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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조차도 값싼 노동력에 대한 욕심에서 나왔다는 게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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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403739?sid=103




나를 포함해 적잖은 비조선족 한국인 독자들에게는


'코리안 드림이 이제 저물어간다'는 이야기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음


조선족 차별, 혐오에 비판적인 비조선족 한국인들조차도


'우리가 조선족을 품어줘야 한다'는 시혜적 시각만 가지기 쉬운데


사실 그건 그것대로 일종의 오만이었던 측면이 있는 거임..


조선족 입장에서는 한국사회가 더 이상 예전만큼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는 거고


그 자리에 그들 나름의 중국몽 (차이나 드림) 이 들어서고 있을 수도 있는 거...


중국과 한국 사이 경계인으로 살아온 그들의 경험을 이해하기 위해선


배려도 중요하지만 일단 남한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는 것 같음






영어 원서의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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