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_zzal_183025







a15b3cac352e76ac7eb8f68b12d21a1dccbb043efb70

2015년 9월 28일 추석 연휴, 5위를 무조건 잡아야 하는 한화와 2위를 굳히려는 NC의 대결. 

오늘처럼 잔여경기 일정이 우천취소가 되어서, 대체일에 편성된 경기이기도 하다. 

NC는 이 다음 날 서울 목동에서 경기가 있기 때문에 일정도 갑자기 빡빡해진 상황.




a0482cab1c26782d93635a48ce5dd3d8d199732860c79e849e11308f8eafb7c7



039e90ad180eb45bb633215058db343a9e0b3b9c2bee86385797856a

양 팀 선발 라인업. 

선발저격 VS 복붙. 




a0482cab1c26782a8a7f5d65ea5cccf1153900f27c9e6fffa6d435e116fb7a7b7a20e6



039e90aa0112b37692323e799a39dc73dba929090674ab4f50e2b6df3c7acf

양 팀 선발투수, 뭐 여기까지만 봐도 결과가 뻔하지 않을까?




7c302aca6906d0e63c9498bf06d60403d7bd067f19e2973e958a

1회초 2K로 깔끔하게 경기를 시작하는 이재학.




7f302aca6e15c8e6e2420238ee09a8f9798989ec4f9f314e3383239206c3212139

2회말,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호부지의 호쾌한 빠던으로 선취점을 뽑는 NC.

 



7e302aca6e15c8e6e2783639f22ca9c68da633dc7926047c728038bae1c44953b5b926c4de244e3e5ba73e

3회말, 지석훈의 몸맞공으로 선두타자가 출루한 NC, 




7e302aca6e15c8e6e4663638f52daee863a41ef70c571c1a0dcddaf28ea208773922bbd352cb27d1

김태군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만든다.




7e302aca6e15c8e6e56f233ed90da8c7c0976b2d8eb65a4e73f652bcf24459ebddffa3c97908a5e84f684f

그리고 '득점권의 염라대왕' 박민우가 떨어지는 공을 받아치면서 1점 더 획득.ㅅㅅㅅ




7e302aca6e15c8e6e55d2e39f200afefc4a25049a69d4a676d6b6e042fcaf0da7a01aa049a4dc5c32a9307d6d9152f1be76a8a2dd2

이어 2사 만루에서 나성범이 놀랍게도 떨공을 참으면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더 달아난다.




79302aca6e15c8e6e2592639fd2da9cac0a774c75f6ec0c672155f3c65dbc1627d0bf4001027866f7513a06e725f3dfef00d4a7fdd4c

4회말에도 NC는 선두타자 손시헌이 2루타로 출루하고 






79302aca6e15c8e6e4663638f52daee8dae8eb837b0b4f794688caff40fd1792e9285d5704dcc450ca


79302aca6e15c8e6e4663638f52daee8dae835ca544f066b2c1624a14dcd2eb619e89bc43f9c2c19c4816d

지석훈의 희생번트 실패로 1사 1루가 되지만, 김태군이 바로 좌중간 2루타를 치면서 4대 0을 만든다.ㅅㅅㅅ




79302aca6e15c8e6e56f233ed90da8c7a9cc1a7696fe49eb3d0ff891c5ab93194c



79302aca6e15c8e6e56f233ed90da8c7a9c29d84559efc0bc6bb00161c133008ea704afbbedb90ba387166826b5080cbda08a15eb57af3

그리고 '서호철좀치워주세요주장니뮤' 박민우가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치면서 4회까지 5대 0을 만드는 NC 다이노스.ㅅㅅㅅ




a14004aa1b1eb55397ff8339eb05afd6e265e62e24eac567728ed2947d171837387fd4b9712cd773652cf0

타자들의 힘을 받아 5이닝 동안 상대 타자들을 한번도 출루시키지 않는 위엄을 보여준 이재학.

6회에 안타 2개를 맞으면서 퍼펙트는 깨졌지만, 삼진 2개로 무실점 행진은 이어간다.



7a302aca6906d0e6e2783639f22ca9c6ad8eb39e87ca6893e636c5f050565470aa8f639d30259ab1

이재학은 7회에도 지석훈의 실책과, 연속 볼넷으로 1사 1, 2루 위기를 맞지만


7a302aca6906d0e6e27e0639eb09a8d961e6cc79fcd773ea1ac67652024f5caf0f61f7c737aeebe739b2d2916f300ce13aa42caf

'잉금님' 조인성을 초구에 인필드 플라이로 처리하고


7a302aca6906d0e6e2420239e81da9c8f2828ab16f7a32b44595751f6dac08b3963f14ef48

한상훈을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7이닝 10K로 QS+를 달성하는 데 성공한다. 




75302aca6e15c8e6e5751e39c60caff2649abecc73c6c5f4f68121c66f77ea5c7d0de98be6110c89bf60f05c982a14c9502b7e



75302aca6e15c8e6e3501b38fe1d6a37f3eb674e5940afd32ff9856a14c6

8회말 NC는 대타 모창민의 2루타와 폭투로 1사 3루 기회를 만들고 




75302aca6e15c8e6e56f233ed90da8c77475c36e91fe7445a32e648b5b3569e7089c37b18fc9aa4e



75302aca6e15c8e6e56f233ed90da8c77475c24d90fe7b4460c794c2711b6ac46bd976b337495eec7528b0

NC의 혼인 박민우가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면서 6대 0으로 승부를 사실상 결정짓는다.


74302aca6906d0e6e24c063ed01da8c843787ef7aab888076cff47e4c4ac5c97240ac3db

그리고 9회초 올라온 마운드의 '핵' 이혜천이 삼자범퇴로 처리하면서 경기를 끝낸다.




a15709ad231e76ac7eb8f68b12d21a1d18e70e7c5751

(흰색으로 칠한 사람은 신경쓰지 말자)

그리고 이재학은 3년 연속 10승에 성공하였고, 이 날 승리로 NC는 정규시즌 2위를 확정지었다. 

창단 5년 만에, 1군 진입 3년 만에 달성하였다.

아직까지 원년 팀이라는 모 팀이 단일리그 체제인 35시즌 동안 정규시즌 2위를 한 적이 단 한 번밖에 없는 것을 보면 NC가 얼마나 대단한 성과를 올렸는지 느낄 수 있다.



a15714aa3826b450ba3405619d22d87303b3166eb285e802c85103449b28



a76500ad242f76ac7eb8f68b12d21a1dcdc4ab3d86d6

2015년 9월 28일, NC 다이노스가 창단 처음으로 정규시즌 2위 이상을 확정지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