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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만화 '달려라 하니'의 하니는

전형적인 여성향 순정만화의 주인공답게

새엄마와 악녀에게 괴롭힘당하는 비련의 소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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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아빠가 재혼한 상대)는

그냥 젊고 이쁜 새엄마일 뿐이었고

딱히 주인공한테 나쁜짓을 안함

오히려 주인공한테 잘 해주려고 노력함


젊고 예쁘고 돈도 벌 줄 아는데도

애딸린 아저씨랑 재혼하고 딸한테 잘해주려 함. (오히려 선녀임)


그런데도 주인공은 새엄마를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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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나애리'는


주인공이 친엄마랑 살던 옛날집에 이사 온 애인데

주인공이 엄마생각나서 옛날집에 맨날 기웃거리고 담넘으니까(신문배달)

"너 뭔데 우리집 담 넘보냐"면서 참교육함


딱히 악녀짓이라곤 전혀 안하고(남친을 뺏는다던가, 남자들 앞에서 여우짓을 한다던가) 그냥 평범하게 예쁜 소녀임


"나애리 이 나쁜계집애"라는 명대사(?)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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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랑 악녀는 뭘 잘못한걸까...?










하여튼 긴 시간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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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기념 하니 신극장판에서는

나애리와의 공동주인공으로 

제목도 "나쁜 계집애"가 부제로 붙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