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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2일차 삿포로의 아침

길에 나오자마자 설산이 보임
지금 찾아보니까 요이치 산 옆에 봉월산? 이라네

저 사일로처럼 생긴 통도 뭔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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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거 ㄷㄷ

도로 쪽 눈 제설한 게 쌓여서 그런가

되게 높아서 처음 봤을 때 진짜 신기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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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여 예뻤던 통나무집

원래는 8시에 일어나서 삿포로눈축제 츠도무 행사장 가서 대형 눈 미끄름틀도 타고 구경 하려고 했는데

전날 비행기에서 오후 3시에 내렸는데
위탁수하물이 4시 30분에 나오고
레일패스 교환 받고

공항 셔틀버스가 정류장마다 사람 태워야 하는지
사람 제일 많이 기다리는 공항에서 자리 1/3 비워놓고 출발해서
버스 4번 기다린다고  1시간 30분 줄 섰음 ㅋㅋ

성수기에 밖에 셔틀버스 줄 서 있는 거 보이면 무조건 에어포트 타야 할듯

8시 40분에 삿포로역에 도착해서 시내 축제장 11시까지 구경하다 보니
피곤해서 그냥  츠도무 포기하고 오전 10시에 밖을 나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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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대학이 산책하기 좋다고 해서 가까운 김에 걸어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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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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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길에서 뛰어 다니는 사람도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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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박물관

입장료 750엔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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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예뻐서 찍었는데

구 삿포로농학교 도서관 독서실,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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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곤충학 및 양잠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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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카와 기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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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가 있었음.   클라크 박사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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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을 찾는데  눈 때문에 미끄럽다고

경사길을 다 봉쇄해 놓아서 가까운 나가는 길 겨우 찾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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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전골, 모츠나베 파는 부아이소

2인분 시켜야 하는 줄 알아서 들어가지 않았는데

1,900엔 점심 전골도 있는듯

들어갔어도 예약이 엄청 힘들다는 글만 보이는 거 보면 식사를 못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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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부터 갑자기 날이 흐려지고 눈이 내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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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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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대학 식물원

겨울 방학 때는 문을 닫는데
이 날 휴일인 줄 알고 여행 중에 다시 찾아가서 갔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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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눈발이 엄청 거세져서  지붕 안 쪽까지 쌓이네

근데 지금 보니까

사람들이 다들 눈 거세게 내리는 밖을 찍는데
나는 일본이 신기해서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찍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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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남쪽 지방에서 살아서 눈이 이렇게 내리는 걸 실제로 처음 맞아서

진짜 돌아다니면서  이게 맞나? 진짜로 이렇게 내린다고?
이 생각이 계속 들었음

전기 손난로 2개 챙겼는데 여행 내내 진짜 쓰기 좋았음
2시간 버텨서 대용량 배터리로 하나씩 충전하며 번갈아 썼지만


아침에 먹은 게  믹스 커피 한 잔이라 배도 고프고

눈바람 계속 내리는데 추워서 가까웠던 스픅카레 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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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튀김 맛있는 집, 국물 맛있는 집 찾았는데
당시에 지쳐서  구글 지도에서 유명하고 가까웠던 사무라이로  갔음.

웨이팅이 6명 정도 됐던 것 같은데 한 20분? 좀 기다리고 입장

맛은 딱 예상 되는 맛인데 생각보다 맛있는 맛

여행할 때 단백질 적게 먹는 것 같아서 치킨 있는 걸로 시켰는데

밀가루 치킨이 아니라 닭 튀김이라  살이 딱딱해서 별로였던 점만 빼면

채소 튀김도 다 맛있고 좋았어서 다음에 간다면 채소만 있는 걸로 시키고 맛있는 채소 추가하는 게 좋을듯

치킨은 편의점에서 닭꼬치랑도 같이 많이 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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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곳에서 스프카레로 체력 충전 후

나카지마공원 일본 정원으로 출발

우산을 챙겨서 다행이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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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특이해서 찍었던 집

찾아보니 저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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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대학에서 3.5km 걸어서 나카지마 공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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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원 11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 폐장

나중에 대학 식물원도 그렇고
진짜 잘 찾아보고 갔어야 했는데

눈 엄청 내리는 처음 본 삿포로가 운치 있어서 그렇지

강행군인데 일행 있었으면 진짜 화가 엄청 쌓여서 미안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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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헤이칸 때문에 다시 찾을 나카지마 공원의 지하철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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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특이해서 찍은 라멘 집

파묻힌 게 닭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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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찾아 온  삿포로 눈 축제 스스키노 행사장

오도리 거리 눈 조각상과는 다르게 얼음 조각상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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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찰이라는데 토리이가 있어서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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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해서 찍었던 집

일식당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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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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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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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조각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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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면 삿포로 눈축제 스스키노 검색해

전시물들 찾아 천천히 감상하는 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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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 있는 노르베사 노리아 관람차

밤에 불 켜졌을 때 배경으로 셀카 찍기 좋은듯

위치는 도큐 레이 호텔 입구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 그런가
빌딩끼리 구름다리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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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본 롯데리아, 신규 개점은 젯데리아로만 한다네

홋카이도 노면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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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리 공원  삿포로 TV 타워

낮 동안 눈 맞으면서  10km 넘게 걸은 듯 ㅋㅋ


삿포로 역 ~ 오도리 ~ 스스키노역

1구간 직선 거리 1.5km 지하보행공간이
왜 있는지 이해가 되는 날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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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사히카와 겨울축제 02월 4 ~11일(2025)

보러 삿포로 역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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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덕분에 눈 맞긴 맞았어서 덜 젖어서 금방 뽀송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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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카와 동 쪽으로  가는 길 왼쪽 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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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밤, 아사히카와 겨울 축제 여행기도 올릴 예정

또 여기도 제대로 안 찾아보고 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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