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b9d932da836ff03ce982ec41877668321396a62e67a8831ecc6ec8fe22f743d6e254

전날 먹은 돈까스
아마 특등심일거임

28b9d932da836ff03ce982ec41867c6b93a8dffdd2dd7e8f31c7e22110dad8d3f18d

오늘의 로그
원래 가려고 했던곳은 다른곳인데 거긴 곰 위험지역이라 전날에 코스 새로 짰음 ㅠㅠ
그치만 결과적으로 여기가 너무너무 좋았다
코스 댓글로 추천해주신 ㄴㅁ갤럼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게 탔어용

28b9d932da836ff03ce982ec41897d6fe93bc13909407a67a5b3f7eadfe76af9a9f6

고도표
Biggest climb도 갱신함
기존 기록은 천백고지

28b9d932da836ff03ce982ec4e877568fcd5a03effd355c53dcec31a4c1467b4904dbf

아침은 요시노야!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aaa732f4410ddf8523cd7318b9d7295134b2805f4554ac8ceb20ee611

이쁜 뚝방길 지나서

28b9d932da836ff03ce982ec4e867c6d5963c509397267bbf4b3f0a8b6a1c316bd55ae

저번엔 놓쳤던 센다이공항 사진도 찍고

7cea8674b0846ffe3ae680e6419f2e2dce387a8f2840192fe53c2fccdb1f

이쁜 갈대길(인데 시정방이였음)

3fb8c32fffd711ab6fb8d38a4180736b1b11eee285a32370341f6682be12e467bed6e27e46c74ec1adaea7

그렇게 남쪽까지 쭉 내려갔다가

7cea8674b0846ff139e980e3429f2e2d8729a3f723ff005ed5e3dee3f6d1

이제 자오를 향해 ㄱㄱ

3fb8c32fffd711ab6fb8d38a4f80736b26e64fe56831447859df5acbbda5f41b03485fc6df94e5ef0cac91

가을 느낌 제대로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443d3c3b911f302e72426e81e85ed28a5d31eafb26e5cb86fbf038828

터널 우회하는 이쁜 숲길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56adb95be113a7fdc81d8e7a3a0c32894d8d296019aa7e6d7363af6ebc2

먼가 우리나라랑 나무 종류들이 다른것 만으로도 이쁘다고 느껴지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d02d9ed2ff9b1bc18b7948a7ae4bbd50038f1594918fa9c99afd7b897

업힐에서 갤럼 기다렸다 사진 하나 찍고

28b9d932da836ff03ce982ec4f887065d8e25f68f7a0092e5cdac0e03f27b9279edebc

점심은 로컬 식당
근데 저 가츠동 ㄹㅇ 미쳤음 또먹고싶다

참고로 여기가 마지막 보급이였음

7cea8674b08b6cff38ea84e6469f2e2d49d376710adc46a1ce723bde0c

저 멀리 보이는게 오늘 갈 곳임

7cea8674b08b6cfe37e783e7469f2e2d99f0cf989094979e28a9da77d0

여기가 그 유명한 자오에코라인 입구!
힐클라임도 열리는 아주 유명한 곳이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e5f57489303c9baf95cb176dc6d8b806f122817ef141275f14b585cd3

통제라고 알고있었는데 어디부터 통제인지 몰라서
그냥 통제인곳까지만 갔다오죠 함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3cd1137b85e7608e8a18ccd889a2dd6c8d259f926b37ffaac39b4245b

하필 일주일전부터 통제 ㅠ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ca59bfe4443a8647fd5253d3f0eef2211138a02af72e1bef61702acba

일단 단풍도 이쁘고 즐겁다
물도 한방울도 없었는데 ㅋㅋ대책없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bb7897958fd3fc4ab2cf1d424d82929675f183d4537996fd71b76a3c12b6e4c0d

이게 그 힐클라임 세그먼트
한국엔 이런거 읎제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bb7887959fc3dcbab2cf1d424d82929ef3e6c6de178500fa0588558cd65a86762

이게 원래 코스인데
저 삐쭉 튀어나온만큼 그냥 오른거임 ㅋㅋㅋ
물, 보급, 방한대책 아무것도 없이....

7cea8674b08b6cf13ae885e2419f2e2da18beaa541c2dd7d58f3cb96ce

아무튼 단풍이쁘잖아

7cea8674b08b6cf139e883e04e9f2e2d0eeddc6e458e814029d738f5f0

이때까진 갤럼을 안버렸나보다 내 사진이 있는걸 보니

7cea8674b08b6cf136ed80e0449f2e2d4233a65cd27cfc4b41577b50c9

아마 이때쯤 버린듯...
같이가는게 더 힘들어
어차피 곰나오는 산도 아니고 차량 통행도 꽤 있어서 먼저 간다 하고 ㅌㅌ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b6b108824b46ba6dd433c9d4d9324a43e170d3f66b1a9c9917e48b6a0

그래도 나름 기다리려고 중간중간 사진찍으면서 꽤 멈춤

7fed8273b48368fe51ee85e747837473f3f289ca8d9ff309db4aeef5934cf739

통제 입갤
근데 일본인 할아버지 둘이 넘어가더라고?
가도 되냐고 물어보니깐 자전거는 ㄱㅊ대
하긴 안에 사람들 꽤 다니더라고
신나서 따라들어감 ㅋㅋ 야호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71740c86a3592606beb24551174f032fb1f17b44afc22bc8c1796f9ac

