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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정미면에 한 염소 농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염소들이 바닥에 쓰러진채 죽어있다
심지어 새끼를 밴 어미 염소가 유산하는 사례도 잇따랐다고..


농장주는, 지난 7월 대산당진고속도로 건설사업 터널공사가 시작되고 발파음과 진동이 이어진 뒤 벌어진 일로써

터널 발파음과 진동 때문에 지난 5개월간 150여마리가 폐사 했다고 주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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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못한 농장주들과 주민, 그리고 시민단체는 당진시와 공사주체인 한국도로공사를 찾아 규탄 집회를 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주민들의 소음과 진동에 대한 피해는 확실해보인다
그런데.. 소음공해와 진동이 염소들의 집단폐사와 연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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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에서도 염소의 집단폐사를 조사한 결과
가축전염병이 아닌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주민과 농장주들의 보상에 대해 도로공사와 협조하려고 이미 요청까지 보낸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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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측은 환경분쟁조정위원회등 다양한 전문기관과 검토중이며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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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환경분재조정위원회 통계를 보면 가축으로 인한 피해 배상 사례는 계속 늘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 10년간 보상결정은 245건, 연평균 24.5건에 달하는데 특히 인근지역에 고속도로 제2터널 공사를 위한 추가 발파가 예고되면서, 소음과 진동에 따른 피해 분쟁은 지속될것으로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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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터널공사 발파 진동과 소음에 염소들이 집단폐사? 일단 전염벙은 아니다

2. 주민과 농장주는 대책과 보상을 요구

3. 도로공사는 대책마련 후 공사를 시작하기보다 시간지연후 보상하는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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