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4월 남미여행중 2월 중순부터 3월까지는 오토바이로 여행을 했음


동기는 차 고치러 가서 앉아 있는데 티비에서 태계일주 남미편이 나오는거임 페루서 오토바이 타고 가는게 너무 멋져 보이는거! 그래서 저거다! 하고 결심함


2종소형 면허는 작년 여름에 학원가서 따고 오토바이는 친구 커브 빌려서 1주일 동네바리 정도 해봄


콜롬비아서 중고로 히말라얀 사서 아르헨에서 팔고 나옴




궁금증에 대한건 댓글보고 따로 글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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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인데 이 사진찍고 지옥 시작 130km구간 진흙 자갈 모래 인데 비도오고... 사람도 많이 안다님   한번 진흙에서 넘어져 혼자 못세우고 30분 동안 지나가는 사람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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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평화로운 길  주요 도로는 포장이 매우 잘되어 있어서 달리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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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콰도르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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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과야킬 가는 길인데 3km구간 침수 최대 무릎높이까지 잠겼음  맞은편 큰차들이 파도 만드니까 건너기 겁나 힘들더라 초집중해서 어째 어째 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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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나스카  로드트립을 다닌다면 자기만의 스티커는 꼭 만드는걸 추천 서로 나누기도하고 붙이기도하고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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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나스카서 쿠스코 가는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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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00도 안되는 사막에서 출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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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이 나옴  하루에 사계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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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쿠스코서 마추픽추 가는 길  고도가 높다보니 구름안에 들어가는 일도 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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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원인 모르는데 한번 크게 넘어지고 난 이후 뒷축이 흔들림  뭐랄까 난 직진하고 싶은데 뒷바퀴가 옆으로 슬라이딩하는 기분? 굉장히 위험하고 불쾌한 느낌으로 고생했음

수리 후 조금 나아졌는데 여행 끝나갈때쯤 또 흔들리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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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우유니 표지판  밤늦게 도착해서 넘 힘들었다... 오토방구들고 우유니 사막 들어갈라면 건기에만 가능 우기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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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도 맞고 넘어지기도하고 돌빵도 맞고 방수커버들 걸레짝.... 칠레 5번국도 인데 2300키로가 같은 풍경이라 지루하더라 왼쪽엔 사막 오른쪽엔 태평양  바람지옥이라 너무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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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아타카마 부근 손동상?  우루과이에 있는게 찐이고 얘는 유사품인데 너무 뜬금없는 곳에 세워둔거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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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남부 달리다가 캠체인텐셔너 고착으로 체인이 헛돌아 시동꺼짐... 앞으로가도 뒤로가도 70km는 가야 마을이 나오는데 친구들 도움 받아서 3시간 고속도로에 앉아있다가 견인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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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덜덜거리면 번호판이 떨어져나감... 주유소가서 테이프랑 케이블타이 받아다가 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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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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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는 필수 




마지막으로 에콰도르~페루 나스카를 같이 달린 라이더의 영상  은퇴한 할아버지인데 팻보이로 남미여행... bmw gs나 트엄 타이거 아프리카트윈등 어드벤쳐바이크는 ㅈㄴ 많은데 할리로 돌아다니는건 이 인간밖에 없음....  근데 광폭이라 오히려 흙길에선 유리한거 같음... 가장 좋은건 어딜가나 따봉 수집 가능....





사진을 별로 안 찍기도하고 인물 사진 위주라 간단히만 올려봄 

유라시아는 유튜버들 겁나 많이가서 흔한데 남미는 아직 유튭에 2명밖에 없기도하고 정보도 적고... 다사다난하긴 했지만 정말 재밌었음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