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쿠젠니라는 음식이 많이 언급이 되길래 궁금해져서 





치쿠젠니 열풍의 발원지인 미오샤의 치쿠젠니를 심층 분석하여 만들었습니다.




먼저 소스를 제외한 재료들의 리스트 입니다.

1. 우엉 6대

2. 당근 3개

3. 연근 2개

4. 표고 10개

5. 곤약 2개

6. 닭다리 정육 4덩이

7. 토란 약 30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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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들을 2번 정주행하고 스샷을 찍어가며 만든 레시피이지만, 실제 미오샤의 치쿠젠니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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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쿠젠니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시를 미리 우려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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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치쿠젠니를 만들기 전날 밤, 말린 표고버섯 10개를 간단히 씻고 버섯의 머리가 아래를 향하도록 두고나서 물을 600~700ml를 붓고 냉장고에서 다시를 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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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본격적인 치쿠젠니의 준비입니다. 재료의 밑 준비를 하는데 총 3시간 반이 걸렸을 정도로 손질의 요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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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당근을 손가락 하나정도로 두껍게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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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미리 준비한 벛꽃모양 커터로 모양을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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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이쁜 벛꽃모양을 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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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사이에 수직으로 칼집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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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잎 사이 부분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서 깎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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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절반정도에서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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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도 들어가는데, 미오샤의 치쿠젠니에서는 얇은 우엉 6대가 들어가지만, 얇은 우엉을 구하지 못해서 굵은 우엉을 절반으로 잘라서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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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을 이용해서 우엉의 껍질을 벗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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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모양으로 숭덩숭덩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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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은 2덩이에 300~400g정도라 손질된 연근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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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우렸던 표고버섯 다시에 있던 표고버섯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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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의 기둥을 날려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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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머리에 십자로 칼집 모양을 내줍니다. 표고 우린 물은 다시로 이용하기 때문에 따로 빼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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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은 그냥쓰면 곤약의 비린맛이 올라올 수 있으므로 끓는 물에 냄새가 안날때까지 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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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곤약을 잘라서 그 가운데 칼집을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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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말아넣어서 꽈배기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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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죽순은 구하기 힘들고, 인터넷 쇼핑에서 구한다고해도 손질, 양이 곤란하므로 죽순은 통조림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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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은 1통을 8조각 이상내서 먹기좋게 자르고 죽순 안에 있는 석회등 불순물들을 걸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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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은 냉동토란을 이용해서, 해동 후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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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살의 손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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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니 닭다리살을 근육의 막을 잘라서 한조각이 근육 한 부위가 되도록 세심하게 손질을 해서 그대로 했습니다.

너덜거리는 닭껍질과 지방등을 손질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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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이 쉽지않아서 600그램의 닭다리살을 손질하는데 3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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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치쿠젠니의 재료 밑준비입니다. 여기까지오는데 3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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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을 벛꽃모양으로 만들고 남은 것과, 표고버섯 기둥은 잘게 다져서 계란말이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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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가 치쿠젠니의 조리입니다. 먼저 소스를 만들어둡니다.

간장 150ml, 미림 150ml, 요리주 75ml, 설탕 2큰술을 한곳에 풀어 준비해둡니다.

이제 하는 조리의 시간은 방송의 타임라인을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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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을 하고 중불에 닭고기를 잘 저어가며 10분을 익혀줍니다. 불은 계속 중불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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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손질한 위의 재료들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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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넣어서 10분동안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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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 되었으면 미리 준비했던 표고다시 500ml와 소스, 죽순 연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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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냄비가 작아서 죽순을 조금 덜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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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넣었다면 위에 유산지를 깔아주고 30분동안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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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샤는 끓이고 나서 맛을 보면서 기호에 맞게 면쯔유를 넣어주면 완성이라고 합니다. 저는 맛을 보았을때 약간 슴슴하고 단맛이 부족한거같아서

쯔유와 다시간장, 매실액을 조금 넣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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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치쿠젠니입니다. 맛을 보았을때 술 안주 느낌이나서 술도 함께 곁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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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라이브를 뒤흔들었던 치쿠젠니를 드디어 맛을 보면...?


막 엄청 맛있어~~ 대단해~~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건강한 감칠맛과 각 재료의 단맛, 향들이 잘 어울렸습니다. 

공들여 손질한 닭다리 살들은 모양이 유지되면서 결이 느껴져서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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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추가로 간을 했지만 요리 자체의 맛이 엄청 강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편식을 조금 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선호되지 않는 재료들은 약간 거부감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뭔가 어른의 맛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홀로라이브를 강타했던 치쿠젠니. 여러분들도 한번 미오샤의 치쿠젠니를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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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