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국가들은 세계 금융 위기(2008), 유로존 사태(2010~2010년대 중반)을 겪으며 1인당 GDP가 1만 달러 선에 머무르며 세계은행이 정의한 중진국 함정의 정의에 완전히 부합하는 나라들이었는데,


코로나 이후에 독일 제조업이 잠깐 주춤한 틈을 타서 각 국가들의 해외공장을 유치하거나(폴란드), RnD 허브가 되거나(체코), IT 기술을 발전시키며(발트 3국) 유로존의 꿀이란 꿀은 다 빨면서 중진국 함정을 탈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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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폴란드의 경우 2024년 기준 2.5만달러라고 나와있지만 올해 2.85만달러임. 10년만에 따블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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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들 역시 10년 전에는 1만불에서 놀던 친구들이었는데 다들 2배 이상씩 성장, 에스토니아는 3만불을 돌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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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는 10년 전에 비해 거의 3배 가까이 성장했고, 불가리아는 2만 달러 돌파는 못 했지만 2배 넘게 성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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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구유고) 역시 10년 전에 비해 1.8배 가까이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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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1년 전만 해도 폴란드보다 1인당 GDP가 높았던 러시아는 여전히 전고점을 못 뚫고 있는 것과 대조적임


근데 러시아가 1인당 GDP 3만달러라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존나 재앙이 따로 없어서 차라리 이게 나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