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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안 봤으면 보는 걸 추천!
터키 1편
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그전에도 이걸 올린 적이 있는데 사진 업로드가 제대로 안 돼서 그냥 말았다가 이후에 쓴 게 좀 있어서 한 번 마지막으로 시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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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https://gall.dcinside.com/dcbest/365790
일단 오늘 쓸 내용은 어찌어찌 하다 보니앞에 내용과 딱 개연성이 있어서안 쓰려다가 그냥 하나의 일화를 써보려고 한다.(안 봤으면 잠깐이라도 훑고 오는 걸 추천)나 홀로 터키 여행 1편https://gall.dcin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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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이즈미르
https://gall.dcinside.com/dcbest/368702
이전 글 안 봤으면 보는 걸 추천!터키 여행 1편 <이스탄불>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나 홀로 터키 여행 1편 이스탄불 (부제 : 터키 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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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쿠사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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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편 안 봤다면 보는 걸 추천! =============================================================https://gall.dcinside.com/dcbest/36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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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다시에서 파묵칼레로 가는 중에
길거리에서 딸기를 파는 곳을 봤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난 밥보다 과일을 매우 좋아한다.
가격을 물어보니
20리라 짜리 2장이라고 하시더라
1kg에 40리라는
그때 당시 울나라 돈으로 3000원 정도
여기는 신기하게
비닐 봉지에 물 넣고 딸기를 씻더라
생수값이 싸니깐 가능한가?
1키로 3000천원
가격도 진짜 미친 가격인데
맛도 진짜 제일 역대급으로 맛있었던 딸기
크기도 컸고 당도도 미쳤음.
냉장고에서 넣지 않아 시원하지 않았는데도
맛있었다.
아저씨와 대화는 잘 안 통했다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지만
열심히 못 알아 듣는 중
중고딩때처럼 영단어 외우듯
한달만 각 잡고 터키어 공부했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내가 그자리에서
본인이 수확한 걸(?) 신나게 먹고 있으니
그게 기특해 보였나
오랜만에 쓰다듬 당함
당황..ㅋㅋ
1kg를 그자리에서 다 먹고
화장실이 어딘지 묻는 중
가기 전에 몇 개 더 샀어야 했는데 그냥 갔다.
나중에 또 딸기가 맛있는 나라에 간다면
하루정도는 밭일하고
일급 대신 딸기를 진심 웬종일 먹고 싶다.
파묵칼레에 도착
파묵칼레 초입 부분
갑자기 식물갤러 빙의
쨍한 장미의 채도
이쁘다..!
근데 그게 다다.
물이 미끌 미끌…
물이 막 엄청 따뜻하지는 않았다
어느 쪽은 차갑다는 생각도 꽤 들기도 함.
날씨가 완전 화창했으면 더 이뻤을 것 같은
파묵칼레는 컨텐츠가 딱 이것만 있어서
(물론 그 위에 신전이 있긴 한데 셀축이랑 겹침)
웬만한 명소보다야 낫긴한데
엄청 기대를 가지는 건 비추
터키에 체류기간이 길지 않다면
나는 여긴 패스할 거 같음
내가 하얗게 뒤덮인 산에 만족감 느끼려면
조금 무리해서 알프스 산맥을 가야할 듯
정상에 올라가서도 착즙 쥬스를 마심
위에서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도 있긴 함
근데 그 근처 페티예가 패러글라이딩으로
더 유명하다 해서 여기는 패스~
암튼 위에도 신전 같은 게 있다 해서 올라가 보니
문앞에 들어서자마자 놀랐음.
셀축 신전보다 깊이가 있었다가 해야하나
실제로 보니 엄청 남…
진짜 얘네는 신기하다..
그당시에 이걸 도대체 어떻게 만든걸까
이건 다른 곳 둘러보다가 찍은 곳
다 보고 내려오는 길에
파묵칼레의 석양
해지는 느낌도 봐줄만 했다.
노을에 비치는 모습이 이뻤다..
파묵칼레는 이정도가 끝
많이 늦었다
배고파져서
피자집 가려다가 문 닫아서
그 옆에 식당에 가서 한 끼 먹음.
뭘 먹었는지도 모르겠고
맛은 그냥 쏘쏘
생각해보니 이게 딸기 빼고 그날의 첫 끼였음.
구네이 꼬레에서 왔다고 하니깐
음료 공짜로 줬음.
아이란 이라는 음료인데
요구르트에 물, 소금 넣은 전통음료라고 함.
근데 나는 이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
뭐 이런 것도 줬음.
한국인 버프가 있는 듯
다 먹고 가는데
매우 피곤하드라
뭐 호텔 예약하기도 뭐해서
근처에 주차하고 차에서 자려고 하는데
동네가 너무 스산했음
너무 사람 없는 곳은 또 위험해서
그나마 사람 사는 마을 쪽에다가
주차를 하고 잠.
잘 자고 있는데
누가 똑똑거리더라
세 명의 남성들이었음.
"뭐임?"
"나 경찰인데, 여기서 뭐함?"
"나 구네이 꼬레에서 왔고
지금 여행중이다.
근데 운전중에 졸려서 자고 있었다."
"아 ㅇㅋ"
아무래도 첨 보는 차가 주차가 돼있어서
물어본 게 아닌가 싶었다.
그러고 돌아가는 듯 하다가
다시 똑똑 하더라
열었더니
"차이?"