여기부터 풍경 확바뀜

7fed8273b48368fe51ee85e14581777379e998238960caac19aa30254f0d26ce

천백고지 정상 근처 같은 느낌?
가본사람들은 뭔말인지 알거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d76350128fdf196623dfc345f4c14bc3ccf32ecc915055a2634a05393

뷰 끝내주고

7fed8273b48368fe51ee85e1408073732e3eb8e59833e5907102929902154aac

저 멀리 바다까지 보임

7fed8273b48368fe51ee85e1408470734227d38d7e93ea2773f2ce6a990cc3d3

이제 진짜 생소한 풍경 입갤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c1ef14cd025c18b262e8eea414cb87cef2e22cb6104ef8559f01417f4

만년설도 보이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55a80706fba6be2c6481f553610ae1198e072632b87b6b280ec364a7a

어떻게든 갤럼 기다려보겠다고 중간중간 멈췄는데 쉽지않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867fc28712f939a6cbb938261688e7e0449072e9981a41a3d7c01dc23

도파민 max로 나와서 하나도 안힘들었음
전날 많이 쳐먹어서 그런가?
추우니깐 물도 안마시고 배도 안고팠음

7fed8273b48368fe51ee85e04283707345ae280ef0ccf08ac1891a9c3e4d8d17

뭔진 모르지만 이뻐요
대충 화산 어쩌구 같음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0ec8d79c60fffae4b87abf54623edd47c1a46c62438b70e8b8c033b4a

정상 도착했는데 뭔지 몰라서 길 잃고 헤매다가 그냥 다시 내려가기로 함

7fed8273b48368fe51ee82e445847073fbd2f41471baa4b00d46fc9158309478

근데 아까 만난 일본인 할아버지 다시 만남
위에 뭐 더있다고 하시길래
같이 가도 되냐 하고 따라갔음 ㅎ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e217801be296148f8e637301f417f25271aafe5d5c55155ad5293c78b

오페라 타시는데 ㄹㅇ 좆고수임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029a85d49e59b1ba6be799e0d5080ff6da2e6c9a1e882561e93b7cd89

이제 눈이 더 많아진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2e3f9c4e74aa118db2b6a9c2d22e89a4887eb0329c966457f06ce5a46

그리고 분화구 입갤
길안내가 안좋아서
그냥 왔으면 여기 절대 못찾았을텐데 할아버지가 데려와주셨음 ㅎㅎ 너무 고마웠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7fa2e860783dd4f4bfbceb60cc415e7378aa057aabbc8701d59f8c113

자전거가 바뀌었다 그죠 ㅋㅋ
갤럼 내가 데리러 가겠다고 내려갔는데 다 와서 춥다고 도망감 ㅠ 여기 영하긴 했음...
둘다 10도용 옷차람이였으니 원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977bf9eda157af2cd60c762aafa7e2883d782168368e97e4072ef231f

해발 1720m~
그리고 다운힐만 한참을 하는데 손, 발 마비됨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d5a9d5a52254c85bff0bf0f468015af011c23d538ef8a5b41bbc19ad7

무조건 처음 만나는 편의점에서 라면먹자고 했는데 편의점이 호텔 다 갈 때까지 안나옴 시발...
수중엔 100엔밖에 없어서 봉크온 갤럼 자판기에서 커피 뽑아서 원샷시킴
해 질때까지 최대한 더 멀리가야해...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365134eba68a872beaa2b640ecb1da1e5dd18fcd66467aee54bac0835

심지어 충동적으로 코스 늘린 대가로 야라까지 입갤
그래도 전조등은 항상 들고 다녀서 다행이다
노면도 좋았음
애초에 4시반에 해가 지는게 좀 크리티컬 함 ㅠ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d5bdd1f30a2074dd97f68edd5a54aa09f89668d105954a92ac588d388

숙소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싫을게 분명해서 라멘 먹고 들어감. 근데 가격도 싸고 맛집이였음
이때 아직도 손 얼어서 젓가락질 제대로 못함 ㅋ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ce0f9e35fa4e13beef8d31866aee91017cc3f51f1fdcd2c003d3df880

일본 간계밥 죽인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36f33e4b45e19a92a28c95af05ee43b9f8a5ad52871beb913e369463b

그리고 갤럼 보내고 난 모자라서 타이야끼 2개 더쳐먹고 호텔 드감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c1bb789795bf63ec5af29f1d431c73b2ad4b26b51d78a0efbfb7cc1f75e008a56671b0c474808ecfc3aea

센다이 정복 완료

7fed8273b48368ff51ef81e64782777391094960c3b75700e37380e6e251ffda

그리고 오늘 호텔 조식
우설 준다길래 비싸도 신청해봤는데
으음 내취향은 아닌듯
그래도 호텔 조식 ㅈㄴ맛있었당 ㅎ

일본 여행 끝!
내년에는 아소산투어를 갤벙으로 열어볼 생각이니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