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3국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아르메니아 3개국이다
카스피해 옆에 있는 나라고 위로는 러시아 밑으로는 이란,튀르키에 같은 큰 나라들이 있다.
내 인생 두번째 패키지 여행. 10년전 처음으로 베트남을 패키지로 갔다
정말 개보다도 못한 가이드 쉑 만나서 패키지에 대한 인상이 폭망했는데
여기는 아는 것도 없고 도저히 자신 없어서 패키지로 갔는데 결론은 베리 굿.
니들도 혹시 패키지 가거든 무조건 노쇼핑 패키지로 가라.
패키지 여행 뭐같은건 거의 다 이놈의 쇼핑 때문이니 무조건 걸러라.
직항이 없어 인천공항에서 뱅기타고 일단 두바이로 한 10시간 간다.
드뎌 두바이공항, 패키지 마지막 일정이 두바이 관광이라 나중 다시 얘기하겠지만 증말 여기는 지옥-내입장에선 사람 살 곳 못 되더라
한밤중에 바로 두바이의 한호텔로 가서 잠깐 자고 다음날 꼭두새벽에 다시 두바이공항으로 와서 바쿠행 비행기를 탄다
그럴거면 그냥 공항에서 노숙을 하지 뭐할려고 호텔은 가누?
드뎌 바쿠국제공항에 도착
바로 버스타고 관광에 나서는데
여기는 헤이다르알리예프란 복합문화건물 배경인데 일단 무조건 여기서 한장 찍는 포인트라네.
헤이다르 알리예프가 누구냐 바로 아제르바이잔의 전 대통령. 현 대통령도 그 아들, 쉽게 말해 세습 장기집권 독재국가인데
국민들한테는 인기 왠만하다네. 제일 큰 이유는 뒤에 설명할게. 하간 시내 곳곳에 알리예프란 이름의 건물, 광장 엄청 많다.
첫번째 끼니여서 그런지 점심은 뜬금없이 중국집. 그리고 주변 풍경. 참고로 패키지 내내 거의 현지식인데 내 입맛엔 별로였구
그래선지 다들 볶음고추장에 컵라면에 햇반에 그득그득 싸왔는데 상당히 유용하더라
아제르바이잔도 완전 회교국가지만 세속주의 국가라서 여자들도 히잡 안쓰고 다닌다네. 가이드 말로는 여기서 히잡 쓰고 돌아다니는 여자들은
백퍼 주변 이슬람국가에서 놀러온 관광객이래.
아제르바이잔을 "불의 나라" 라고 하는데 왜냐면 땅만 조금 파면 그냥 석유가 쏟아져 나오거든. 거기에 불 붙이면 그냥 불이 계속 타오른다네.
1846년 세계 최초의 상업 시추공과 시설이라네.
저 멀리에도 곳곳에 이런 시추 모습이 보이는데... 젠장 우리는 조상이 정말 터를 잘못 잡은듯.
이제 본격적으로 올드바쿠와 그 중심부의 쉬르반샤 궁전으로 들어간다.
이 지역에 세계유일의 미니어쳐 책 박물관이 있는데 정말 손톱만한 크기의 책들도 많더라. 자리파 살라호바(Zarifa Salahova)는 여성이 평생동안 모든 5600여권의
미니어쳐 책들인데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다는군. 그렇다고 딱히 볼만하다 그런건 아니고...
뭐 이런저런 구경 하면서 가다보면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바쿠의 랜드마크인 불꽃타워- 말 그대로 불꽃을 형상화한 건물이라네.
쉬르반샤 궁전. 내부에도 함 구경하고 밖으로 나오면 전형적인 올드 바쿠의 전통적인 모습들
궁전내부에도 있는 아제르바이잔 지도
여기서 주목! 역사 상식이자 중요한 여행 정보 하나. 저기 지도 보면 서쪽에 따로 떨어져 있는 조그만 노란 지역 보이지?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이라는 곳인데 뭐 이런 저런 역사적 사연으로 아르메니아 내부에 외따로 떨어저 있는 지역인데도
주민들은 아제르바이잔인들이 많데. 종교도 기독교와 이슬람교이고 아르메니와 두번이나 전쟁을 한끝에 최종 승리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로 확정은 됐지만 두 나라는 아직도 철천지 왠수지간에 국경도 폐쇄상태.
전현대통령이 부자지간으로 어찌 보면 독재국가인데도 인기 괜찮은게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이기 때문이래
아제르바이잔에서 아르메니아 얘기 하거나 반대인 경우에도 쳐맞기 쉽상이니 조심해라, 절대 금기 사항.
카페트가 유명한 나라라 곳곳에서 이렇게 카페트를 걸어놓고 팔더라.
오늘은 여기까지
담에 또 보자
이런 여행기 좋아
ㅈ같은 워터마크 프레임 빼니까 얼마나 보기 좋아
님진짜부자임?
우와 신기하네, 잘봣음
오 패키 - dc App
1인도 되나요 - dc App
쎅쓰햇음?
바쿠 가는 거 보면 대부분 두바이, 아부다비, 도하, 이스탄불 경유해서 가네 타슈켄트, 베이징 (수도), 아스타나, 알마티 경유도 있는데 여기서 했다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잘 없네
중간에 지도 설명이 약간 잘못됨 아제르바이잔 월경지는 나히체반이고 니고르노 카라바흐는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 영토 점거하고 세운 괴뢰국이었는데 몇년전에 아제르바이잔이 전쟁걸어서 재점령함
또 올려줘
노쇼핑+노팁+노옵션이 레알 패키지 여행, 그 외엔 저렴한 값을 다른 방법으로 뜯어내야 하는 미끼 상품
여자 처녀막+몸무게+나이 = 남자 키
중고 쿵쾅이 아줌마 = 난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