카페로 피난갔다가 줄이 슬슬 빠져서 들어감.
불고기디스코
예전에 알고리즘에 떴을때 특유의 그루브도 좋고 특이한 밴드명이라 기억에 남았었는데
라이브 좋았음,
초반이고 한창 햇빛이 강할때라 관객이 생각보다 적어 좀 아쉬웠음.
The Loop
덥기도 했지만 예매후 예습 돌릴때 괜찮아서 기대한 밴드.
비주얼은 뭔가 보컬 라멘집 사장님과 알바생 느낌
라이브 잘함, 실내라 시원함, 음향만 살짝 아쉬웠음
오리지널 곡도 좋았고 MC도 서툴지만 한국어로 준비해옴
막곡때 완즈의 세상이 끝날 때 까지 할때 상탈했는데 몸도 다 좋고 화끈하게 공연해줌 ㅋㅋ
관객이 엄청 적어서 농가지킴이로서 호응 열심히 해줌
트랜스픽션
메인스테이지 돌아왔을때 시작하고 있어고
뒤쪽에서 락놀이하길래 걍 바로 즐김
SEX MACHINEGUNS
야머행님들 예전에 친구추천으로 들었던 기억이 있던 근본 헤비메탈밴드
라이브 본 일붕이들은 알겠지만
정말 야스한 공연이였다. MC도 유쾌했고 현장 분위기도 좋았음.
기타의 신고햄이 무대 앞으로 뛰어와 점프하다가 크게 엉덩방아 찧었는데, 다들 헉~ 했음.
백퍼 멍들었을 것 같은데 ㅋㅋ 내색안하고 연주하더라
이때 부터는 햇빛도 약해지고 관객도 많아서 재밌었음.
카디
거문고 음향 잘 셋팅되어서 괜찮었음.
잘 모르는 곡도 많았는데
공연으로 다져진 일붕이 답게 호응 및 락놀이 하면 즐김
앞으로 더 기대되는 밴드
JELUSICK
젤루식 행님들
걍 잘함 퍼포먼스도 좋고 무대매너도 좋고
중간에 윤도현햄이랑 디노햄 콜라보도 좋았음.
NEMOPHILA
네머니. 라인업 봤을때 가야겠구먼 한 밴드중 하나
밥탐좌의 시간이 오버되어 네머니 공연시작 시간 딜레이 되었는데,
그 기다림의 짜증을 싹 씻어주는 퍼포먼스와 실력을 보여주었음.
가히 알버지 급으로 즐긴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날 전체 공연중에 제일 좋았고 재밌었음
월오브데스도 유도 해주시고 단콘가면 정말 재밌을 것 같음.
DragonForce
용힘행님들. 예매하게된 가장 큰 이유였음.
그런데 네머지때만 해도 좋았던 음향이 하필 찐빠나서 아쉬웠음.
젤루식 보컬 디노는 YB무대에도 콜라보 하더니 여기서도 부름 ㅋㅋ
스폐셜 게스트 나코코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고
무대매너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재밌었음.
전체적으로 너무 재밌게 놀았고 좋았으나, 거리가 멀어서 너무 힘들긴 힘들다.
고생햇슴!! 개추 - dc App
재밌게 즐긴듯해서 다행이네ㅎ 별 것도 없는 전주까지 락놀이하러 오느라 욕봤다! - dc App
은근 볼거 많던데, 지인 추천으로 오늘 카츠모리조 맛있던데, 전주 살면 추천함 ㅋㅋ
@mani_mogo_ 오 추천 ㄱㅅ 가볼게! - dc App
저도 재밌게 봤음..나코코는 한국인 커버빨이라 사실 배킹 몇마디만 하는 정도였긴함.. 새벽에 3시간 가량 운전하려니 졸려서 진짜죽는줄 ㄷㄷ
추가로 dmot는 사실 좀 아쉬웠긴 함..중간에 연주 찐빠난거 어물쩡 넘어가드라.. 지기 형님은 관객이 적어서 아쉽긴했는데 관록이 있어서 노래 잘 모르는데도 좋게 들었음
지기행님때 즐기고 싶었는데, 체력이슈로 쉬고있었음. ㅜㅜ 더운 날씨에 긴팔 긴바지, 초근본 밴드라 멀리서도 장난 아니게 잘하는게 보이긴했음 ㅋㅋ
후기는 개추야
와드포진짜개부럽다
전라도
섹스머신건즈가 아직도 활동을 하네 ㅎㄷㄷㄷ
ㅋㅋ
근데 jumf 아니냐?
넘어가 그냥
전라도 ㅡㅡ..
락놀이 <<< 코로나 전에는 들어본적 없는 단어인데 요즘 락페에서 자주 쓰이는거 같음 근데 단어가 웃김
좆병신동네해서 행사하능데 텅텅비여서 만족감오졌다 이런행사는 망해야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