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만 하고 끝난 것 같은 1년이 다 지났다.
그래도 틈틈이 사진은 찍고 다녀서 연말 정산 해봄
1월달
대학교 두 곳에서 연계해서 교재 및 수업 자료 및 홍보용 자료 만드는 사업이 있었는데,
단가는 하는 일에 비해 작은 거 같지만, 인맥 및 커리어라 생각하고 했던 일이 있었음.
음식 조리 과정, 음식 촬영, 길거리 음식 촬영 등 다방면으로 정말 고생하면서 찍었던 기억이 있음.
사진은 저작권들을 넘겨서 못 쓸 컷만 대충 올림.
선입금부터 해줘서 런할 수도 없고, 상인분들 그래도 코로나지만 홍보용 어쩌고 하면서 촬영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되게 잘 챙겨주시던 기억남
물론 해당 비용은 받고 했던거라, 전부 음식값은 제대로 지불함.
아 그리고 대학이나 정부에서 돈 받고 촬영 나가다보면 느끼는건데, 사진 자격증 진짜 아무 쓰잘데기 없는거 이런 게 단가에 좀 영향 있을수도 있는거 같았음.
아무튼 이 일로 하지는 않았지만, 교수님이 대학 강사 한 자리 마련해주기도 하셔서 역시 한국은 학연 혈연 지연이 좀 크다고 느낌.
이 외 제품 촬영이나 상업이든 물질적으로 얻은 촬영을 2월까지는 진행했음.
물론 개인 촬영도 나감.
2월달
2월을 마지막으로 상업(?)이라고 불릴만한 촬영 등은 전부 종료함. 다시금 온전히 취미로 즐기기 시작.
2월은 졸업식 시즌이다보니까, 졸업식 사진 부탁 오면 친한 경우 종종 나가기도 함.
3월
시간 날 때마다 전국을 떠돌아 다니며 촬영 다님
이건 시그마 85.4 사고 신나서 고성 가서 찍었던 건데, 비도 오고 물 빼놓고 연꽃 시체만 모아뒀길래 아 ㅋㅋ
여기저기 다니며, 재밌어 보이는 게 있으면 사진 찍어서 다양한 피사체도 찍었음.
물론 캔디드는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사전에 이야기 나누고 찍는데, 아직 길거리에서 섭외했을 때 100퍼센트 성공인거 보면 좆문가스러운 촬영 풀세트가 한몫하지 않나 싶음. 이래도 게이스트랩 안사?
견주분께서 고맙다고 기프트콘주고 앨범 만들거라 해주셔서 기분 좋았음.
이 한 장 촬영하려고 얼마나 찬바람 맞고 서있었는지 ㅋㅋ.. 존버의 승리였음.
그 외 언제나 새로운 보정도 연습하려고 하듯이, 미니멀리즘적인 시도도 종종 한 듯
4월달
16-35금 사서 신나서 바로 촬영 나갔었음.
오랜만에 스택 촬영도 하고
소니는 보케에 진짜 미친놈들인걸 새삼스레 깨닫고
이건 다른 보정본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보여서 대충 올림
4월달
광각 인물 촬영이 예정 되어 있어서, 연습하러 여기저기 다니면서 찍음.
이 날은 틀딱 쇼핑몰 감성으로 많이 찍고 다닌 듯
처음 특정 컨셉을 각 잡고 촬영했던 날.
살인의 추억이라는 컨셉을 잡고 소품부터 장소까지 여러모로 고생하기도 하고, 갤럼들도 합성하면서 노는 등 재밌었음.
물론 모델이 웃긴 사진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무조건 초광각!!을 고집해서
여러 소품도 준비하기도 하고
총기도문이라던지
별의 별 것도 찍었지만, 그래도 꽤 만족스러운 사진들도 많이 찍음.
5월달
35금을 샀던 날. 1635금하고 35금 둘 다챙겨서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장소가 정말 열악해서 35.4랑 85.4만 씀..
울산 십리대숲을 촬영 갔는데, SNS 허위 과장광고 수준 ㄹㅇ..
촬영하기 정말 정말 안 좋은 장소였음. 이 날도 인물 촬영 + 모델이 제품 협찬 받았다고 제품 사진 좀 찍어 달라고 해서 같이 겸사겸사 찍어줬는데
스탠드랑 조명도 챙겨갔는데도 너무 별로 였음.
인물 면상에 스티커 또 작업하기 귀찮아서 걍 대충 배경만 하나 올림.
카페에서 인물 촬영하기도 했는데, 마찬가지로 스티커질 하기 귀찮아서 한 장만 올림.
1635금을 1424로 바꿔서 초광각 촬영 나가기도 하고
또 꽤 열심히 준비한 촬영을 하기도 함.
비보이와 같이 눈스프레이 + 조명을 활용해서 촬영했었음
6월에는
의도치 않은 해무 촬영과
마찬가지로 스택 촬영과 함께 초광각 사진들을 좀 찍으러 간 듯.
7월에는 연차쓰고 잠시 휴가 가서 친구들과 레프팅하고 왔는데
비가 진짜 많이 와서, 배들이 전복되서 구조 작업을 한다던지 ㄹㅇ 익스트림 스포츠 됨 ㅋㅋ 다행히 우린 다치진 않았는데 난리 났었음.
그래도 다음 날 귀신같이 날이 개더라. 아침에 일어나서 하늘 보자말자 사진기 들고 나감
그리고 여전히 인물 촬영도 하러 다님
서핑하는 사람하고 찍기도 하고
(왜 옆모습만 나오나오면 스티커질 하기 귀찮아서 그렇다고 보면 됨)
많이 쏘다녔는데 50장 초과해서 2편 간다.
2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igitalpicture&no=638035&page=1
gay야...
이래도 게이스트랩 안사십니까?
12 16 17 19 20 43 취향입니다 좋네요
죡고수
이왜실?
아 시원해 이게 디씨지 ㅋㅋ
근첩도아니고 이런건왜찍음.
오늘의 정보 : 디시는 디지털카메라인사이드의 줄임말이다
밖에도 안나가고 방구석에서 하루종일 피싸개무새나 하는게 디씨스럽긴 하지
와갤의 자랑 세종트럴 폭간트 살인의추억 캬
와갤 폭간트 아니냐?
https://m.youtube.com/watch?v=cSXHbxyif0Q&t=7s
최자 닮음
예수천국 불신지옥
전문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