이래서 ㅋㅋㅋㅋ
ㅇㅋ하고 같이 경찰서 감
(제목 어그로 ㅈㅅ)
경찰서 내부는 촬영이 안 돼서 못함.
그냥 차이만 먹고 얘기 좀 하다가 다시 들어갔음.
다시 취침하러
날이 밝았음.
주변 보다가 발견된 폐차?
색채가 꽤 예뻐서 찍음.
사진에 다 안 담기네
동네를 구경하다가
염소를 봄
염소를 이렇게 가까이 보는 건 처음인데,
왜 악마의 동물로 비유한 줄 알겠더라
눈깔이 무서워
주인이 있더라.
그래서 한 번
만져도 되냐하니깐
ㅇㅋ!
기둘
염소는 오기 싫어하는 게 느껴짐
만지게 해주시더라
저 반항 가득한 눈빛
내 기억으로 아저씨가 의사라고 했던 거 같은데
취미로 키우나 싶었음.
어찌됐건 다음 행선지로 출발
가는 길에
약수터? 같은 게 있더라
나도 물도 좀 마시고
옆에 할머니 할아버지 물통 옮겨주는 거 도와줌
출발하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도로에 떡 하니
거북이가 있더라
로드킬?
등딱지 때문에 살려나
암튼 다칠까봐 옮겨주고
수수료로 초상권 교환 및 쓰다듬
뀨?
하 이제 터키 여행기 절반썼다.
연휴동안 다 쓰고 싶은데
응원(개추) 부탁드림.
터키는 불심검문 있는 거 같더라 이스탄불 외곽 어떤 버스정류장에서 경찰 둘이 내가 타고가던 버스에 갑자기 타서 여권 보여달라고 하는데 여권 없다고 하니까 버스에서 끌고 내렸어 개무서웠어
경찰이 그냥 질문만 하고 차도 같이 마시자고 하다니 부럽네 인상이 굉장히 좋은가봐
@배붕이1(211.222) 그래? 이스탄불에서도 난 다른 걸 몰라도 경찰은 좋았음. 내가 길 헤맬 때 같이 찾아줌
@배붕이1(211.222) 흠 ㅋㅋ 좋은 건 모르겠고 그냥 위화감이 1도 없어 보이니깐 그런 게 아닐까 싶음ㅎㅎ
재밋게 읽는중 굿굿 - dc App
크크 감사요!
튀르키예는 시골도 너무 예쁘네
맞아 크.. 또 가고 싶네 ㅎㅎ
터키는 러시아 이란 시리아 하마스 요르단 이라크 와 같은편인 악의축이다
타키는 최근 북한과 무기협정을 맺었다
키예프 IP - dc App
@ㅇㅇ(121.160) 진짜? 건 첨 들어보네
아테네에서 검거
터키는 인도보다 인간성이 간사한종족 돈이되면 다 친구해줌
저기도 일본처럼 평지가 많네... 한국은 강남도 비탈길 엄청 많아... 이게 깡시골인지 한국 1선 도시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 - dc App
잘은 모르지만 확실한 건 울나라보다 적음. 근데 평지 이런 건 따로 신경 안 써봤는데 이런 거 꽤 신경쓰나 봐?
계속 남자들이 꼬이네....뭐노
저걸 꼬였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그냥 구네이 꼬레라고 하면 다 호의적인 듯
아냐 단순히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잘해주지않아 이 인싸쉑
@ㅇㅇ(118.35) 인싸는 더더욱 아냐 ㅋㅋㅋㅋ 그동네에서 한국 사람 보기 드물고 그때 한창 BTS 나 케이팝 때문에 그 덕을 본 것 같음
맨날 개좆본 씹덕 일뽕 여행기만 보다가 다른 나라 여행기 보니까 훨 낫네
일본도 나중에 쓰려고 했는데 쓰지 말아야 하나 싶네 ㅋㅋ
파묵칼레 진짜 세상에서 보기 힘든 풍경임 알프스랑은 전혀 다름
아 그래?ㅋㅋㅋ 몰랐네 가길 잘했구나ㅎㅎ 알려줘서 고마워!
파묵칼레 물이 고랑물이 된 것은 그 물 따로 파이프로 연결해서 주변 호텔들 공급하느라 수량이 부족해서 그렇게 된것임. 호텔 가면 대형 수영장 같은 온천탕에 객실마다 따로 온천수 공급해줌. 그러니 물이 남아 날리가 없슴
아 맞어 물이 없는 구간도 있었어 위쪽에. 그래서 그랬던 거고만 정보 감사
모든 인간은 죄 본성에 대한 심판으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지만 선을 추구하는 "양심"이 있는 자, 그 인류 죄값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혈의 피 흘리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는"다면 구원 받게 된다 더 나아가 현재 휴거 임박 시점에서 선을 추구하는 "양심"이 있는 자, 이 복음을 "믿는"다면 곧 닥칠 대환란과 죽음을 면하고 살아서 천국에 직행하게 된다
뭐래는 거야
과일은 조선이 지구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듬 맛없는 걸로
여자 처녀막+몸무게+나이 = 남자 키
중고 쿵쾅이 아줌마 = 난쟁이
2인접 성지 지으면 인접보너스 6 개꿀 - dc App
시골 과일인데도 장사꾼이 과일씻어주네? 셀프가 아니고?? 먼지나 농약뭍어있나 ??
이러다 장기털린채로 발견돼야 이런 짓거리 두번다신 안 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