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맥주갤에만 올리고 세주갤엔 안올린걸 이제서야 알아서
간단하게나마 한꺼번에 리뷰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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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바이세 탭7 오리지널


외관- 꽤 진하고 어두운 갈색.

흑맥주마냥 완전 시커멓진 않다. 약간 아이스 아메리카노스러운 비주얼


향- 첫인상은 구수한 냄새가 지배적이다. 맥아의 캐릭터가 강한듯

그뒤론 바이젠(독일식 밀맥주)답게 바나나와 향신료 냄새가 따라온다.


맛- 밀맥주치고 탄산감이 꽤 강하다. 그래서 부드럽다는 느낌은 없고 톡~ 쏘는게 잘 느껴진다.

쓴맛은 거의 없고, 은은하게 고소함과 단맛이 난다.


※그냥 무난한 바이젠인듯 하다.
나쁘진 않지만 비투스나 아잉거의 맛을 본 혓바닥이라
좀 아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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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하날레이 아일랜드 아이피에이IPA


외관- 투명한 호박색. 좀 어두운 오렌지 환타색


향- 설탕에 절인듯한 매우 달콤한 열대과일 냄새.
과일 시럽이나 사탕같은 향

망고,복숭아,오렌지 캐릭터가 느껴진다.


맛- 쓰다.

다른게 쓸것이 없다. 향은 달콤했으나 맛은 매우 드라이하고
조금의 다른 맛 없이 그냥 쓰기만 하다.



※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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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칭비버 피넛버터 밀크 스타우트


외관- 흑맥주답게 매우 까맣다. 위에 쌓인 거품은 갈색


향- 고소한 견과류,달달한 초콜릿,쌉쌀한 커피의 환상적인 조화


맛- 향에서 느낀 그대로 땅콩+커피+커피의 달콤 쌉쌀 고소한 맛이 직관적으로 느껴진다.


※ 존맛탱
단맛이 강해서 반주나 고기,튀김이랑은 안어울리고
과자나 빵과 함께 즐기면 좋다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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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커터 더블 아이피에이ipa


외관- 어둡고 탁한 호박색,주황색


향- 자몽같은 쌉쌀한 과일향, 달콤한 열대과일 향, 오렌지같은 상큼한 과일향

전체적으로 과실향 뿜뿜한 맥주


맛- 더블 ipa라고 해서 쓴맛이 강할줄 알았으나,
오히려 이걸로 ipa 입문해도 괜찮다 싶을정도로 쓴맛 약하다

적당히 쌉쌀하면서, 은은한 과일 단맛에, 고소한 맥아 맛까지


※매우 잘만든 웨스트코스트 스타일 아이피에이의 정석같은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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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헬레스


외관- 라거맥주답게 밝은 황금,노랑색

그러나 투명하진 않고 약한 탁하다.


향- 구수한 맥아향,약간의 허브스런 홉향

라거의 정석같은 냄새


맛- 시원하고 탄산감 잘느껴지는 깔끔한 목넘김
달달한 곡물맛, 약간의 쌉쌀한 맛까지

라거의 정석같은 맛


※그냥 독일 라거 그 자체ㅋㅋ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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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를 대멸종


외관- 헤이지hazy 맥주라고도 불리는 뉴잉답게 매우 탁하다.

그런데 다른 뉴잉들은 밝은 노란색이 특징인데, 이건 노랑보단
야쿠르트 스러운 비주얼. 진한 살구색 같다


향- 달콤한 열대과일향 지배적. 그리고 살짝 느껴지는 홉의 쌉쌀함


맛- 과일스런 단맛과 홉의 쓴맛이 조화롭게 딱 적당
과하지 않고 밸런스를 잘잡았다.


※맛있다. 잘만든 국산 뉴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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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링골리앗 수도수


외관- 매우 진한 노란빛과 탁한 색상
'이게 맥주야 오렌지주스야ㅋㅋ' 소리가 나오는 비주얼이다.


향- 첫인상은 망고 캐릭터가 강한 열대과일향인데 금새 사라지고,
풀잎같은 쓴 홉향이 더 잘, 그리고 오래 느껴진다.

초보는 좀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것 같다.


맛- 그러나 맛은 매우 달다

향이랑 반대로 맛에선 쌉쌀함이 거의 없고,
진짜 과일쥬스를 마시는것처럼 매우 달콤하고 목넘김도 부드럽다.



※맛있는데 진입장벽이 빡센 녀석..
가격도 1만원이 넘고, 냄새도 씁쓸함이 쎄서
맥주 뉴비가 이걸로 뉴잉장르 입문하는건 비추천이고
다른것좀 먹어본뒤 익숙해지면 이걸 마셔야 된다고 생각된다.




넘마싯

아이고 드디어 다적었다...

상남자라 복붙 안하고 일일히 다시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